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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 이사야 55:8 - 55:11 ] 2015년 01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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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7일 (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 이사야 55:8 - 55:11 ]

내…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 이사야 55:11

내가 어렸을 때 우리 가족은 가끔 네바다주를 가로질러 여행을 하곤 했습니다. 우리는 사막의 천둥번개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번쩍이는 번개와 천둥소리를 동반한 엄청난 빗줄기가 우리 앞에 끝없이 펼쳐진 뜨거운 모래를 뒤덮곤 했습니다. 이 시원한 물은 땅과 우리를 상쾌하게 해주었습니다.

물은 건조한 지역에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바늘 선인장은 건기에는 완전히 휴면상태에 있다가, 첫 여름비가 내린 후 분홍색과 황금색, 그리고 흰색의 섬세한 꽃잎을 지닌 꽃으로 만발합니다.

마찬가지로 폭풍우가 지나간 ‘거룩한 땅’에서도 밤사이에 마른 흙에서 식물이 싹틀 수 있습니다. 이사야는 이처럼 새롭게 해주는 비를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말씀에 비유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사 55:10-11).

성경은 영적인 생명력을 가져다줍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이 헛되이 되돌아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성경은 열린 마음으로 그것을 대하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상쾌함과 자양분과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곡물과 씨앗에
물을 공급해주는 상쾌한 비와 같네
열린 마음에 새 생명을 가져다주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네
목마른 영혼에게 성경은 황량한 땅에 흐르는 물과 같다.

이사야 55:8-11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16 January Fri, 2015

God’s Refreshing Word [ Isaiah 55:8 - 55:11 ]

My word ... shall not return to Me void. — Isaiah 55:11
When I was a boy, our family would occasionally travel across Nevada. We loved the desert thunderstorms. Accompanied by lightning bolts and claps of thunder, huge sheets of rain would blanket the hot sand as far as the eye could see. The cooling water refreshed the earth—and us.

Water produces marvelous changes in arid regions. For example, the pincushion cactus is completely dormant during the dry season. But after the first summer rains, cactuses burst into bloom, displaying delicate petals of pink, gold, and white.

Likewise, in the Holy Land after a rainstorm, dry ground can seemingly sprout vegetation overnight. Isaiah used rain’s renewal to illustrate God’s refreshing Word: “As the rain comes down, and the snow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here, but water the earth, and make it bring forth and bud, that it may give seed to the sower and bread to the eater, so shall My word be that goes forth from My mouth; it shall not return to Me void, but it shall accomplish what I please, and it shall prosper in the thing for which I sent it”(Isa.55:10-11).

Scripture carries spiritual vitality. That’s why it doesn’t return void. Wherever it encounters an open heart, it brings refreshment, nourishment, and new life. — Dennis Fisher

 
God’s Word is like refreshing rain
That waters crops and seed;
It brings new life to open hearts,
And meets us in our need. — Sper
The Bible is to a thirsty soul what water is to a barren land.

Isaiah 55:8-11

[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or are your ways My ways," says the LORD.
[9] "For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10] "For as the rain comes down, and the snow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here, But water the earth, And make it bring forth and bud, That it may give seed to the sower And bread to the eater,
[11] So shall My word be that goes forth from My mouth; It shall not return to Me void, But it shall accomplish what I please, And it shall prosper in the thing for which I sent i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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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

하나님의 말씀에의 절대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은 지킬수도 못지킬수도, 성취될수도 헛된 것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야말로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아루어진다고 예수님을 통해서 선포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격다짐하듯 당신의 말씀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목적을 가지고 사랑으로 다가오십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러하시듯...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메마른 우리의 영혼에 단비와도 같고 목마른 심령에 생수와도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중부에서 101 Freeway 나 5번 Freeway를 지나다보면 다음과 같은 싸인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마주칠 때마다 생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 은혜를 생각하게 합니다. 
"Where water flows, food grows."
 
우리가 이곳 Phoenix로 온지 벌써 일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그렇게도 서두르시듯 우리들을 이곳으로 가도록 허락하셨을까?
영적으로 메말라 보이는 이곳에도 말씀의 생수를 내리시려는 목적이 있으셨을까?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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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이란 접속사로 시작되는 이 말씀들은 전절들에 언급된 문제들에 대한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목마른 사람들이 돈이 없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이유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

회개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주께 돌아오너라. 주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 다르며 하나님의 길이 나의 길과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고, 귀를 기울여야 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과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길과 생각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길을 고집하는 것은 배고프고 목마른 길이요, 죽는 길이요, 악한 길이요 불의한 길입니다.

내 심령 속에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나의 생각과 판단과 경험을 따르고저 하는 불신이 깊이 사로잡고 있음을 봅니다
나를 내 인생의 왕의 자리에 올려놓고 내 인생을 주관하고픈 욕심이 있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인정받고 영광 받고픈 욕심이 있는 것을 압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이  목마르고, 배고프고,  악하고 불의한 죽음의 길에서 구원받는 방법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주님,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을 선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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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이 다른가?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은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는 육신이 살기를 원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살기를 원하시는 만큼 다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은 우리와 얼마나 다를까요?
하늘과 땅의 높이의 차이만큼 다릅니다.

주님,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할 때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높고 깊은지를 항상 생각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절대적인 순종으로 주님의 높고 깊으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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