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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인가? Who We Are [ 시편 100 ] 2015년 11월 15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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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5일 (주일)

우리는 누구인가? Who We Are [ 시편 100 ] - 찬송가 66장

그러나 너희는…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베드로전서 2:9

코리 텐 붐은 자서전에서 1940년대 초반에 그녀와 그녀의 언니 베씨가 나치수용소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을 묘사하였습니다. 한번은 신체검사 동안 강제로 옷을 벗기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코리는 모독감과 버림받은 느낌으로 줄에 서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녀에게 예수님이 발가벗겨진 채로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놀라움과 경배하는 마음이 생긴 코리는 베씨에게 속삭였습니다. “언니, 예수님도 발가벗겨졌었어.” 베씨는 숨 막혀 하며 말했습니다. “오 코리… 난 예수님께 감사한 적이 없었어.”

문제와 갈등, 그리고 비통함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우리는 감사 없이 살기 쉽습니다. 어느 때나 우리는 많은 불평거리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편 100편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3절)이므로 기쁘고 즐거워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할 때 우리는 감사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가장 나쁜 상황에서조차도, 우리는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야만성이 당신의 감사하는 마음을 빼앗아가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십자가에서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보여주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님. 때때로 제 마음이 냉랭해질지라도, 제가 주님의 것이고 주님이 저의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때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저를 위한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자비와 주님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받은 축복을 세어볼 때 찬양은 저절로 나온다.

시편 100

[1] [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Who We Are
[ Psalms 100 ] - hymn66
You are ... God’s special possession,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 1 Peter 2:9
In her autobiography, Corrie ten Boom described her and her sister Betsie’s horrific time in a Nazi concentration camp in the early 1940s. On one occasion they were forced to take off their clothes during an inspection. Corrie stood in line feeling defiled and forsaken. Suddenly, she remembered that Jesus had hung naked on the cross. Struck with wonder and worship, Corrie whispered to her sister, “Betsie, they took His clothes too.” Betsie gasped and said, “Oh, Corrie, ... and I never thanked Him.”

It is easy for us to live thanklessly in a world that is full of trouble, struggles, and woes. On any given day we can fi-nd many reasons to complain. However, Psalm 100 exhorts God’s people to be glad, joyful, and thankful for “it is he who made us, and we are his; we are his people, the sheep of his pasture”(v.3). As we remember who we are, we can respond in thanksgiving. For even in the worst of times, we can remember Christ’s love and sacrifice for us.

Don’t let the brutality of the world take away your thankful heart. Remember you are God’s child, and He has shown you His goodness and mercy through His work on the cross. - Albert Lee

 
I thank You, Lord, that though my heart can grow cold at times, when I remember that I am Yours and You are mine, I’m encouraged yet again. Thank You for Your love for me, for Your mercy, and Your sacrifice.
Praise comes naturally when you count your blessings.

Psalm 100

[1] A Psalm of Thanksgiving. Make a joyful shout to the LORD, all you lands!
[2] Serve the LORD with gladness; Come before His presence with singing.
[3] Know that the LORD, He is God; It is He who has made us, and not we ourselves; We are His people and the sheep of His pasture.
[4] Enter into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into His courts with praise. Be thankful to Him, and bless His name.
[5] For the LORD is good; His mercy is everlasting, And His truth endures to all generation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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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프랑스에 테러,미국에선 매일 보도돼는
총기사건, 세상은 악으로 가득찬것 같습니다
매일 이런 뉴스가 감사한 마음을 없게 만들지만
우리들을 주님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갖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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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

하나님은 천지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으로서 상상할 수 없이 크신 분이시지만 동시에 우주에 비하면 그야말로 미물에 불과한 나의 목자가 되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거시적인 우주전체를 다스리시는 주권자 하나님께서 지극히 미시적인 나를 생각하시는 섬세하신 사랑 때문입니다. 

죄인인 나의 형편을 아시고 나같은 모습으로 친히 찾아 오셔서 나의 목자가 되어주신 사랑하시는 주님은 한시도 나를 떠나지 않으시려고 지금 성령님으로 나와 동행하십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이되며 동시에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귀하고 귀하신 주님을 근심하게 해드릴까 하여........

그러나 누가 뭐래도 나는 주님의 양입니다.
죽음의 골짜기에서 당신의 목숨을 드려 구원해 내신 예수님의 양입니다.
그래서 주님 위해서 살고자 몸부림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또한 선한 목자 예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남은 인생도 또한 주님의 손에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떄를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도다.

- 21세기침례교회 주일예배모임에 성령님의 예비하심으로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어제 복음을 나눈 오선생님이 선한목자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제가 말씀을 전하는 지구촌교회에 성령님께서 앞서 인도하시고 영광을 나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가질 파리여행에 성령님의 동행.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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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예배모임을 기쁨으로 나아가며
오직 예수님만 찬송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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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요"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과 목적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것이니"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하신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주권자로서 책임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이니"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를 다스리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자기의 생명도 아끼시지 않고 우리를 먹이시고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목적과 주권가운데 이 세상에 태어났고 존재하며 소속되고 유지되며 보호함 받고 인도함받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그리고 주님에 의해서 존재하는 주님의  것들입니다.
단 한 순간도 주님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주님, 주님 안에서의 저의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고 영원하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을 영원토록 찬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과 감격으로 저의 심령이 충만케 하시고 그 것을 예배로서 표현케 하소서.  주님! 주님은, 진실로 주님은 우리의 감사와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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