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찾는 까닭" 요한복음 6:16-29 2022년 1월 19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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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찾는 까닭" 요한복음 6:16-29 2022년 1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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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바다 위로 걸어오시다(마 14:22-27; 막 6:45-52)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생명의 떡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1)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Jesus Walks on Water
16 When evening came, his disciples went down to the sea, 17 got into a boat, and started across the sea to Capernaum. It was now dark, and Jesus had not yet come to them. 18 The sea became rough because a strong wind was blowing. 19 When they had rowed about three or four miles,[b] they saw Jesus walking on the sea and coming near the boat, and they were frightened. 20 But he said to them, “It is I; do not be afraid.” 21 Then they were glad to take him into the boat, and immediately the boat was at the land to which they were going.

I Am the Bread of Life
22 On the next day the crowd that remained on the other side of the sea saw that there had been only one boat there, and that Jesus had not entered the boat with his disciples, but that his disciples had gone away alone. 23 Other boats from Tiberias came near the place where they had eaten the bread after the Lord had given thanks. 24 So when the crowd saw that Jesus was not there, nor his disciples, they themselves got into the boats and went to Capernaum, seeking Jesus.

25 When they found him on the other side of the sea, they said to him, “Rabbi, when did you come here?” 26 Jesus answered them, “Truly, truly, I say to you, you are seeking me, not because you saw signs, but because you ate your fill of the loaves. 27 Do not work for the food that perishes, but for the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to you. For on him God the Father has set his seal.” 28 Then they said to him, “What must we do, to be doing the works of God?” 29 Jesus answered them, “This is the work of God, that you believe in him whom he has 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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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주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라고 선포하신다.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신 주님께서 이제 거친 바다 위를 걸으시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계속 증거하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시고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것을 목격한  빌립이 예수님께서 5천명을 먹이실 수 있으리란 능력을 믿지 못했고, 5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하였음에도, 제자들이 아직도 예수님을 유령으로 알고 두려워하였다.  그렇다면, 나는 그 분을 전능한 분으로 여기고 그 분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을 사는가?  그 분을 의존하면서 그 분에게 물어보며 살아가고 있는가?
 
먹을 양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주님을 찾아온 이들에게, 예수께서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이 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권고하신다. 그러나, 이들은 “영생을 위하여 일하라”란 주님의 말씀을 마치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는 마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과 같은 내용의 질문이다.  이들은 영생을 이들의 종교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질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예수께서 하나님께서 보낸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This is the only work God wants from you: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NLT)
 
하나님께서 보낸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요 12:44-45)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자신을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 5:20)
 
하나님은 자기 아들도 아끼시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주신 분이시다 (요 3:16; 롬 8:32)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주신 사실은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그 어떤 역사와도 비교될 수 없는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이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것보다도 자신의 이 놀라운 사랑에 대한 사람들의 응답을 기대하신다:  “너는 내가 너를 사랑해서 아끼지 않고 보낸 내 독생자를 어떻게 대할거냐?”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들을 향해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그 어떤 일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는 고백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고백이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고백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는 고백이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이 있고, 영원히 축복된 관계가 있고, 소망이 있고, 목적이 있고, 미래가 있다.  참된 예배와 또한 사랑을 나누고 받는 풍성한 삶의 비결이다.  그 예수를 믿는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것이 썩을 양식을 위해 사는 삶에서 해방되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삶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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