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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게 뒤에서 Behind the Scenes [ 다니엘 10:1 - 10:14 ] 2017년 04월 02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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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2일 (주일)
보이지 않게 뒤에서  Behind the Scenes  [ 다니엘 10:1 - 10:14 ] - 찬송가 384장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다니엘 10:12
 
내 딸이 궁금한 것에 대해 답을 빨리 알고 싶어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친구가 문자를 확인했다는 휴대폰 표시를 본 딸은 초조하게 답을 기다렸습니다. 단지 잠시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도 딸은 답신이 늦어지자 실망하고 짜증을 냈습니다. 그 불안감은 걱정으로 변해서, 딸은 혹시 자신과 친구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답신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마침내 답신을 받고 나서야 딸은 친구와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고 마음을 놓았습니다. 친구는 문제에 답하기 위해 세부적인 것들을 정리하고 있었던 것뿐이었습니다.

구약의 다니엘 선지자도 초조한 마음으로 응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큰 전쟁에 관한 무서운 환상을 본 다니엘은 금식하고 겸비한 자세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았지만(10:3, 12), 3주 동안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습니다(2, 13절). 마침내 한 천사가 다니엘에게 와서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기도를 “첫날부터” 들으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동안 천사는 다니엘의 기도를 위해 대신 싸우고 있었고, 다니엘이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첫 기도부터 천사가 찾아온 때까지 21일간 매일 일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확신하면서도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응답이 오지 않으면 우리는 초조해 합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시지 않는 것 같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다니엘의 경험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보이지 않을 때조차도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 주님, 제가 볼 수 없을 때에도 주님이 저를 돌보신다는 것을 신뢰하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위해 항상 일하신다.

1.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4.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 가에 있었는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6.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7.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Behind the Scenes
[ Daniel 10:1 - 10:14 ] - hymn384
Your words were heard, and I have come in response to them.  Daniel 10:12

My daughter sent a text message to a friend, in hopes of having a question answered quickly. Her phone’s messaging service showed that the recipient had read the message, so she waited anxiously for a reply. Mere moments passed, yet she grew frustrated, groaning her annoyance at the delay. Irritation eroded into worry; she wondered whether the lack of response meant there was a problem between them. Eventually a reply came and my daughter was relieved to see their relationship was fine. Her friend had simply been sorting out the details needed to answer the question.
The Old Testament prophet Daniel also anxiously awaited a reply. After receiving a frightening vision of great war, Daniel fasted and sought God through humble prayer(10:3, 12). For three weeks, he received no reply(vv. 2, 13). Finally, an angel arrived and assured Daniel his prayers had been heard “since the first day.” In the meantime, the angel had been battling on behalf of those prayers. Though Daniel didn’t know it at first, God was at work during each of the twenty-one days that elapsed between his first prayer and the angel’s coming.
Our confidence that God hears our prayers(Ps. 40:1) can cause us to become anxious when His reply doesn’t come when we want it to. We are prone to wonder whether He cares. Yet Daniel’s experience reminds us that God is at work on behalf of those He loves even when it isn’t obvious to us. Kirsten Holmberg

 
• Lord, help me to trust Your care for me even when I can’t see it.
God is always at work on behalf of His people.

1. In the third year of Cyrus king of Persia, a revelation was given to Daniel (who was called Belteshazzar). Its message was true and it concerned a great war. The understanding of the message came to him in a vision.
2. At that time I, Daniel, mourned for three weeks.
3. I ate no choice food; no meat or wine touched my lips; and I used no lotions at all until the three weeks were over.
4. On the twenty-fourth day of the first month, as I was standing on the bank of the great river, the Tigris,
5. I looked up and there before me was a man dressed in linen, with a belt of the finest gold around his waist.
6. His body was like chrysolite, his face like lightning, his eyes like flaming torches, his arms and legs like the gleam of burnished bronze, and his voice like the sound of a multitude.
7. I, Daniel, was the only one who saw the vision; the men with me did not see it, but such terror overwhelmed them that they fled and hid themselves.
8. So I was left alone, gazing at this great vision; I had no strength left, my face turned deathly pale and I was helpless.
9. Then I heard him speaking, and as I listened to him, I fell into a deep sleep, my face to the ground.
10. A hand touched me and set me trembling on my hands and knees.
11. He said, "Daniel, you who are highly esteemed, consider carefully the words I am about to speak to you, and stand up, for I have now been sent to you." And when he said this to me, I stood up trembling.
12. Then he continued, "Do not be afraid, Daniel. Since the first day that you set your mind to gain understanding and to humble yourself before your God, your words were heard, and I have come in response to them.
13. But the prince of the Persian kingdom resisted me twenty-one days. Then Michael, one of the chief princes, came to help me, because I was detained there with the king of Persia.
14. Now I have come to explain to you what will happen to your people in the future, for the vision concerns a time yet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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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환상을 통해 큰 전쟁에 과한 계시를 깨닫고 다니엘은 세 이레 (21일) 동안 슬퍼합니다 (mourned).
3주 동안 슬퍼한 것입니다. 탄식하며 애통해 한 것입니다.
천국백성의 특징은 애통해 하는 것입니다. (마 5:4)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에 대해서 애통해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른체 멸망의 길을 달려나가고 있는 수 많은 영혼들에 대해서도
북한에서 말할 수 없는 핍박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 대해서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세상사람과 전혀 다름 없는 가치관을 갖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애통함이 없는..
그리고 울어야할 때 울지 못하고 애통해야할 것에 대해 전혀 애통함을 가질 수 없는 오히려 그런 순간에도 재미있는 좋은 것 맛있는 것을 생각하는 무감각하고 무심한 내 심령..
탄식해 하는 척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진정한 탄식을 모르는 나의 심령..

주님,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심정을 어떻게 하면 목자의 심정을 가질 수 있을지..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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