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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1-8 2022년 1월 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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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2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으니, 그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1)그의 안에서 생겨난 것은 생명이었으니, 그 생명은 모든 사람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 사람은 빛을 증언하러 왔다. 그 증언으로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 자신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온 것뿐이다.

The Word Became Flesh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H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3 All things were made through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 thing made that was made. 4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5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ot overcome it.

6 There was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 7 He came as a witness, to bear witness about the light, that all might believe through him. 8 He was not the light, but came to bear witness about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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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그 말씀이 또한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은 모든 피조물을 직접 만드신 창조주이시다. 그 말씀은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요, 내가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을 지으신 분이시다. 바울은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모든 피조물들이 그리스도에 의해 지음 받았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지음 받았다고 선포한다. (골 1:16) 그러므로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나의 창조주일 뿐 아니라,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목적되신 분이요, 나의 형제들과 자매들도 그 분을 위해 지음받은 자들이다.. .
 
성령님께서 사도들에게 그 분의 비밀을 드러내기 전까지, 그 누구도 그 분이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이신 하나님이신줄 몰랐다. 이 세상에 만들어진 모든 것이 그 분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즉 그분이 창조주 이신 것을  사람들은 몰랐다.  실로 그 분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비밀이시요 "영광의 소망"이시다 (골 1:26-27)
 
이 말씀이신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었다고 말씀한다.  빛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요, 죽은 자들이다. 그러나 생명의 빛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살아난 자들이다. (요 5:24-25)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냄을 받고 그리스도가 왕으로 다스리는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옮김을 받은 자들이다. (골 1:13) 창조주이신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그 분의 목적대로 살고저하는 자들이다.
 
그리고 이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고 선포한다.  오늘도 그리스도는 그의 생명의 빛으로서 어둠가운데 빛을 비추시며 어둠을 이기게 하시는 분이시다.  내 안에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오늘 그리고 지금 어둠 가운데서 비추며 어둠을 이기게 하신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빛의 왕국에 속했으면서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두움의 강력한 영향력가운데 또한 살고있다. 그리스도의 왕국이 아닌 세상나라에 속한 자들처럼 어두움의 행실에 빠질 수 있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엡 5:8);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어 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 (엡 5:11);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롬 13:11-12)
 
주님, 제게 분별력을 주셔서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 그 것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생명의 빛 가운데 살도록 깨어있는 자가 되게하소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입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주의 종, 주의 노예입니다. 내 의견보다 주님의 말씀을 항상 따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는 자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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