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희게, White as Snow [ 이사야 1:16 - 1:20 ] 2018년 1월 31일 (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눈처럼 희게, White as Snow [ 이사야 1:16 - 1:20 ] 2018년 1월 31일 (수)

페이지 정보

본문

눈처럼 희게, White as Snow [ 이사야 1:16 - 1:20 ] - 찬송가 255 장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이사야 1:18)

지난 12월 가족들과 함께 산으로 갔습니다. 평생을 열대기후에서 살았기 때문에 웅장한 눈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하얗게 뒤덮인 땅을 감상하고 있을 때 남편은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사 1:18)라는 이사야서의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세 살짜리 딸이 진홍색이 무엇을 뜻하는지 물은 후 “빨간색은 나쁜 것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딸은 하나님이 죄를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지만 이 구절은 색깔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기서 조그마한 곤충의 알에서 뽑아낸 밝은 빨간색의 염색제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염색제로 옷을 두 번 물들이면 색이 고착됩니다. 비가 오거나 세탁을 해도 색이 빠지지 않습니다. 죄도 그와 같습니다. 죄는 마음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어서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없앨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마음속의 죄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산을 보며 진홍색으로 물들여진 옷을 아무리 문지르고 표백해도 볼 수 없는 순백의 색에 감탄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행 3:19)라고 한 베드로의 가르침을 우리가 따를 때,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십니다. 오직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어느 누구도 줄 수 없는 순결한 마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멋진 선물입니까!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죄를 깨끗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실 때 동시에 우리를 정결케 해주신다.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January 31, 2018 Wednesday
White as Snow [ Isaiah 1:16 - 1:20 ] - hymn 255
Though yours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Isaiah 1:18)

Last December, my family and I went to the mountains. We had lived in a tropical climate all our lives, so it was the first time we could see snow in all its magnificence. As we contemplated the white mantle covering the fields, my husband quoted Isaiah,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Isaiah 1:18).
After asking about the meaning of scarlet, our three-year-old daughter asked, “Is the color red bad?” She knows sins are things God dislikes, but this verse is not talking about colors. The prophet was describing the bright red dye obtained from the eggs of a small insect. Clothes would be double-dyed in this bright red so the color became fixed. Neither rain nor washing would remove it. Sin is like that. No human effort can take it away. It’s rooted in the heart.
Only God can cleanse a heart from sin. And as we looked at the mountains, we admired the pure whiteness that scrubbing and bleaching a piece of cloth dyed in scarlet red can’t achieve. When we follow Peter’s teaching, “Repent, then, and turn to God, so that your sins may be wiped out”(Acts 3:19), God forgives us and gives us a new life. Only through Jesus’s sacrifice can we receive what no one else can give—a pure heart. What a wonderful gift! Keila Ochoa

• Father, thank You for forgiving our sins and wiping them clean.

* When God forgives, He purifies us too.

16. wash and make yourselves clean. Take your evil deeds out of my sight! Stop doing wrong,
17. learn to do right! Seek justice, encourage the oppressed. Defend the cause of the fatherless, plead the case of the widow.
18. "Come now, let us reason together," says the LORD.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19. If you are willing and obedient, you will eat the best from the land;
20. but if you resist and rebel, you will be devoured by the sword."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초청하십니다: “오라, 변론하자,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주님의 초청은 죄에 대해 무감하고 게으른 사람들에 대한 초청이 아닙니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무엇으로부터 정결함을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악한 행실을 버리고 돌이켜여 하는지  알고 실지로  삶의 실천으로 옮기고저 하는 결단을 요구합니다.  베드로가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 3:19)라고 선포했던 것처럼, 회개란 우리들의 능동적인 죄에 대한 반응을 요구합니다.

나의 죄를 깨닫는 깊이 만큼 죄에 대한 회개와 함께 죄의 용서의 기쁨도 체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성령님께서 죄를 깨닫게 해주시는만큼 진정한 회개와 용서를 경험할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성령님이 기록한 성경을 통해서 죄를 죄로 볼 수 있는 안목을 허락하소서 그리고 돌이키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의 말씀과 생각에 제자신을 비추며 나의 모습을 보게하소서. 그리고 회개케 하소서. 정결케하는 주님의 은혜를 날마나 체험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여 저의 죄가 너무 빨개서 드러납니다
그 많은 죄를 깨끗다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겠습니다

Total 4,960건 296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3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6-14
5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7-04
53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5-07
5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7-12
53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7-19
53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3-04
52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6-14
52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5-08
52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10-20
52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4-23
52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7-02
52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5-19
52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6-16
52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4-16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1-30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737
어제
1,314
최대
13,037
전체
1,948,99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