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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 [ 미가 5:1 - 5:9 ]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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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9.08
26수
 
 
 
  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 
 
[ 미가 5:1 - 5:9 ]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태어날 것입니다. 그의 통치는 땅 끝까지 미칠 것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침략자들을 물리치고 그 백성을 건져 낼 것입니다. 많은 백성 가운데에서 야곱의 남은 자는 젊은 사자같이 대적을 진멸할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통치와 보호
1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찌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1 Marshal your troops, O city of troops, for a siege is laid against us. They will strike Israel's ruler on the cheek with a rod.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2 "But you, Bethlehem Ephrathah, though you are small among the clans of Judah, out of you will come for me one who will be ruler over Israel, whose origins are from of old, from ancient times. "
3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3 Therefore Israel will be abandoned until the time when she who is in labor gives birth and the rest of his brothers return to join the Israelites.
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4 He will stand and shepherd his flock in the strength of the LORD, in the majesty of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And they will live securely, for then his greatness will reach to the ends of the earth.
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5 And he will be their peace. When the Assyrian invades our land and marches through our fortresses, we will raise against him seven shepherds, even eight leaders of men.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6 They will rule the land of Assyria with the sword, the land of Nimrod with drawn sword. He will deliver us from the Assyrian when he invades our land and marches into our borders.
☞ 야곱의 남은 자들
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7 The remnant of Jacob will be in the midst of many peoples like dew from the LORD, like showers on the grass, which do not wait for man or linger for mankind.
8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8 The remnant of Jacob will be among the nations, in the midst of many peoples, like a lion among the beasts of the forest, like a young lion among flocks of sheep, which mauls and mangles as it goes, and no one can rescue.
9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9 Your hand will be lifted up in triumph over your enemies, and all your foes will be destroyed.

이스라엘 재판자(1절) 평소에 온갖 불의와 악행을 서슴지 않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니므롯 땅(6절) 앗수르를 가리킴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7절) 사람을 의지하지 않으며
 
 
 

본문 해설  ☞ 그리스도의 통치와 보호 (5:1~6)
미가 선지자는 무리가 이스라엘의 재판자의 뺨을 칠 것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탄생할 것을 예언합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유다는 망할 것이지만(왕하 25:7), 새 왕이 탄생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입니다. 그는 큰 도시가 아닌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지만(마 2:1) 그의 근본은 태초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그의 다스림은 땅 끝까지 미칠 것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평강이 될 것입니다. 병거와 요새, 우상과 외교력을 의지하다 백성을 지키지도 못하고 잡혀가는 시드기야와 달리, 새 왕은 당당히 서서 백성을 먹이는 목자가 될 것이며, 침입하는 적들(앗수르, 니므롯)을 칠 것입니다. 이 예언과 같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모든 악한 세력에게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 야곱의 남은 자들 (5:7~9)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창 12:3)을 그 후손들, 곧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게도 신실하게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회복시키시는 새 백성인 야곱의 남은 자는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생명력과 풍성한 은혜의 통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는 자들에게 그들은 양 떼를 밟고 찢는 젊은 사자와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자들, 즉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갈 3:29). 그리스도인이 전하는 복음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축복과 저주로 나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사람은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보다 더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눅 10:14).

●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까?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얼마나 자주 체험하고 있습니까?
●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나로 인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여호와의 능력과 이름의 고귀함으로 백성을 먹이시고 평화를 가져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의지함으로 평강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예수의 이름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멜스(Mels)라고 합니다. 그 이름은 구소련에서 유명했던 네 사람의 이름의 첫 글자, 즉 막스의 M, 엥겔스의 E, 레닌의 L, 스탈린의 S를 딴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이름을 자랑하며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련은 그 사람들 때문에 망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그 이름을 의지할 때 걷지 못하는 자가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가난에서 일어섭니다. 불의에서 일어섭니다. 죄에서 일어섭니다. 실패에서, 고통에서 일어섭니다. 걷지 못하는 자 주변에 있던 모든 불행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떠나갔습니다. 주님은 걷지 못하는 자에게 좋은 일을 주셨습니다. 걷지 못하는 자가 주님의 이름을 믿을 때,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날 때, 주님의 이름으로 걸을 때 모든 불행이 떠나가고 하늘의 놀라운 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업의 성공도 주님이 주십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행복도 주님이 주십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이름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도움과 은혜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분의 손을 쳐다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이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최고의 은혜」/ 박헌성
 
한절 묵상 ☞ 미가 5장 2절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는 왕이라면 마땅히 예루살렘에서 탄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베들레헴에서 나심으로 다윗과 그 성격을 달리하는 왕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유다 왕국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영적 이스라엘을 이루기 위해서 범죄한 육신의 이스라엘을 원수의 손에 무너뜨리셨습니다.
김희보/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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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의 역사는 유대인들의 실패의 역사를 기록하고있다. 반복되는 저들의 불순종과 반역은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도 짜증날만하다  (사실 이 것이 나의 모습이기도 한데도 말이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이키려하셨지만

저들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예배자로 부르시고 세상민족들의 축복의 통로로

부르신 자신들의 소명조차 망각하고 있었던 자들이다.  (나와 우리모두는 예배자로 주님을 매사에 우선권을 두며, 얼마나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의식하고 순종하고 있는가?)

그러나 이 실패의 역사는 백성들이 아닌 왕이신 하나님께서만이 해결할 수 있는 역사임을 보여준다.

그분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치 아니하였다 (요한복음 1:11)

그러나 그 분을 영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되고 하나님의 백성이되는 특권을 주신다.

이방인들로 하여금 남은 자들의 대열에 서게하신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약속하신대 "그 후손을 통해서 천하만민을 축복하시겠다던 약속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것이다. (갈 3:16)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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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비" 같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이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는게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단비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다리지 않고 내린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공급하심을 뜻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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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라이연도 이미 알겠지만, 때로 문장이 잘 이해가 안될 때는 좀 더 쉬운 번역이나 주석을 볼 때 해결될 때가 많은데,  표준새번역 개정판이나 Good News Bible을 보니까 기다리지 않는다는 뜻은 의지하지 않는뜻으로 번역하였음.

"사람을 의지하거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Mic 5:7  The people of Israel who survive will be like refreshing dew sent by the LORD for many nations, like showers on growing plants. They will depend on God, no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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