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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서 여기 계셨더라면...” 요한복음 11:28-37 2018년 8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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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요한복음 11:28-37    2018년 8월 21일 (화)

28    이렇게 말한 뒤에, 마르다는 가서, 자매 마리아를 불러서 "선생님께서 와 계시는데, 너를 부르신다" 하고 가만히 말하였다.  29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급히 일어나서 예수께로 갔다.
30    예수께서는 아직 동네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마르다가 예수를 맞이하던 곳에 그냥 계셨다.  31    집에서 마리아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위로해 주던 유대 사람들은,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보고, 무덤으로 가서 울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라갔다.
32    마리아는 예수께서 계신 곳으로 와서, 예수를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예수께서는, 마리아가 우는 것과 함께 따라온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비통하여 괴로워하셨다.  34 예수께서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은 "주님, 와 보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
36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보시오, 그가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37  그 가운데서 몇몇 사람은 "눈이 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실 수 없었단 말이오?" 하고 말하였다.

28 When she had said this, she went and called her sister Mary, saying in private, “The Teacher is here and is calling for you.” 29 And when she heard it, she rose quickly and went to him. 30 Now Jesus had not yet come into the village, but was still in the place where Martha had met him. 31 When the Jews who were with her in the house, consoling her, saw Mary rise quickly and go out, they followed her, supposing that she was going to the tomb to weep there. 32 Now when Mary came to where Jesus was and saw him, she fell at his feet, saying to him, “Lord,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33 When Jesus saw her weeping, and the Jews who had come with her also weeping, he was deeply moved[e] in his spirit and greatly troubled. 34 And he said, “Where have you laid him?” They said to him, “Lord, come and see.” 35 Jesus wept. 36 So the Jews said, “See how he loved him!” 37 But some of them said, “Could not he who opened the eyes of the blind man also have kept this man from dying?”

제목: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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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용요약: 뒤 늦게 예수님을 뵌 마리아는 마르다가 예수님께 한 고백과 똑같은 고백을 한다.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리아와 함께 따라온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비통하여 괴로워 하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비통 - a deep anger welled up within him, deeply moved, angry in His spirit )

내게 주신 말씀: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소식을 듣고도 일부러 이틀을 지체하셨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주님이 여기에 (우리들의 부탁을 듣고 제 시간에 오셔서)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불평 (?) 내지 상당한 아쉬움을 표한다. 
주님의 timing을 따르기 보다는, 나의 판단으로 주님의 timing에 대해서 답답해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주님보다 앞서거나 뒤설 때가 얼마나 많은가?  주님에 대한 진정한 신뢰는 주님께서 나의 뜻대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따라 응답하시지 않더라도 답답해 하거나 앞서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다. 혹시 사울처럼 나는 주님의 응답하심을 답답히 여겨 내가 먼저 나서는 일은 없는가?
주님께서 마리아와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고 비통해 하신 것이 분노하셨다는 뜻이라면 마지막으로 멸망받을 원수인 죽음에 대한 분노이리라.  그리고 주님께서 우신 것은 죽음으로 고통당하는 인생을 향한 주님의 마음아픈 심정을 드러낸 것이리라.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려 오셔서 승리하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결단 (적용): 주님의 TIMING에 따를 수 있도록 주님의 음성을 듣는 지혜와 귀를 기울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항상 주님께 묻고 주님의 대답을 기다리는 자가 되자. (그리고 운전할 때 조급해하지 말고 Speed limit을 가능하며 지키도록 노력하자)

기도: 주님, 제가 주님을 의존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특별히 제 의도와 계획을 주님의 타이밍을 신뢰하고 맞출줄 아는 자가 되게하소서.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그리고 내가 원하는 때에 응답치 않으시더라도 신뢰하고 계속 간구와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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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같이 슬픔을 나누어주시고
항상 동행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닮아가는여정을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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