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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하나님의 이름 Holy Is Your Name [ 출애굽기 20:1 - 20:7 ] 2015년 12월 1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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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6일 (수)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 Holy Is Your Name [ 출애굽기 20:1 - 20:7 ] - 찬송가 19장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 출애굽기 20:7

나는 어느 날 오후 내가 내 영적 스승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와 하나님의 이름을 잘못 사용하는 것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십계명의 셋째 계명은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출 20:7)라고 말합니다. 이것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맹세할 때 하나님의 이름을 덧붙이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경박하거나 불손하게 사용할 때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에게 진정한 믿음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는 기회를 거의 놓치지 않는 내 스승은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불경스럽게 하는 다른 경우를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단지 나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내가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거절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라고 말한다면,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해 문맥을 무시하고 성경말씀을 사용한다면,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경솔하게 가르치고, 쓰고, 말하면 그것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잘못 사용하는 것입니다.

작가인 존 파이퍼는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런 의견을 제시합니다. “요점은 … ‘이름을 공허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그분의 중요성과 영광을 비우지 말아야 한다.” 파이퍼는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그분의 중요성을 비워버리는 식으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잘못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 친구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를 기울여 신중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렇게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말과 행동으로 항상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이름: 취급주의

출애굽기 20:1-7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Holy Is Your Name
[ Exodus 20:1 - 20:7 ] - hymn19
You shall not misu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 Exodus 20:7
One afternoon I was having a discussion with a friend I considered my spiritual mentor about misusing God’s name. “You shall not misu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says the third commandment (Ex.20:7). We may think this only refers to attaching God’s name to a swear word or using His name flippantly or irreverently. But my mentor rarely missed an opportunity to teach me about real faith. He challenged me to think about other ways we profane God’s name.

When I reject the advice of others and say, “God told me to go this way,” I misuse His name if all I am doing is seeking approval for my own desires.

When I use Scripture out of context to try to support an idea I want to be true, I am using God’s name in vain.

When I teach, write, or speak from Scripture carelessly, I misuse His name.

Author John Piper offers this reflection on what it means to take God’s name in vain: “The idea is ...‘don’t empty the name.’... Don’t empty God of His weight and glory.” We misuse His name, Piper says, when we “speak of God in a way that empties Him of His significance.”

My friend challenged me to honor God’s name and to pay closer attention to using His Word carefully and accurately. Anything less dishonors Him. - Randy Kilgore

 
Heavenly Father, help me to glorify Your name and to honor You always in what I say and do.
God’s name: handle with care.

Exodus 20:1-7

[1] And God spoke all these words, saying:
[2]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out of the house of bondage.
[3]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4]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 carved image, or any likeness of anything that is in heaven above, or that is in the earth beneath, or that is in the water under the earth;
[5]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nor serve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visiting the iniquity of the fathers on the children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s of those who hate Me,
[6] but showing mercy to thousands, to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7] "You shall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him guiltless who takes His name in vai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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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저역시 많은때에 하나님 말씀을 내가 옳다고
여기는 생각을 뒷바침하기 위하여 사용했습니다
성경을 올바로 깨닳고 사용할 지혜와 주님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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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7] "You shall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him guiltless who takes His name in vain.

십계명 중에서 1계명 부터 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한 것이며, 5계명 부터 10계명은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5-10계명에 대해서는 심각한 죄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1-4계명은 심각성에 대해서 희미한 현상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실은 이것이 더 엄청난 죄인데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헛되이, 공허하게) 일컫는 죄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한 채 죄를 반복하는 지도 모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대통령의 친인척임을 빙자하여 사기를 저지르는 것보다 더 엄청난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 거룩,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 계명을 잘 알고 가르치고 해석하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도리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알되 그것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 그들은 구약성경을 잘 알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출생을 몰랐습니다. (마 2장)
-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성전에 오셨을 때에 알아뵙지 못했습니다. (요 2장)
- 그들은 율법과 그것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과 행동이 다른 위선자들이었습니다.(마 23장)

성경공부를 하면서 내가 언제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 속으로 들어가야한다 그렇지 않고 성경에서 내게 필요한 몇구절만 꺼내어 사용한다면 그것은 곧 부적일 뿐이다." 라고.......

주님 나신 계절에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발 앞에 이 무익한 종을 온전히 산제사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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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말과 행동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영화롭게하시고 찬양의 입술을 열어 찬미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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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주님께서 어떻게 기도해야할 가를 가르쳐주시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것은 우리 기도의 내용이요 우리의 신앙생활의 내용이어야함을 가르치십니다.

John Piper목사님은 주기도문 전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것인 가에 대한 기도라고 설명할정도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는 것은 우리 신앙의 우선권이요 요약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지극히 괴로워하시면서도 순종의 길을 선택하셨던 것도 우리 인간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지만 실지로 이에 앞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였음을 증거하셨습니다:"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아버지, 이 때를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아니다. 내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이 때에 왔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이미 영광되게 하였고, 앞으로도 영광되게 하겠다."
(요한복음 12:27-28)

그러나 불행히도,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칭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했던 유대인들을 책망했던 것처럼 -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 (롬 2:24) -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내 자신을 높이거나 드러내므로, 게으르므로, 약속을 지키지 않으므로, 잘못된 우선권을 가지므로, 사랑치 않고 용서치 않으므로, 자기 자신을 부인치 않고 날마나 다지 십자가를 지지 않으므로,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분명하게 들으며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이 저의 삶과 말과 행동과 마음자세를 통하여 거룩하게 여김을 받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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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 매일 기도하면서 나의 말과 행동,그리고 삶은 내가 좋은대로 내 욕구에 충실하여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앞에 서며 기쁨을 드리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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