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분깃이신 창조주 하나님 [ 예레미야 51:11 - 51:24 ] 2010.09.06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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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분깃이신 창조주 하나님 [ 예레미야 51:11 - 51:24 ] 2010.09.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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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셨으니 그대로 될 것입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철퇴였으나 그들이 시온에 악을 행한 그대로 보응받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모르고 헛된 우상을 섬기지만, 야곱의 분깃은 오직 만군의 여호와이십니다.

☞ 바벨론이 의지한 재물의 한계
11 화살을 갈며 방패를 굳게 잡으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격발하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곧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11 "Sharpen the arrows, take up the shields! The LORD has stirred up the kings of the Medes, because his purpose is to destroy Babylon. The LORD will take vengeance, vengeance for his temple.
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숫군을 세우며 복병을 베풀어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거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경영하시고 행하심이로다
12 Lift up a banner against the walls of Babylon! Reinforce the guard, station the watchmen, prepare an ambush! The LORD will carry out his purpose, his decree against the people of Babylon.
13 많은 물가에 거하여 재물이 많은 자여 네 탐남의 한정, 네 결국이 이르렀도다
13 You who live by many waters and are rich in treasures, your end has come, the time for you to be cut off.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로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황충같이 네게 가득히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소리를 높이리라 하시도다
14 The LORD Almighty has sworn by himself: I will surely fill you with men, as with a swarm of locusts, and they will shout in triumph over you.

☞ 야곱의 분깃이신 여호와
15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15 "He made the earth by his power; he founded the world by his wisdom and stretched out the heavens by his under-standing.
16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6 When he thunders, the waters in the heavens roar; he makes clouds rise from the ends of the earth. He sends lightning with the rain and brings out the wind from his storehouses.
17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만든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7 "Every man is senseless and without knowledge; every goldsmith is shamed by his idols. His images are a fraud; they have no breath in them.
18 그것들은 헛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18 They are worthless, the objects of mockery; when their judgment comes, they will perish.
19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 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19 He who is the Portion of Jacob is not like these, for he is the Maker of all things, including the tribe of his inheritance-- the LORD Almighty is his name.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의 철퇴 곧 병기라 내가 너로 열방을 파하며 너로 국가들을 멸하며
20 "You are my war club, my weapon for battle-- with you I shatter nations, with you I destroy kingdoms,
21 내가 너로 말과 그 탄 자를 부수며 너로 병거와 그 탄 자를 부수며
21 with you I shatter horse and rider, with you I shatter chariot and driver,
22 너로 남자와 여자를 부수며 너로 노년과 유년을 부수며 너로 청년과 처녀를 부수며
22 with you I shatter man and woman, with you I shatter old man and youth, with you I shatter young man and maiden,
23 너로 목자와 그 양 떼를 부수며 너로 농부와 그 멍엣소를 부수며 너로 방백들과 두령들을 부수리로다
23 with you I shatter shepherd and flock, with you I shatter farmer and oxen, with you I shatter governors and officials.
24 그들이 너희 목전에 시온에서 모든 악을 행한 대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거민에게 갚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4 "Before your eyes I will repay Babylon and all who live in Babylonia for all the wrong they have done in Zion," declares the LORD.

 

한정(13절) 극단, 막다른 골목이란 뜻으로 피할 수 없는 심판의 엄중성을 상기시킴


 


본문 해설☞ 바벨론이 의지한 재물의 한계 (51:11~14)
인간이 의지하는 재물은 결코 구원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재물이 가진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시킬 도구로 메대 왕들을 언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한 일에 대해 메대를 통해 보복하실 것입니다. 그동안 바벨론은 많은 재물을 쌓았고, 그 재물을 의지해 교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그들의 재물은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벨론 땅에 적군을 메뚜기같이 가득하게 해 그들을 멸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주는 힘과 권세가 아무리 커 보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의 명예와 물질과 권력에 소망을 두고 그것들을 추구해선 안 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실 것입니다.

☞ 야곱의 분깃이신 여호와 (51:15~24)
성도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최고의 재산으로 삼아야 합니다. 무한한 능력과 지혜로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헛된 우상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을 의지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듯이 이제 바벨론은 자신들의 우상으로 인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바벨론은 한때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여러 나라를 부수는 데 쓰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시온에 악을 행한 바벨론에게 보복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이 기업으로 삼아야 할 분은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들은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신 하나님만을 왕으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원수들에게 보복하시고 성도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실 그날을 기대해야 합니다.


● 덧없는 이 세상의 재물에 소망을 두거나 욕심내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뜻을 먼저 구하는 신앙인입니까?
● 하나님을 최고의 재산이자 영원한 기업으로 삼고 자랑합니까?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고통을 신원해 주실 주님의 날을 소망합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 한 분께만 찬양하며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죽음으로 이끄는 세상의 헛된 우상에 마음을 빼앗기는 우둔한 자가 되지 않도록 오늘도 말씀에 깨어 있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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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백성이면서도 수도 없이 부정과 배신을 저지를 야곱의 족속 이스라엘을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은 한도 끝도 없으신 것을 보여주십니다.

또한 만국을 주관하시되 당신의 백성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위해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편애(?)의 모습이 읽혀집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한랼없으신 사랑과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만국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편애 가운데 있는 것을 생각할 때 툭별히 사랑 받는 감동과 아울러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하나님 앞과 세상 앞에 날마다 우리 자신의 삶을 점검해 봐야하겠습니다.

우리는 사랑 받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만국 가운데 중심이 되는 선택된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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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나의 철퇴 곧 병기라"

아멘!!. 주여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전쟁에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께서 이미 이기신 전쟁에 우리는 당당히 승리를 선포하며 사탄의 진영들을 부수러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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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ㅠㅠ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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