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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능력 [ 고린도후서 4:7 - 4:12 ] 2015년 03월 0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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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7일 (토)

생존 능력 [ 고린도후서 4:7 - 4:12 ] - 찬송가 293장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 고린도후서 4:8

내가 어렸을 때, 나에게는 바람을 넣는 플라스틱 펀칭 인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키가 나만 했고, 웃는 얼굴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나는 인형을 아주 세게 쳐서 바닥에 완전히 쓰러뜨리려고 시도해보았지만, 아무리 세게 쳐도 그것은 항상 다시 바로 섰습니다. 비밀이 뭐냐고요? 그것은 인형의 바닥에 납덩어리가 있어서 인형을 항상 바로 세워주었던 것입니다. 범선들도 같은 원리로 작동합니다. 배 선창 아래에 있는 납덩어리가 안정감을 제공하여 배의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강한 바람에도 똑바로 서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도 이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도전을 이겨내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겪는 시련이나, 우리의 안정된 삶을 위협하는 피할 수 없는 폭풍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우리도 바울처럼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히 임한다는 사실과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이 강하게 역사하신다는(12:9) 사실을 확실히 붙잡고 고통과 괴로움의 깊은 바다를 건너는 많은 믿음의 순례자들의 삶에 동참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영혼의 균형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삶의 역경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능력을 믿어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을 신뢰할 때
주님의 승리의 능력이 제게 임하게 해주소서.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 밖에서 당신을 괴롭히는 고통보다 더 크다.

고린도후서 4:7-12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The Power To Survive
[ 2 Corinthians 4:7 - 4:12 ] - hymn293
We are hard-pressed on every side, yet not crushed. — 2 Corinthians 4:8
When I was growing up, I had an inflatable plastic punching dummy. It was about as tall as I was and had a smiling face painted on it. My challenge was to hit it hard enough to make it stay down. But no matter how hard I tried, it always bounced right back up again. The secret? There was a lead weight in the bottom that always kept it upright. Sailboats operate by the same principle. The lead weights in their keels provide the ballast to keep them balanced and upright in strong winds.

It’s like that in the life of a believer in Christ. Our power to survive challenges resides not in us but with God, who dwells within us. We’re not exempt from the punches that life throws at us nor from the storms that inevitably threaten our stability. But with full confidence in His power to sustain us, we can say with Paul, “We are hard-pressed on every side, yet not crushed; we are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persecuted, but not forsaken;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2 Cor.4:8-9).

Join the many travelers through life who through deep waters of pain and suffering embrace with unshakable confidence the truth that God’s grace is sufficient and that in our weakness He is made strong (12:9). It will be the ballast to your soul.

 
Where do you turn for stability when you’re in a stormy season of life? Read Anchors In The Storm by Joe Stowell online at www.discoveryseries.org/hp073 for help.
The power of God within you is greater than the pressure of troubles around you.

2 Corinthians 4:7-12

[7]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earthen vessels, that the excellence of the power may be of God and not of us.
[8]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yet not crushed; we are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9] persecuted, but not forsaken;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10] always carrying about in the body the dying of the Lord Jesus, that the life of Jesus also may be manifested in our body.
[11] For we who live are always delivered to death for Jesus' sake, that the life of Jesus also may be manifested in our mortal flesh.
[12] So then death is working in us, but life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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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약할 때 강함 주시는 주님,
어두움 가운데 있을 때에 빛이 빛으로 강하게 드러나는 것 처럼
Hopeless한 상황 가운데 있을 때 오히려 주님이 소망 되심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을 믿습니다.

아직 내 능력과 지혜를 의존할 수 있고 그것들을 신뢰할 수 있다고 믿는 동안은 주님의 참 능력은 드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우리의 이름을 높이며 우리가 섬기는 대상의 종들이란 것을 선포하기에 주저하고 있다면
우리의 명예를 잃고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심지어 우리의 생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살고 있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은 나의 삶고 사역 가운데 드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죽음을 앞둔 자는 자신을 의뢰할 것도 없고 자신의 이름에도 자신의 뜻에도 자기의 왕국을 건설하는 일에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할 때에 비로서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에만 관심이 있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에 자신을 맡길 수 밖에 없게될 것이며, 그런 때에 진정한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드러날 것입니다.

오늘도 나는 살아 있습니다.  아마 내일도 살아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있는 자에게서 그리스도의 생명이 드러날 수 있을까? 
주님의 은혜로 나를 죽은 자로 여기는 역사가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이 말한 고백처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란 고백만으로만 주님의 생명이 드러나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내가 아닌 주님을 의존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신뢰하고 믿는 믿음으로 살게하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능력이 주님의 생명이 드러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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