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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제사장들을 죽임” 사무엘상 22:6-23 2018년 12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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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제사장들을 죽임”  사무엘상 22:6-23  2018년 12월 26일 (수)

6    하루는 사울이 기브아 산등성이의 에셀 나무 아래에서 창을 들고 앉아 있었다. 그의 신하들은 모두 그의 곁에 둘러 서 있었다. 거기에서 사울은 다윗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나타났다는 말을 들었다.
7    사울이 둘러 서 있는 신하들에게 호통을 쳤다. "이 베냐민 사람들아, 똑똑히 들어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 모두에게 밭과 포도원을 나누어 주고, 너희를 모두 천부장이나 백부장으로 삼을 줄 아느냐?
8    그래서 너희가 모두 나를 뒤엎으려고 음모를 꾸몄더냐?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을 때에도, 그것을 나에게 귀띔해 준 자가 하나도 없었다. 또 내 아들이 오늘 나의 신하 하나를 부추겨서 나를 죽이려고 매복시켰는데도, 너희들 가운데는 나를 염려하여 그것을 나에게 미리 귀띔해 준 자가 하나도 없었다."
9    바로 그 때에 사울의 신하들 가운데 끼어 있던 에돔 사람 도엑이 나서서 보고하였다. "제가 이새의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가 놉으로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과 만날 때였습니다.
10    그 때에 아히멜렉이, 다윗이 해야 할 일을 주께 여쭈어 보고 나서, 그에게 먹을 것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었습니다."
11    그러자 왕은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은 물론, 놉에 있는 그의 집안 제사장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그리하여 그들이 모두 왕에게로 나아왔다.  12    사울이 호통을 쳤다. "아히둡의 아들은 똑똑히 들어라!" 아히멜렉이 대답하였다. "임금님, 말씀하십시오!" 13    사울이 그를 꾸짖었다. "네가 왜 이새의 아들과 함께 공모하여 나에게 맞서려고 하였느냐? 네가 왜 그에게 빵과 칼을 주고, 왜 그가 하여야 할 일을 하나님께 물어서, 그가 오늘날과 같이 일어나서 나를 죽이려고 매복하도록 하였느냐?"
14 그러자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의 모든 신하들 가운데서 다윗만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더구나 그는 임금님의 사위인 동시에 경호실장이며, 이 궁중에서 매우 존귀한 사람이 아닙니까? 15 그가 할 일을 하나님께 여쭙는 일을, 제가 오늘에 와서 처음으로 시작한 것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임금님은 이 종이나 이 종의 온 집안에 아무 허물도 돌리지 말아 주십시오. 이 종은 이런 일은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16  그런데도 왕은 이런 선언을 내렸다. "아히멜렉은 들어라. 너는 어쨌든 너의 온 집안과 함께 죽어 마땅하다."
17    그리고 왕은 자기 곁에 둘러 서 있던 호위병들에게 명령하였다. "너희는 당장 달려들어 주의 제사장들을 죽여라. 그들은 다윗과 손을 잡고 공모하였으며, 다윗이 도망하는 줄 알았으면서도 나에게 귀띔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의 신하들은 손을 들어 주의 제사장들을 살해하기를 꺼렸다.
18    그러자 왕이 도엑에게 명하였다. "네가 달려들어서 저 제사장들을 죽여라." 그러자 에돔 사람 도엑이 서슴없이 달려들어서 그 제사장들을 죽였는데, 그가 그 날 죽인 사람은 모시 에봇을 입은 제사장만도 여든다섯 명이나 되었다.  19  사울은 제사장들이 살던 성읍 놉에까지 가서, 주민을 다 칼로 쳐죽였다. 그는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젖먹이, 소 떼나 나귀 떼나 양 떼를 가리지 않고, 모두 칼로 쳐서 죽였다. 20 아히둡의 손자이며 아히멜렉의 아들인 아비아달은, 거기서 피하여 다윗에게로 도망하였다.
21    아비아달은 다윗에게, 사울이 주의 제사장들을 몰살시켰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22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말하였다. "그 날 내가 에돔 사람 도엑을 거기에서 보고서, 그가 틀림없이 사울에게 고자질하겠다는 것을 그 때에 이미 짐작하였소. 제사장의 집안이 몰살당한 것은, 바로 내가 책임져야 하오. 23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나와 함께 지냅시다. 이제 나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에,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할 것이오."

6 Now Saul heard that David was discovered, and the men who were with him. Saul was sitting at Gibeah under the tamarisk tree on the height with his spear in his hand, and all his servants were standing about him.7 And Saul said to his servants who stood about him, “Hear now, people of Benjamin; will the son of Jesse give every one of you fields and vineyards, will he make you all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8 that all of you have conspired against me? No one discloses to me when my son makes a covenant with the son of Jesse. None of you is sorry for me or discloses to me that my son has stirred up my servant against me, to lie in wait, as at this day.” 9 Then answered Doeg the Edomite, who stood by the servants of Saul, “I saw the son of Jesse coming to Nob, to Ahimelech the son of Ahitub, 10 and he inquired of the Lord for him and gave him provisions and gave him the sword of Goliath the Philistine.”
11 Then the king sent to summon Ahimelech the priest, the son of Ahitub, and all his father's house, the priests who were at Nob, and all of them came to the king. 12 And Saul said, “Hear now, son of Ahitub.” And he answered, “Here I am, my lord.” 13 And Saul said to him, “Why have you conspired against me, you and the son of Jesse, in that you have given him bread and a sword and have inquired of God for him, so that he has risen against me, to lie in wait, as at this day?” 14 Then Ahimelech answered the king, “And who among all your servants is so faithful as David, who is the king's son-in-law, and captain over[c] your bodyguard, and honored in your house? 15 Is today the first time that I have inquired of God for him? No! Let not the king impute anything to his servant or to all the house of my father, for your servant has known nothing of all this, much or little.” 16 And the king said, “You shall surely die, Ahimelech, you and all your father's house.” 17 And the king said to the guard who stood about him, “Turn and kill the priests of the Lord, because their hand also is with David, and they knew that he fled and did not disclose it to me.” But the servants of the king would not put out their hand to strike the priests of the Lord. 18 Then the king said to Doeg, “You turn and strike the priests.” And Doeg the Edomite turned and struck down the priests, and he killed on that day eighty-five persons who wore the linen ephod.19 And Nob, the city of the priests, he put to the sword; both man and woman, child and infant, ox, donkey and sheep, he put to the sword.
20 But one of the sons of Ahimelech the son of Ahitub, named Abiathar, escaped and fled after David. 21 And Abiathar told David that Saul had killed the priests of the Lord. 22 And David said to Abiathar, “I knew on that day, when Doeg the Edomite was there, that he would surely tell Saul. I have occasioned the death of all the persons of your father's house. 23 Stay with me; do not be afraid, for he who seeks my life seeks your life. With me you shall be in safekeeping.”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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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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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기와 질투때문에 신하들과도 원수가 되며 놉의 모든 제사장들과 주민들까지 죽인 사울

핵심구절:  18    그러자 왕이 도엑에게 명하였다. "네가 달려들어서 저 제사장들을 죽여라." 그러자 에돔 사람 도엑이 서슴없이 달려들어서 그 제사장들을 죽였는데, 그가 그 날 죽인 사람은 모시 에봇을 입은 제사장만도 여든다섯 명이나 되었다.  19  사울은 제사장들이 살던 성읍 놉에까지 가서, 주민을 다 칼로 쳐죽였다. 그는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젖먹이, 소 떼나 나귀 떼나 양 떼를 가리지 않고, 모두 칼로 쳐서 죽였다.

내용요약:
다윗이 부하들과 나타났다는 보고를 듣고, 사울이 신하 베냐민 사람들 모두가 자신에 대해 음모를 꾸미고, 요나단의 다윗과의 맹약도, 요나단의 신하를 통해 자기를 죽이려 함에도 귀띔해 준 자가 없음을 야단침.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다윗이 놉에 왔을 때에 아히멜렉이, 다윗이 해야 할 일을 주께 묻고서, 먹을 것과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었다고 사울에게 고발함
사울이 아히멜렉과 놉에 그의 집안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들여 왜 다윗과 공모하여 자신을 죽이려고 했느냐고 따지자, 아히멜렉은 다윗을 변호하며 사울의 오해를 밝힘에도, 아히멜렉과 모든 제사장들을 죽이라고 명령함.
왕의 신하들이 주의 제사장들을 살해하기를 꺼리매, 사울이 도엑에게 명령하며 도엑이 모시 에봇을 입은 여든다섯 명의 모든 제사장들을 죽임. 그리고, 사울은 제사장들이 살던 성읍 놉에까지 가서,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젖먹이, 그리고 모든 가축들을 죽였으나, 아히멜렉의 아들인 아비아달만 다윗에게로 피함.
사울이 주의 제사장들을 몰살시켰다는 소식을 전하자, 다윗은 아비아달에게 도엑이 사울에게 고자질할 것을 짐작했으며 제사장의 집안이 몰살당한 것이  자신때문임을 인정하며, 자신과 함께 지내자고 함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사울의 다윗에 대한 시기와 질투때문에 결국 다윗 자신 뿐 아니라, 자기 아들 요나단 그리고 그 신하들과의 관계까지 저버림을 당하는 관계가 된다.  그리고 심지어 아히멜렉과 아비아달을 제외한 그 집안 모든 제사장들까지도 죽이고 놉에 거하는 모든 주민과 짐승까지 죽이는 추악한 인간으로 변모한다.  철저히 자기 중심이 되어, 심지어 자신의 악함에 동의하고 동참하지 아니하는 자기 아들, 신하, 제사장들… 주님들…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원수로 몰아가는 비극을 본다.

적용 기도:  주님, 저로 철저히 주님 중심적인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가 높임을 받던 무시를 당하던, 비천한데 처하던, 인정을 받던 못받던, 동의를 받던 거부를 당하던, 철저히 주님 중심적인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느낌이나 판단보다, 감정적으로나 나의 이성으로 응답하기 보다 철저히 주님의 말씀과 음성에 귀기울이며 주님의 지시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이름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에, 나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그리고 주님의 통치에 나의 모든 우선권을 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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