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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걸리지 않기 Resisting the Trap [ 창세기 4:1 - 4:8 ] 2016년 04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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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2일 (화)

덫에 걸리지 않기  Resisting the Trap [ 창세기 4:1 - 4:8 ] - 찬송가 426장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창세기 4:7

파리지옥풀이 벌레를 소화하는 데에는 대략 열흘 정도 걸립니다. 이 과정은 아무 눈치도 채지 못한 벌레가 나중에 덫으로 변할 풀잎의 꿀 냄새를 맡을 때부터 시작됩니다. 벌레가 꿀을 찾아 움직이며 그 식물의 주둥이로 기어 들어가면, 잎사귀들이 0.5초 만에 꽉 닫혀버리고 소화액이 그 벌레를 녹입니다.

이 육식 식물은 우리가 죄의 유혹에 빠질 때 그 죄가 우리를 어떻게 삼켜버리는지 생각나게 해줍니다. 죄는 우리에게 굶주려 있습니다. 창세기 4장 7절은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한다”라고 말합니다.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죽이기 바로 직전에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죄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도록 우리를 유혹하거나, 올바르게 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확신시키든지, 우리 육신의 감각들을 자극함으로써 우리를 꾀어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죄가 우리의 삶을 망치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그 죄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경은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유혹에 처할 때, 홀로 대처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초자연적인 도움이 있습니다. 성령을 의지하면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 능력을 얻게 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때때로 저는 경계심을 풀고 죄 안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제가 주님의 경고를 듣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주소서. 경솔함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저를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주님께서 제 안에서 일하시니 감사합니다.
유혹에서 도망치지 않으면 유혹에 빠지게 된다.

창세기 4:1-8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Resisting the Trap
[ Genesis 4:1 - 4:8 ] - hymn426
Sin is crouching at your door; it desires to have you, but you must rule over it. - Genesis 4:7
A Venus flytrap can digest an insect in about 10 days. The process begins when an unsuspecting bug smells nectar on the leaves that form the trap. When the insect investigates, it crawls into the jaws of the plant. The leaves clamp shut within half a second and digestive juices dissolve the bug.

This meat-eating plant reminds me of the way sin can devour us if we are lured into it. Sin is hungry for us. Genesis 4:7 says, “If you do not do what is right, sin is crouching at your door; it desires to have you.” God spoke these words to Cain just before he killed his brother Abel.

Sin may try to entice us by tempting us with a new experience, convincing us that living right doesn’t matter, or appealing to our physical senses. However, there is a way for us to rule over sin instead of letting it consume our lives. The Bible says, “Walk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flesh”(Gal.5:16). When we face temptation, we don’t face it alone. We have supernatural assistance. Relying on God’s Spirit supplies the power to live for Him and others.

 
Dear God, at times I let down my guard and indulge in sin. Please help me to listen to Your warnings and obey Your Word. Protect me from my own impulses and conform me to Your image. Thank You for Your work in me.
We fall into temptation when we don’t flee from it.

Genesis 4:1-8

[1] Now Adam knew Eve his wife, and she conceived and bore Cain, and said, "I have acquired a man from the LORD."
[2] Then she bore again, this time his brother Abel. Now Abel was a keeper of sheep, but Cain was a tiller of the ground.
[3] And in the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that Cain brought an offering of the fruit of the ground to the LORD.
[4] Abel also brought of the firstborn of his flock and of their fat. And the LORD respected Abel and his offering,
[5] but He did not respect Cain and his offering. And Cain was very angry, and his countenance fell.
[6] So the LORD said to Cain, "Why are you angry? And why has your countenance fallen?
[7] "If you do well, will you not be accepted? And if you do not do well, sin lies at the door. And its desire is for you, but you should rule over it."
[8] Now Cain talked with Abel his brother; and it came to pass, when they were in the field, that Cain rose up against Abel his brother and kill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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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예배로서 드려지는 제물을 받으시는 기준은 예배자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십니다.
아벨이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드렸던 것처럼, 히나님은 최상의 것을 받으시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아벨을 받으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물자체보다도 예배자와 진정한 교제를 갖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신 것을 배웁니다. 가장 귀한 것을 드리고도 아까워하지 않는 그런 예배자와의 사랑의 관계성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특별하게 제물을 드렸다는 설명이 없습니다.  첫소산은 하나님께가 아니라 자신에게 돌렸다는 말일 것입니다.  자기 중심적 인본주의적 예배입니다. 
가인이 자신과 자신의 제물을 받지 아니하시한 하나님 앞에서 몸시 분히여 안색까지 변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의 자세가 아니라 오히려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죄가 가인을 삼키려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으로 오늘도 자신을 부인치 못하고 자신의 잣대로 살면서 스스로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서려는 우리들의 성향에 대한 경고의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주님의 말씀 보다는 내 생각, 주님의 뜻 보다는 내 계획, 주님의 음성보다는 내 의견을 주장하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 항상 경각심을 갖고 살겠습니다.
바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시시 때떄로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는 예배자로서의 우리 성도님들과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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