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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버림받지 않음 Never Forsaken [ 시편 22:1 - 22:10 ] 2016년 03월 2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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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6일 (토)

결코 버림받지 않음  Never Forsaken [ 시편 22:1 - 22:10 ] - 찬송가 151장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마태복음 27:46

러시아 작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한 사회의 문명의 척도는 그 사회의 감옥에 들어가 봄으로써 판단해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나는 “세계 8대 최악의 감옥”이란 온라인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중 한 감옥에는 죄수들이 모두 독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우리는 고립된 상태가 아닌 공동체 안에서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도록 의도되어 있습니다. 독방 감금이 그토록 끔찍한 형벌이 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 아버지와의 영원한 관계가 끊어졌을 때 겪으셨던 고통이 바로 고립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마태복음 27장 46절의 그의 절규 속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 짐 아래 고난 받고 돌아가셨을 때, 주님은 그 순간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단절되어 홀로 되고 버림받아 고립되셨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고립되어 고통당하심으로,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우리에게 보증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고난을 당하고 버림받으셨기에 우리가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거나 격리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가능하게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관계가 가능하도록 값을 치러주신 예수님께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영원히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아는 자들은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시편 22:1-10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아얠렛샤할(사슴이란 곡조)에 맞춘 노래]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Never Forsaken
[ Psalms 22:1 - 22:10 ] - hymn151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Matthew 27:46
Russian writer Fyodor Dostoyevsky said, “The degree of civilization in a society can be judged by entering its prisons.” With that in mind, I read an online article describing “The Top 8 Deadliest Prisons in the World.” In one of these prisons every prisoner is held in solitary confinement.

We are intended to live and relate in relationships and community, not in isolation. This is what makes solitary confinement such a harsh punishment.

Isolation is the agony Christ suffered when His eternal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was broken on the cross. We hear this in His cry captured in Matthew 27:46: “About three in the afternoon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i, Eli, lema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As He suffered and died under the burden of our sins, Christ was suddenly alone, forsaken, isolated, cut off from His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Yet His suffering in isolation secured for us the promise of the Father: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Heb.13:5).

Christ endured the agony and abandonment of the cross for us so that we would never be alone or abandoned by our God. Ever. - Bill Crowder

 
Father, thank You for making it possible for me to be Your child. I will be eternally grateful for the price Jesus paid to make that relationship possible. Thank You for the promise that You will never abandon me.
Those who know Jesus are never alone.

Psalm 22:1-10

[1] To the Chief Musician. Set to 'The Deer of the Dawn.' A Psalm of David.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Why are You so far from helping Me, And from the words of My groaning?
[2] O My God, I cry in the daytime, but You do not hear; And in the night season, and am not silent.
[3] But You are holy, Enthroned in the praises of Israel.
[4] Our fathers trusted in You; They trusted, and You delivered them.
[5] They cried to You, and were delivered; They trusted in You, and were not ashamed.
[6] But I am a worm, and no man; A reproach of men, and despised by the people.
[7] All those who see Me ridicule Me; They shoot out the lip, they shake the head, saying,
[8] "He trusted in the LORD, let Him rescue Him; Let Him deliver Him, since He delights in Him!"
[9] But You are He who took Me out of the womb; You made Me trust while on My mother's breasts.
[10] I was cast upon You from birth. From My mother's womb You have been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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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29/2010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이 세상사람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지도 신음소리를 내지도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그리고 안 계셔도 상관 없다는 듯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긴밀한 교제를 가지셨던 분입니다.
그 분의 숨결과 그 분의 신음소리도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통 가운데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 안에 있었던 그런 사귐 가운데 계셨던 분입니다.

그러나, 이제 영원전부터 존속했던 그 뜨거운 교제가 단절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그 어떤 육체적인 고난보다도
그리고 그 어떤 모욕보다도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치 않으시는 그 괴로움..
하나님 아버지와 단절되는 그 경험
이 것이 우리 주님께서 경험하신 고통이요 죽음이었습니다.

그를 믿는 자들마다 죄를 용서받고 그런 고통을 당해도 되지 않도록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관계 속에 있도록 예수님께서 대신 고통과 죽음을 짊어지신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을 부인하던 사람들 조차도, 하나님과의 단절의 절망의 고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살면서도 하나님을 인정치 않고 감사치 않았던 백성들..
그러나, 그들을 잡고있던 하나님의 손길을 잃을 때가 그들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 절망의 순간이 오기 전에 이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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