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 [ 역대하 2:11 - 2:18 ] 2009.10.24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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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 [ 역대하 2:11 - 2:18 ] 2009.10.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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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의 요청을 수락하는 답장을 보냅니다. 후람은 특히 재주 있고 총명한 기술자를 보내겠다고 약속하고, 레바논의 재목을 원하는 만큼 보내겠다고 말합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에 거하는 이방인들을 모아 일꾼으로 세웁니다.

☞ 두로 왕 후람의 응답
11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에게 답장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 왕을 삼으셨도다
11 Hiram king of Tyre replied by letter to Solomon: "Because the LORD loves his people, he has made you their king."
12 또 가로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찌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품부하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12 And Hiram added: "Praise be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made heaven and earth! He has given King David a wise son, endowed with intelligence and discernment, who will build a temple for the LORD and a palace for himself.
13 내가 이제 공교하고 총명한 사람을 보내오니 전에 내 부친 후람에게 속하였던 자라
13 "I am sending you Huram-Abi, a man of great skill,
14 이 사람은 단의 여자 중 한 여인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라 능히 금, 은, 동, 철과 돌과 나무와 자색 청색 홍색실과 가는 베로 일을 잘하며 또 모든 아로새기는 일에 익숙하고 모든 기묘한 식양에 능한 자니 당신의 공교한 공장과 당신의 부친 내 주 다윗의 공교한 공장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14 whose mother was from Dan and whose father was from Tyre. He is trained to work in gold and silver, bronze and iron, stone and wood, and with purple and blue and crimson yarn and fine linen. He is experienced in all kinds of engraving and can execute any design given to him. He will work with your craftsmen and with those of my Lord , David your father.
15 내 주의 말씀하신 밀과 보리와 기름과 포도주는 주의 종들에게 보내소서
15 "Now let my Lord send his servants the wheat and barley and the olive oil and wine he promised,
16 우리가 레바논에서 당신의 쓰실 만큼 벌목하여 떼를 엮어 바다에 띄워 욥바로 보내리니 당신은 수운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리소서 하였더라
16 and we will cut all the logs from Lebanon that you need and will float them in rafts by sea down to Joppa. You can then take them up to Jerusalem."

☞ 일꾼으로 세움 받은 이방인들
17 전에 솔로몬의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땅에 거한 이방 사람을 조사하였더니 이제 솔로몬이 다시 조사하매 모두 십오만 삼천육백 인이라
17 Solomon took a census of all the aliens who were in Israel, after the census his father David had taken; and they were found to be 153,600.
18 그중에 칠만 인은 담군이 되게 하였고 팔만 인은 산에서 벌목하게 하였고 삼천육백 인은 감독을 삼아 백성들에게 일을 시키게 하였더라
18 He assigned 70,000 of them to be carriers and 80,000 to be stonecutters in the hills, with 3,600 foremen over them to keep the people working.


품부(12절) 선천적으로 타고남



 


본문 해설☞ 두로 왕 후람의 응답 (2:11~16)
솔로몬의 협조 요청에 두로 왕 후람이 답장을 보냅니다. 그는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이 그 백성을 사랑하시는 증거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고 찬양합니다. 이 일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깨달은 후람은 먼저 총명한 기술자를 보내겠다고 말합니다. 그 기술자는 모든 공교한 일에 능한 장인이므로 다윗의 장인들과 함께 일하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원하는 대로 레바논의 재목들을 욥바로 보내겠다고 말합니다. 후람은 솔로몬의 요청을 하나도 거절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력했습니다. 후람은 하나님이 솔로몬을 위해 예비하신 동역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선택하여 세우신 일꾼을 위해 반드시 돕는 손길을 예비하십니다.

☞ 일꾼으로 세움 받은 이방인들 (2:17~18)
후람 왕의 적극적인 협조 약속을 받은 솔로몬은 본격적으로 성전 건축을 준비합니다. 먼저 이스라엘에 거하는 이방인들의 숫자를 조사합니다. 모두 15만 3천6백 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중 15만 명을 담군(짐꾼)으로, 벌목꾼으로 삼았습니다. 나머지 3천6백 명은 감독으로 세웠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방인들이 솔로몬의 통치에 완전히 순복했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 솔로몬과 함께하셔서 왕권을 든든하게 세워 주신 결과,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이방인들까지 그의 통치에 순복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나라에 온전히 속해서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지혜롭고 신실한 지도자로 인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방인들에게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돕는 자들을 예비해 달라고 기도합니까? 오늘도 나를 돕는 손길을 하나님이 예비하셨음을 확신합니까?
●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내 생각과 범위를 초월한다는 것을 인정합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은 택한 자들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으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열방을 구원하시고 열방의 민족들을 들어 일꾼으로 쓰시는 하나님 안에서 저 또한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기 원합니다.



 

 묵 상 에 세 이
☞ 차고에서 하늘 곳간으로 간 오토바이
랍은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신체 건강하고 활동적인 미국 남성이다. 그는 오토바이를 아주 좋아한다. 랍은 주말이면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로 남 캘리포니아 해변을 따라 외진 산길을 누비며 여행을 다녔다. 그런데 예배 시간에 가난한 이들을 위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팔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랍에게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끔찍이도 아끼는 오토바이였다. 하지만 랍은 애써 부정했다. ‘그걸 팔아 버리면 상처가 될 거야. 오토바이는 내게 자식이나 다름없어. 내가 얼마나 아끼는 물건인데….’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뒤흔드셨다. 랍이 딜레마에 빠진 자신의 심정을 얘기하자, 아내 줄리는 마음을 일깨우는 한마디를 들려주었다. “그건 그냥 오토바이일 뿐이에요!” 랍은 셈을 따져 보기로 마음먹었다. 오토바이를 팔면 5천 달러 이상은 받을 수 있는데, 그 정도면 지역에 있는 가난한 가정을 여럿 도울 만한 액수였다.
랍이 보물 같은 오토바이를 팔겠다고 지역 신문에 광고를 싣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두 달 후 추수 감사절, 랍은 5,600달러짜리 수표 한 장을 봉투에 넣어 헌금함에 살그머니 떨어트렸다. 이제 랍이 아끼던 오토바이는 그의 집 차고에서 빠져나와 하늘나라 곳간으로 들어간 것이다. 랍은 더 이상 고속도로를 누빌 수 없지만, 의미 있는 인생을 향해 신나게 달리고 있었다.
「기적을 나누는 교회」/ 데니 & 리사 벨레시

한절 묵상☞ 역대하 2장 14절
교회는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은사만 필요한 곳이 아닙니다. 다양한 은사들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많은 지체가 한 몸을 이루듯 모든 성도,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 한 교회를 이룹니다. 한 성도 한 교회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님의 솜씨에 대한 도전입니다. 남의 기능을 존중하고 나의 기능을 귀히 여깁시다. 남의 기능이 필요한 만큼 나의 기능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을 느껴야 성숙한 성도입니다.
박요일/ 강성교회 담임목사

질 브리스코의 마음의 글

☞ 발이 될 때까지

나는 또 한 번의 생일을 맞았다! 나는 굳이 시간을 되돌리거나 앞당기고 싶지 않다.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기뻐하기 원한다. 아직도 충분히 건강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싸워야 할 싸움, 극복해야 할 두려움, 풀어야 할 문제, 감내해야 할 슬픔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나의 한계를 확인하게 되고, 나의 믿음이 부끄럽고, 기도의 방법이 유치하다! 그래도 지금의 자리는 여전히 ‘좋은’ 자리이다!
생일을 또 한 번 맞이해 70대가 된 나는, 미래보다 과거가 길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사람을 묵상하게 만든다. 앞으로 얼마의 세월이 더 남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시점에, 영혼의 내면에 대해 더 많이 쓰고 말하기로 했다. 내 영혼이 사랑하는 분, 내가 즐거워하는 분을 만나는 것이 내 일상의 간절한 소망이 되었다. 나는 그분을 더 알기 원하며, 그분을 더욱더 닮기를 원한다. 아직 그럴 시간이 있다!
이전에는 주목하지 않았던 성경 구절도 묵상하게 되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사 46:4).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 71:18). 요즘은 이 구절을 가장 많이 묵상한다.
나는 다음 세대가 ‘온전히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기를 바란다. 이것을 나보다 젊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들 역시 이후의 세대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부지런히 선포하라고 일깨우고 싶다. 그것을 위해 생일이 존재한다!
나는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 싶다. 지붕에 올라가서 외치고 싶고, 신문에 기고하고 싶고, 책이나 잡지, 설교, 인터넷 등 모든 소통 수단을 이용해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이른 아침, 집을 떠나기 전 그리고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이야기를 나눠야 할 많은 사람을 내 삶의 이곳저곳에서 만나리라 기대한다. 인생의 황혼기에는 그것이 훨씬 더 긴박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당신도 올해 생일을 맞이했는가? 그때 당신도 나처럼 이렇게 말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이 좋아!” 당신이 구원받았음은 섬기기 위한 것이고, 복 받은 것은 복이 되기 위함임을 기억하라! 다음 세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질 브리스코/시카고 엘름브룩교회 은퇴 사모, 잡지 Just Between Us 발행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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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v. 11-12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에게 답장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 왕을 삼으셨도다 12 또 가로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찌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품부하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두로왕 히람은 이미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과도 협력관계가 있었던 이방나라 왕입니다:”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신들을 보냈습니다. 히람은 백향목을 보내고 목수와 석수들도 보내어 다윗의 왕궁을 짓게 했습니다” (역대상 14:1)

그러나  , 후람의 입에서 이러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분명, 그는  다윗의 삶과 통치 속에서 부정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사람 요셉의 신앙으로 말미암아 바로왕이, 그리고 다니엘의 영향력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들과 페르시아 왕들이하나님을 칭송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성서사전에 보니까 히람이나 후람이나 같은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스라엘을 부르신 것은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들을 통해서 천하만민이 하나님을 알게되고 그로인한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을 충성되이 따르는 자들은 그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잘 감당할 수 있지만,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할 때에는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하고, 하나님을 알리기 보다도 그들에게 영향을 받은 추한일이 발생합니다.

두로왕이 이런 신앙고백을 한 불과 200년 후에 이스라엘은 두로왕의 딸 이세벨이 북왕국 이스라엘왕 (아합)의 왕비가 되어 이스라엘 전체를 바알을 섬기는 국가로 타락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이세벨의 딸 아달랴는 남왕국 유다왕(여호람)의 왕비가 되어성전에까지 바알우상을 세우는 등 이스라엘과 유다를 영적으로 초토화시키는데 앞장을 섭니다.

오늘날도 이와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세기 전만해도미국과 함께  가장 많이 선교사를 보내던 영국이 이제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속주의의 나라로 그리고  모슬렘국가로 변모하는 모습을 봅니다.  어제 본뉴스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인 영국의 한 호텔주인 부부가 모슬렘인 투숙객과 논쟁을 하는 과정에서 그리스도교를 옹호하고 이슬람교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해서 법정소송에 걸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민사소송이 아니라, 검사가 직접 나서서 이 들을 고소하는 것입니다.  영국에서는  전도도 함부로 못하는 시대가 온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미국도 점점 의인을 악인이라고 부르고, 악인을 의인이라고 부를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합니다.  우리 자신들은 물론, 우리들의 아이들의 대화의 주제를 들으면서, 세상적인 가치관에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는지 점검해보아야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 우리들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기 보다는 세상사람들에게서 배우고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교회들이 세상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스스로의 믿음 지키기에 급급한 상황까지 된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우선 내 자신을 믿음으로 지키고 우리들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믿음 뿐 아니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영향력있는 크리스찬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 일을 위해 좀 더 각성해서 주님을 섬기는 저와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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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전건축이라는 큰 임무를 맡은 솔로몬에게
자신을 믿고 전심으로 돕는 두로왕 하람이라는 든든한
동역자가 있었던 것처럼 이땅에 하나님의나라를 확장해 가고
완성해 나아가는 그 일에 마음을 함께하여 전심으로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그 곳에 저또한
누군가를 돕고 함께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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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론전히 하나님의 일을 충실히 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 일에 필요한 일꾼들을 이미 예비하셨을 보게됩니다.

저희 교회 2010120 프로젝트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노요한 목자님을 통해서 준비하시고 추진해 나가고 계심을 봅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새로운 양들이 영어 회화반을 찾아왔습니다.

저도 그일에 동역자로 쓰임 받고자 헌신했습니다.

그런데,

더 많은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이일에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필요한 동역자들을 이미 예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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