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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연" 요한복음 1:19-28 2022년 1월 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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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자 요한의 증언(마 3:1-12; 막 1:7-8; 눅 3:15-17)
19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 사람들을 요한에게 보내서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어 보게 하였을 때에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였다.
20  그는 거절하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하고 고백하였다.
21  그들이 다시 요한에게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엘리야요?" 하고 물으니, 그는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예언자요?" 하고 물으니, 요한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22  또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할 말을 좀 해주시오. 당신은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시오?"
23  요한이 대답하였다. "나는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4)'너희는 주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24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25  그들이 또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예언자도 아니면, 어찌하여 침례를 주시오?"
26  요한이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침례를 주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이가 한 분 서 계시오.
27  그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지만,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 만한 자격조차 없소."
28  이것은, 요한이 침례를 주던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다.


The Testimony of John the Baptist
19 And this is the testimony of John, when the Jews sent priests and Levites from Jerusalem to ask him, “Who are you?” 20 He confessed, and did not deny, but confessed, “I am not the Christ.” 21 And they asked him, “What then? Are you Elijah?” He said, “I am not.” “Are you the Prophet?” And he answered, “No.” 22 So they said to him, “Who are you? We need to give an answer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23 He said, “I am the voice of one crying out in the wilderness, ‘Make straight[h] the way of the Lord,’ as the prophet Isaiah said.”

24 (Now they had been sent from the Pharisees.) 25 They asked him, “Then why are you baptizing, if you are neither the Christ, nor Elijah, nor the Prophet?” 26 John answered them, “I baptize with water, but among you stands one you do not know, 27 even he who comes after me, the strap of whose sandal I am not worthy to untie.” 28 These things took place in Bethany across the Jordan, where John was bapt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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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23 "나는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유대인의 대표자로 온 제사장들과 레위지파 사람들은 당시 성전임무와 관련하여 정치권과 야합하여 기득권이 있었던 사람들이고 종교적 권위와 권리를 유지하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메시야나 엘리야가 등장한다는 것은, 그들의 종교적 권위에 크게 도전되는 일이므로 위기를 느낀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뜻이나 하나님이 주시는 정체성보다는 사람들의 인정과 평가에 따라 좌우되는 삶을 사는 자들이다.
 
반면, 침례요한의 생애는 "빛을 증언하러 왔다."란 말로 요약된다. (1:6,7) 그리고, 그는 자신이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 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라는 분명한 정체성이 있었다. 나도 하나님의 종으로서 분명한 정체성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나의 전부이시란 고백이 있다면, 사람들의 인정이나 평가 그리고 지위나 기득권에 흔들리지 않고 떳떳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다.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셨지만, 사람들이 이 빛을 받아들이도록 침례요한 같은 증거자가 필요했던 것처럼, 오늘날도 예수님을 전할 증거자가 필요하다.  주여, 저도 침례요한처럼 주님께서 주신 중거자로서의 사명을 분명히 알고 흔들리지 않고, 유혹 받지 않고, 당당하게 그 사명을 향해 전념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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