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과 영벌의 기준이 되는 생명책 [ 요한계시록 20:7 - 20:15 ] 2010.12.27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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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과 영벌의 기준이 되는 생명책 [ 요한계시록 20:7 - 20:15 ] 2010.12.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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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천 년이 차면 사탄이 옥에서 나와 전쟁을 도발하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의해 소멸됩니다. 또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이의 심판이 있는데,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받습니다.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 못 심판입니다.

☞ 사탄의 멸망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7 When the thousand years are over, Satan will be released from his prison 8 and will go out to deceive the nations in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Gog and Magog-- to gather them for battle. In number they are like the sand on the seashore.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9 They marched across the breadth of the earth and surrounded the camp of God's people, the city he loves. But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devoured them. 10 And the devil, who deceived them, was thrown into the lake of burning sulfur, where the beast and the false prophet had been thrown. They will be tormented day and night for ever and ever.

☞ 사탄을 따르던 자들의 심판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1 Then I saw a great white throne and him who was seated on it. Earth and sky fled from his presence, and there was no place for them.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2 And I saw the dead, great and small,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ooks were opened. Another book was opened, which is the book of life. The dead were judged according to what they had done as recorded in the books.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13 The sea gave up the dead that were in it, and death and Hades gave up the dead that were in them, and each person was judged according to what he had done. 14 Then death and Hades were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The lake of fire is the second death.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15 If anyone's name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he was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본문 해설☞ 사탄의 멸망(20:7~10)
정의만이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천 년이 다한 후 최후 심판을 받기 위해 사탄은 옥에서 잠시 풀려납니다. 사탄은 마지막으로 성도들을 공격하기 위해 자기에게 속한 땅의 모든 나라를 모아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옵니다. 이 사탄의 군대를 곡과 마곡이라 부르는데, 이는 에스겔 38~39장을 배경으로 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마곡의 왕들이 연합군을 형성해 침략해 오지만 하나님의 심판으로 영원히 망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사탄의 연합군들이 성도들을 포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소멸되고 마귀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집니다. 사탄의 특징은 진리를 알지만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반항하고, 또한 복음의 진리를 왜곡해 성도들이 믿지 못하도록 미혹하는 것입니다.

☞ 사탄을 따르던 자들의 심판(20:11~15)
악한 일을 주도한 자나 그 일에 동참한 자 모두 심판을 받습니다. 사탄도 멸망하지만, 그를 따르던 자들도 심판받습니다. 하늘에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땅과 하늘은 사라지고 죽은 자들이 그 앞에 서 있습니다. 죽은 자들은 땅에 속한 자들이며 사탄을 따르던 무리로서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최후 심판을 위해 바다와 사망과 음부에서 나온 자들입니다. 심판자의 손에는 생명책과 다른 책들이 펴져 있는데, 이들은 각자 행위대로 심판받고 불 못에 던져집니다. 이것은 둘째 사망이며 영원한 사망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모두 불 못에 던져집니다.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가 큰 만큼 그분의 심판 또한 단호합니다. 큰 은혜를 배신한 만큼 큰 심판이 기다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 사탄의 심판이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주는 위로는 무엇입니까? 공동체 내에서 경계해야 할 사탄적 속성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심판이 있음을 믿고 살아가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어떻게 다른가요? 각자 행위대로 심판하실 주님 앞에 두려움을 갖고 살아갑니까?

 

오늘의 기도세상의 고난을 당할 때에도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사탄을 따르던 자들은 결국 심판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겸손히 인내하며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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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승을 부리던 사탄마귀는 결국 최후의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에 처해집니다. 
그리고 그를 추종하던 무리들도 모두 함께 심판을 받는데 그 심판의 근거는 생명책입니다.
거기에는 저들이 지은 모든 죄가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의롭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생명책이 있으니 곧 성경책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삶의 기준이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벌과 영생을 가름하는 기준말입니다.
생명을 주는 성경책으로 어떤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또 어떤이는 영벌에 처해집니다.
의로우신 심판으로 부터 자유케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영생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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