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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부패하면 나라가 망한다 [ 미가 3:1 - 3:12 ] 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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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도자가 부패하면 나라가 망한다

[ 미가 3:1 - 3:12 ]


 
☞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백성을 착취합니다. 선지자들도 뇌물에 따라 예언을 달리합니다. 제사장들도 삯을 위해 교훈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재앙이 임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 때문에 예루살렘의 멸망이 선언됩니다.

☞ 성령께 사로잡힌 참 선지자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1 Then I said, "Listen, you leaders of Jacob, you rulers of the house of Israel. Should you not know justice,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2 you who hate good and love evil; who tear the skin from my people and the flesh from their bones;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3 who eat my people's flesh, strip off their skin and break their bones in pieces; who chop them up like meat for the pan, like flesh for the pot?"
4 그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찌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4 Then they will cry out to the LORD, but he will not answer them. At that time he will hide his face from them because of the evil they have done.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5 This is what the LORD says: "As for the prophets who lead my people astray, if one feeds them, they proclaim 'peace'; if he does not, they prepare to wage war against him.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흑암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6 Therefore night will come over you, without visions, and darkness, without divination. The sun will set for the prophets, and the day will go dark for them.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리울 것은 하나님이 응답지 아니하심이어니와
7 The seers will be ashamed and the diviners disgraced. They will all cover their faces because there is no answer from God."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8 But as for me, I am filled with power, with the Spirit of the LORD, and with justice and might, to declare to Jacob his transgression, to Israel his sin.
☞ 불의한 지도자들
9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찌어다
9 Hear this, you leaders of the house of Jacob, you rulers of the house of Israel, who despise justice and distort all that is right;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0 who build Zion with bloodshed, and Jerusalem with wickedness.
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1 Her leaders judge for a bribe, her priests teach for a price, and her prophets tell fortunes for money. Yet they lean upon the LORD and say, "Is not the LORD among us? No disaster will come upon us."
12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12 Therefore because of you, Zion will be plowed like a field, Jerusalem will become a heap of rubble, the temple hill a mound overgrown with thickets.

선견자(7절) 선지자와 병행해 사용되었지만 여기서는 이방의 술객과 같은 거짓 선견자를 말함

 


본문 해설☞ 성령께 사로잡힌 참 선지자 (3:1~8)
지도자는 정의를 선포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정반대로 행동했습니다.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했습니다. 백성을 무자비하게 착취했습니다. 이러한 지도자들의 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우쳐야 할 선지자들도 죄에 빠져 있었습니다. 자기 입을 채워 주는 사람에게는 평강을 선포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이렇게 불의한 지도자와 거짓 선지자들이 판치는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미가 선지자는 여호와의 신에 붙들려서 불의한 지도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합니다. 폭정을 행사하는 지도자에게 직언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험을 무릅쓰고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는 일꾼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불의한 지도자들 (3:9~12)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고,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도록 백성을 인도하고,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보내시면 어디든 가서 누구에게든지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나 미가 시대의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뇌물을 좋아하고, 제사장들과 선지자들도 돈에 눈이 멀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도성 시온을 정의가 아니라 피와 죄악으로 건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계시고, 참 선지자들이 선포한 재앙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때문에 결국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성전 언덕은 수풀로 덮일 것입니다. 멸망당해 폐허가 될 것입니다. 지도자가 바로 서 있지 않은 공동체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내 이익보다는 철저히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갑니까?
● 기도할 때마다 지도자를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올바른 지도자가 되기 위해 내가 변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부여하신 더 큰 책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도록 은혜를 허락하시고 진리의 말씀 앞에 순종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국내
세계적인 선교 구호 단체 오픈도어는 체제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숨어서 지내는 북한의 기독교인 수천 명에게 식량과 성경을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북한의 지하 교회 성도들이 4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암흑과 같은 이 땅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찬양하자. 40만 명의 지하 교회 성도들을 통해 이 땅이 변화되도록 간구하자.
☞ 국외
모슬렘이 다수를 차지하는 이집트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차별과 공격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예배 처소의 허가 문제에 대해서도 이집트 정부는 이슬람주의자들의 말만 들어주고 있는 실정이다. 위태롭게만 보이는 상황 가운데 이집트 교회가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집트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간구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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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두령은 정지 사회적인 삶을 인도하는 지도자이며,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하나님 앞에 가져가 용서를 구하는 자이며,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는 사명이 있는 자입니다.

이들이 모두 물질주의(뇌물, 삯, 돈)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입으로는 여호와를 모시고 잇다고 강변합니다.

오늘날 지도자 된 자로서 물질문제에 얼마나 철저히 자신을 살펴야하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단호히 말씀하셨는데,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과 재물을 양손에 들고 섬기고 있지는 않는지...
먼저 저 자신 부터 주님 앞에 정직하게 서겠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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