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에게서 구원하는 지혜 잠언 2:16-22 2021년 5월 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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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18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16 So you will be delivered from the forbidden[a] woman,
from the adulteress[b] with her smooth words,
17 who forsakes the companion of her youth
and forgets the covenant of her God;
18 for her house sinks down to death,
and her paths to the departed;[c]
19 none who go to her come back,
nor do they regain the paths of life.
20 So you will walk in the way of the good
and keep to the paths of the righteous.
21 For the upright will inhabit the land,
and those with integrity will remain in it,
22 but the wicked will be cut off from the land,
and the treacherous will be rooted out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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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진 보배를 구하고 찾듯이, 지혜 (하나님의 말씀)를 구하고 찾으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될 것이며, 그런 삶이 지혜로운 삶을 살게한다. 그 지혜가 음녀의 에게서 구원할 것이다. 그 음녀의 특징은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지칭한다.
이브가 하나님의 언약을 잊고 선악과를 먹으므로 온갖 문제점이 시작되었던 것처럼, 음녀의 문제점도 하나님의 언약을 잊는데 있었다. 오늘날 성도들의 문제도 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언약을 잊는데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 예수님을 영접할 때 받아들인 그 언약 (복음)을 붙들라고 권고한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 (왜냐하면)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 3:13-14)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서려면 무엇보다 복음(새언약)을 붙들어야한다: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골로새 1:22-23)
복음 (새언약)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므로 죄의 유혹에서 이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삶을 살것을 다시한번 결단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나타났습니다. 12 그 은혜는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건함과 속된 정욕을 버리고, 지금 이 세상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게 합니다.” (디도서 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