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6:16-21 2018년 7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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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날이 저물었을 때에, 예수의 제자들은 바다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 건너편 가버나움으로 갔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께서는 아직, 그들이 있는 곳으로 오시지 않았다.
18 그런데 큰 바람이 불고, 물결이 사나워졌다.
19 제자들이 배를 저어서, 십여 리쯤 갔을 때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배로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무서워하였다.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시니,
21 그들은 기뻐서 예수를 배 안으로 모셔 들였다.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다.
16 When evening came, his disciples went down to the sea, 17 got into a boat, and started across the sea to Capernaum. It was now dark, and Jesus had not yet come to them. 18 The sea became rough because a strong wind was blowing. 19 When they had rowed about three or four miles,[b] they saw Jesus walking on the sea and coming near the boat, and they were frightened. 20 But he said to them, “It is I; do not be afraid.” 21 Then they were glad to take him into the boat, and immediately the boat was at the land to which they were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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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
내용요약:
오병이어의 사건 이 후 제자들이 바다로 내려가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향함
제자들이 배를 저어 십여리 (3, 4아일) 쯤 갔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해 큰 풍랑이 이는 바다 위로 걸어 오시며 두려워 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임을 밝히시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심
내게 주신 말씀: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주님께서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라고 말씀하시므로 전지전능하신 분임을 드러내신다. 오병이어로 5처명을 먹이신 주님께서 이제 거친 바다 위를 걸으시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계속 증거하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시고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것을 목격한 빌립이 예수님께서 5천명을 먹이실 수 있으리란 능력을 믿지 못했고, 5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주로 따르면서도 제자들이 아직도 유령을 두려워했던 것처럼, 나도 예수님이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분임을 고백하면서도 그 분께 모든 면에 먼저 의뢰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우선 나는 주님께 물어보지 않고 내가 재미를 느끼는 대로 인터넷을 보며 시간을 낭비할 때가 많다.
결단 (적용): 주님께서 내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분이심을 믿고 따르는 자 답게, 매사에 먼저 주님께 먼저 물어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 특별히 인터넷 사용을 할 때 주님께 먼저 물어보고 기도하는 자세로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저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오늘은 성경 60구절 외우기와 “Share Your Faith” 앱 전도방법을 숙지 하겠다.
기도: 주님, 설교하는 내 자신의 모습과 나의 삶이 너무 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주님에게도 내 자신에게도 또 성도님들에게도 솔직치 못한 모습입니다. 다시 한번 기도로 호흡하며 주님께 물어보고 주님을 의존하며 사는 믿음의 삶을 살것을 결단합니다. 주님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