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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가 있습니까 [ 갈라디아서 5:13 - 5:26 ] 2009.10.18주일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그리스도로 인해 자유롭게 된 성도는 방종에 빠지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으로 행함으로써 육체의 소욕을 이기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 사랑을 위한 자유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3 You, my brothers, were called to be free. But do not use your freedom to indulge the sinful nature; rather, serve one another in love.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4 The entire law is summed up in a single comm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5 If you keep on biting and devouring each other, watch out or you will be destroyed by each other.

☞ 성령의 열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6 So I say, live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7 For the sinful nature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and the Spirit what is contrary to the sinful nature.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do not do what you want.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8 But if you are led by the Spirit, you are not under law.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19 The acts of the sinful nature are obvious: sexual immorality, impurity and debauchery;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0 idolatry and witchcraft; hatred, discord, jealousy, fits of rage, selfish ambition, dissensions, factions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1 and envy; drunkenness, orgies, and the like. I warn you, as I did before, that those who live like thi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3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4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sinful nature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5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26 Let us not become conceited, provoking and envying each other.


종노릇하라(13절) ‘종의 일을 하라’는 뜻이며, 성도 간에 지켜야 할 섬김의 자세를 뜻함
양선(22절) 바울의 서신에만 나오는 단어로, 자비보다 더 적극적으로 선을 베푸는 것을 말함


 


본문 해설☞ 사랑을 위한 자유 (5:13~15)
이제까지 바울은 할례라는 종교적 멍에의 위험을 지적하고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선언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은 존재입니다. 죄와 심판으로부터, 종교적 멍에로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 오용 또는 남용은 항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 점을 분명하게 경계함으로써 자유가 참자유가 될 수 있게 합니다. 자유를 얻은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욕심을 위해 자유를 사용하면 그 자유가 서로 충돌하여 아수라장이 되고 그 자유가 모두를 죽게 만들 것입니다(15절). 자유는 ‘탈피의 자유’(freedom from∼)를 넘어 ‘위하는 자유’(freedom for∼)로 승화될 때 진정한 자유가 됩니다. 바울은 이웃을 섬기는 일에 자유를 사용하라고 권합니다. 자유가 사랑을 목적으로 할 때 온 율법이 성취됩니다(14절).

☞ 성령의 열매(5:16~26)
율법의 굴레에서 자유롭게 되었다면, 이제 그 율법이 가르치던 하나님 백성의 삶은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었던 그것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하실 수 있습니다(롬 8:3~4). 자유를 얻은 그리스도인은 그 자유로 성령을 따라 살아갑니다(16절).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은 모든 죄에서 자유롭게 됩니다(19~21절). 그리고 사랑에서 시작하여 절제에 이르는 모든 덕(德)을 열매로 맺게 됩니다(22~23절). 그런 열매 맺는 것을 막을 법(길)이 없습니다(23절). 이 말은 금지의 역할만 하던 율법을 은근히 빗대는 표현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생명을 맘껏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성령을 따라야 합니다.



● 주님이 주신 자유를 무엇을 위해 쓰고 있습니까? 혹시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자유를 사탄을 위해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의 소욕을 이루고 있습니까? 나는 어떤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고 있습니까? 부족한 열매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주시는 참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위의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며,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국내 목회자들이 교회의 양극화 현상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 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로 ‘목회자의 자질 부족’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가 한국 교회의 미래를 어둡게 하려 하지만,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세상 가운데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원형’과 ‘본질’에 다시금 집중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축복하며 기도하자.
☞ 국외
영국 기독교계가 정부의 성교육 관련 법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에 따르면, 영국 행정부가 자체 마련한 계획은 모든 중학교 성교육 시간에 ‘동성애’와 ‘사회적 협력’(civil partnership)을 가르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린 학생들의 성 정체성을 무분별하게 만드는 이 법이 제지를 받고 바른 가치관이 교육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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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매 맺지 않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요
거짓 믿음이요
육체를 좇는 삶이요
성령을 거스리는 삶임을 깨닫습니다.

성령의 삶과 육체의 삶은 함께 공존할 수 없습니다.
어느 쪽이든 강한 그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지배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결단해야 합니다.
육체을 따라 살던지...
성령을 따라 행하던지...

나는 이순간 육체를 좇는 삶을 버리고
성령을 좇아 순종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삶을 결단합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며
성령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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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너희를 자유케하였으니 다시는 굳게 서서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던 바울이 이번에는

종노릇하라고 권고합니다.

일단 자유케된 자만이 자발적으로 종노릇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갖게된 것은,

육체의 소욕을 따르기 위한 자유함이 아니고,

남을 섬기기 위해 스스로 종노릇할 수 있는 자유를 주시기 위함인 줄압니다.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 종노릇하는 선택은 성령님을 따르는 선택임을 압니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은 성령님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을 뿐 아니라, 하늘로 승천하신 뒤에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그 성령님은 우리 에게 마음에 소원을 주실 뿐 아니라 또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빌립보서 2:13)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기를 원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항상 동의하며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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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의 열매를 맺는 삶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의 결과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사랑으로 종노릇"하게 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성령님의 소원을 따라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 자세가 섬기는 자로서의 모습을 갖게하시고 드러나게하소서

그 것이 주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닮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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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9가지 성령의 열매.

제 마음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가  내안에 풍성히 맺히기 위하여

매일매일 성령 충만함으로 살도록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겠습니다.

그런데 

<font color=red> 이단 </font> <br>

이단을 영어로 무엇이라고 하나요?

faction은 사전에 이단이라고 나오지 않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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