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My Father Is with Me [ 마가복음 14:32 - 14:50 ] 2015년 06월 04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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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4일 (목)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 마가복음 14:32 - 14:50 ] - 찬송가 412장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 요한복음 16:32

외로움에 시달리던 한 친구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내가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는 친구가 많다. 나를 붙들어주고, 기운을 북돋워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나를 아끼며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안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언제나 나와 함께 있을 수 없다.”

예수님은 그런 외로움을 잘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공생애 동안 나병환자의 눈에서 외로움을 보셨고 맹인의 목소리에서 외로움을 들으셨을 것이라고 상상해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가장 친한 벗들이 예수님을 저버렸을 때 분명히 외로움을 겪으셨을 것입니다(막 14:50).

하지만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릴 것이라는 것을 예언하시며, 예수님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도 함께 고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요 16:32). 이 말씀을 마치신지 얼마 되지 않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과 내가 단절 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인간이기에 우리는 모두 외로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와 늘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시며, 또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와 늘, 언제나 함께 계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결코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외로움을 느낄 때, 하나님이 저와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을 안다면,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마가복음 14:32-50

[32]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9]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40]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41]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2]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43]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곧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하였는지라
[45]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46] 그들이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47] 곁에 서 있는 자 중의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4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My Father Is with Me
[ Mark 14:32 - 14:50 ] - hymn412
You will be scattered, each to his own, and will leave Me alone. And yet I am not alone, because the Father is with Me. - John 16:32
A friend struggling with loneliness posted these words on her Facebook page: “It’s not that I feel alone because I have no friends. I have lots of friends. I know that I have people who can hold me and reassure me and talk to me and care for me and think of me. But they can’t be with me all the time—for all time.”

Jesus understands that kind of loneliness. I imagine that during His earthly ministry He saw loneliness in the eyes of lepers and heard it in the voices of the blind. But above all, He must have experienced it when His close friends deserted Him (Mark 14:50).

However, as He foretold the disciples’ desertion, He also confessed His unshaken confidence in His Father’s presence. He said to His disciples: “[You] will leave Me alone. And yet I am not alone, because the Father is with Me”(John 16:32). Shortly after Jesus said these words, He took up the cross for us. He made it possible for you and me to have a restored relationship with God and to be a member of His family.

Being humans, we will all experience times of loneliness. But Jesus helps us understand that we always have the presence of the Father with us. God is omnipresent and eternal. Only He can be with us all the time, for all time. - Poh Fang Chia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promise that You will never leave me or forsake me. When I feel lonely, help me to remember You are always with me.
If you know Jesus, you’ll never walk alone.

Mark 14:32-50

[32] Then they came to a place which was named Gethsemane; and He said to His disciples, "Sit here while I pray."
[33] And He took Peter, James, and John with Him, and He began to be troubled and deeply distressed.
[34] Then He said to them, "My soul is exceedingly sorrowful, even to death. Stay here and watch."
[35] He went a little farther, and fell on the ground, and prayed that if it were possible, the hour might pass from Him.
[36] And He said, "Abba, Father, all things are possible for You. Take this cup away from Me; nevertheless, not what I will, but what You will."
[37] Then He came and found them sleeping, and said to Peter, "Simon, are you sleeping? Could you not watch one hour?
[38] "Watch and pray, lest you enter into temptation. The spirit indeed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
[39] Again He went away and prayed, and spoke the same words.
[40] And when He returned, He found them asleep again, for their eyes were heavy; and they did not know what to answer Him.
[41] Then He came the third time and said to them, "Are you still sleeping and resting? It is enough! The hour has come; behold, the Son of Man is being betrayed into the hands of sinners.
[42] "Rise, let us be going. See, My betrayer is at hand."
[43] And immediately, while He was still speaking, Judas, one of the twelve, with a great multitude with swords and clubs, came from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 elders.
[44] Now His betrayer had given them a signal, saying, "Whomever I kiss, He is the One; seize Him and lead Him away safely."
[45] As soon as He had come, immediately he went up to Him and said to Him, "Rabbi, Rabbi!" and kissed Him.
[46] Then they laid their hands on Him and took Him.
[47] And one of those who stood by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and cut off his ear.
[48]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to them, "Have you come out, as against a robber, with swords and clubs to take Me?
[49] "I was daily with you in the temple teaching, and you did not seize Me. But the Scriptures must be fulfilled."
[50] Then they all forsook Him and fl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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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

예수님께서 죽음을 앞에 두고 고통스러워 하실 때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다지요.
그들의 관심은 과연 어디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께 대한 제자들의 배려가 겨우 이정도란 말인가?

그러나 이것이 곧 나의 모습임을 생각할 때 결코 할 말이 없어집니다. 
- 나자신이 예수님에 대해서 무관심하여 잊고 있을 때가 얼마나 많은가?
- 예수님께서 목숨을 주실만큼 귀히 여기시는 영혼들에 대해서 얼마나 배려를 하고 있는가?
- 예수님의 남은 고난에 대해서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가?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은 과연 혼자서 이 고민을 감당하셔야 했습니다.
결국 그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맡겨드리십니다.
모두 다 예수님을 떠나도 하나님은 함께 계셨기에 말입니다.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   
 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다.라는 말이라고 하지요.
인생의 모든 현장에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는 미쁘십니다.

벧엘에서 야곱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
애굽의 종살이, 감옥살이에서도 요셉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
광야 40년 동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
아둘람 굴에서 다윗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 ........

한편손 마른 자와 함께 하신 예수님,
나면서 부터 소경된 자와 함께 하신 예수님,
나인성과부의 슬픔의 현장에 함께 하신 예수님....

Being forgotten...
잊혀져 간다는 사실이 인생의 오후에 그림자를 드리울 때,
하나님께서 오늘 여기 나와 함께 계신다는 진실에 기대어 봅니다.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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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갈릴리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들은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가 죽어 있었기 때문이다” (마 9:36)  주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란 이 표현은 실상은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을 느끼는 그런 마음의 고통을 의미한다.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돌보기를 원하는 그 간절한 심정 이 것이 목자의 심정이다.

주님께서 우연히 사마리아를 지나가신 것이 아니라,  고통 가운데 있는 그 한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심정때문네 수가성 우물에 들리신 것이였다.  주님께서 가버나움에서 나인성까지 하루 길을 찾아가신 것도 외아들을 잃은 과부의 고통을 아셨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진정으로 함께 해 주며 돌볼 자가 없는 자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기를 원하는 심정이 목자의 심정이리라.

항상 돌볼자,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자가 없는 외로운 자들을 위하여 목자의 심정으로 살아왔던 예수님께서 스스로 그 고통을 경험해야할 시간이 다가 왔다.  영원전 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하시며 단 한 순간도 분리의 경험을 해본 적이 없던 그 관계가 단절되는 순간이다: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고통가운데 그 분께서 절규하신다: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요 12:27)

그 분은 바로 이 때를 위하여 오신 것이다.  우리를 위하여 죽음을 경험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자신의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마 20:28)  그를 믿는 자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기 위함이셨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 15: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살전 5:10)

목자 없는 양들을 보시고 고통을 느끼셨던 주님께서 그의 제자들을 부르셨다. (마 10:1)  주님은 저들의 고통을 아시고 저들을 돌보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라고 제자들을 부르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들을 사랑했던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부탁하신다. 서로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라는 부탁이시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베푸는 것이 예수님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한 조건이라고까지 말씀하신다. (요 15:14) 외로운 세상을 위한 주님의 해결책이시다.  주님은 이 문제를 영원토록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고 죽으셨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세상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기 원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기 원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 위해서 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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