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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배를 타고 있는 [ 마태복음 8:23 - 8:27 ] 2015년 04월 2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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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28일 (화)

같은 배를 타고 있는 [ 마태복음 8:23 - 8:27 ] - 찬송가 388장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 마태복음 8:23

유람선이 부두에 정박하자 승객들이 최대한 빨리 배에서 내렸습니다. 여행 중 마지막 며칠 동안 배 안에서 발병한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병을 앓았던 것입니다. 한 승객이 육지에 내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글쎄요, 난 그렇게 심하게 불평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 말은 우리 모두가 같은 배를 타고 있었다는 것이지요.”그의 의도되지 않은 익살에 리포터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마태복음 8장에서 우리는 또 다른 물 위의 여정을 봅니다(23-27절). 예수님이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이 주님을 따랐습니다(23절). 그런데 갑자기 사나운 폭풍이 몰아닥쳤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이 위기를 예수님이 모르고 있다고 추측한 제자들은 주무시고 계신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과 같은 배를 타고 계셨지만 날씨에 대해서 괘념치 않으셨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로서, 예수님은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다”(26절, 새번역).

그러나 우리는 전능하지 못하기에 너무 쉽게 두려움에 빠집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에 폭풍이 몰아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폭풍이 빨리 지나가든 오래 지속되든 우리는 그 가운데에서 평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람과 바다까지도 순종하는 주님과 같은 배를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은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고 우리에게 약속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을 보게 하시되, 특별히 우리가 낙심되어 당황하거나
우리 자신의 힘을 의지하려 할 때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이 항상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어떤 위험도 그리스도인에게 가까이 다가올 수 없다.

마태복음 8: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 April Tue, 2015
In The Same Boat
[ Matthew 8:23 - 8:27 ] - hymn388
When He got into a boat, His disciples followed Him. — Matthew 8:23
When the cruise ship pulled into port, the passengers got off as quickly as possible. They had spent the last few days enduring an outbreak of a virus, and hundreds of people had been sickened. One passenger, interviewed as he disembarked, said: “Well, I don’t mean to complain so much. I mean I know everybody was in the same boat.” His seemingly unintentional pun made the reporter smile.

In Matthew 8, we read about another trip on the water (vv.23-27). Jesus got into the boat and the disciples followed Him (v.23). Then a terrible storm arose, and Jesus’ disciples feared for their lives. They awakened a sleeping Jesus, who they assumed was unaware of the crisis.

While Jesus was literally in the same boat as His followers, He was unconcerned about the weather. As the all-powerful Creator, He had no fear of a storm. “He arose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sea, and there was a great calm”(v.26).

But we are not all-powerful, and we are oh-so-prone to fear. So what are we to do when the storms of life rage around us? Whether they quickly blow over or last for a long time, we can be confident in this: We are in the same boat with the One whom even the winds and the sea obey. — Cindy Hess Kasper

 
Heavenly Father, this life is full of uncertainty. But You have promised us Your unfailing presence. May we see You today—especially when we are tempted to panic or to do things in our own strength.
No danger can come so near the Christian that God is not nearer.

Matthew 8:23-27

[23] Now when He got into a boat, His disciples followed Him.
[24] And suddenly a great tempest arose on the sea, so that the boat was covered with the waves. But He was asleep.
[25] Then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awoke Him, saying, "Lord, save us! We are perishing!"
[26] But He said to them, "Why are you fearful, O you of little faith?" Then He arose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sea, and there was a great calm.
[27] So the men marveled, saying, "Who can this be, that even the winds and the sea obey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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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운명공동체"
우리가 그동안 수도 없이 되뇌이며 도전하던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입니다.
나와 예수님과 너와 예수님과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너와 나는 영원한 운명공동체이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물위를 지나는 배가 바람과 물결에 시달리듯이 이 세상을 살다보면 수도 없이 어려운 일을 만나게 마련입니다. 나의 죄와 허물, 부주의, 자연적 재난, 인간관계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문제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두렵고, 피하고 싶고 혼자만 당하는 것 같은 손해감정도 들고 하면서 마음이 복잡해 집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며 그 손에 붙들리운바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2천년 전에 이미 약속하시고 선포하셨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
 원히 멸망치 아니할터이요 또 저희는 내 손에서 빼앗가 갈자가 없느니라. ..."(요 10:27-28)

우리는 모두가 함께 주님의 손안에 있는 영원한 운명공동체입니다.
주님꼐서 친히 머리가 되신 교회입니다.

제 아내는 어제 밤에 Boston으로 떠나서 잘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오늘 혼자 운전하여 LA로 갑니다. 그러나 저 혼자가 아니요 주님께서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4월 30일 낮 비행기로 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 때도 주님께서 함꼐 하실 것을 믿습니다.
나의 남은 인생 내내 주님께서 저와 동행하시며 영광 받으실 것을 또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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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그리고 만물을 지으신 분으로 그리고 자신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 (붙드시는, 하시는 분으로 소개합니다. (히 1:2,3)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란 그 분을 구세주로 믿을 뿐 아니라 만물의 창조주요 주관하시는 주님으로 모시는 것임을 다시 실감합니다.  이 예수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실 뿐 아니라 우리 교회의 주님이십니다.

그  분이 주인되심을 잊고 살 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믿음생활은 예수님을 삶의 전 영역의 주인이란 것을 항상 인식하고 그 분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임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주님되심을 인식하고 주님의 주님되심이 내 삶에 적용되도록 계속 배우고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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