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목자의 손에 있어야 안전합니다 [ 요한복음 10:22 - 10:30 ] 20100215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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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목자의 손에 있어야 안전합니다 [ 요한복음 10:22 - 10:30 ] 201002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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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에워싸고 정체를 분명하게 밝히라고 추궁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그분의 양이 아니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과 표적을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속한 양은 그분을 따를 것이고 하나님이 안전하게 지키실 것입니다.

☞ 도무지 믿지 못하는 사람들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2 Then came the Feast of Dedication at Jerusalem. It was winter,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23 and Jesus was in the temple area walking in Solomon's Colonnade.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24 The Jews gathered around him, saying, "How long will you keep us in suspense? If you are the Christ, tell us plainly."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25 Jesus answered, "I did tell you, but you do not believe. The miracles I do in my Father's name speak for me,

☞ 양을 빼앗기지 않는 목자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6 but you do not believe because you are not my sheep.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7 My sheep listen to my voice;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8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shall never perish; no one can snatch them out of my hand.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29 My Father, who has given them to me, is greater than all; no one can snatch them out of my Father's hand.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0 I and the Father are one."

수전절(22절) 우상숭배로 더럽혀진 성전을 깨끗이 하고 다시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
유대인의 절기 중에 태양력(12월 25일부터 8일간)으로 맨 마지막 절기
 


본문 해설
☞ 도무지 믿지 못하는 사람들(10:22~25)
수 전절(성전 봉헌절)이 되었을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답답해하며 예수님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또다시 묻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메시아(그리스도)시라면 “내가 메시아다”라고 분명하게 말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도 도무지 믿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기준과 선입관으로 예수님을 이해하려고 하니 증거를 보고도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수전절의 겨울 날씨처럼 냉랭하기만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약속된 메시아가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메시아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내 자아를 버리지 않으면 예수님이 진정 누구신지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주의 계명을 지킬 때 그분이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고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

☞ 양을 빼앗기지 않는 목자 (10:26~30)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라갑니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고(7:26; 18:20) 수많은 표적도 행하셨지만,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속한 양이 아니었기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 음성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믿음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 얻으려고 했고,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목자는 자신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양들에게 풍성한 꼴을 주고 영생으로 인도합니다. 어느 누구도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양들을 목자의 손에서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양들을 보호하는 손길이 잠시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손길은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시고 한 분이십니다.

● 성도의 삶에 명백하게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를 볼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의 역사를 의심하는 사람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지키신다는 말씀은 내 두려움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오늘의 기도
오직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 살겠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만 삶의 등불로 삼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는 영생의 은혜가 넘치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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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no_profile john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두려움은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지키신다는 말씀이 나를 평화롭게

못하는 나의 작은 믿음 입니다.

물질이 좀 있을때는 나의 두려움은 건강, 죽음 이었고, 물질이 풍족치 못하니

미래의 막연함,    -----------        회개하게 하옵서서

지금 있는 자체로 감사합니다. 다 내려놓게 하옵서서.

지금 내가 낭떠러지위에 서있을때 주님이 내가 저 낭떠러지 밑에  보이지않는

그물을 처놓았다 하실때, 주저치 않고 떨어지는, 자신을 내던지는 -----

그것이 믿음 입니다,  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가 아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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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동근 목자님이 말씀한대로, 하나님을 신뢰한다고하면서도 막상 어려움을 당하면 움츠려들게되고 계산하게되고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라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마가 9장)

그의 양들에게 편안한 삶을 약속하시지는 않았지만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것"을 약속하신 주님 ㅤㄸㅒㅤ문에

무슨 일을 겪더라도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주님과 영원토록 함께 살것이라는 사실 때문에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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