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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함 Unseen, Yet Loved [ 베드로전서 1:1 - 1:9 ] 2016년 05월 1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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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3일 (금)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함  Unseen, Yet Loved [ 베드로전서 1:1 - 1:9 ] - 찬송가 315장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 베드로전서 1:8

블로그 커뮤니티의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브루스씨라고 알려진 사람을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가 우리 그룹에 자기 남편이 죽었다는 것을 공지했을 때, 먼 곳으로부터 온 일련의 반응들은 우리 모두가 친구를 잃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루스씨는 자주 그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 대한 그의 관심과 그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거리낌 없이 말했습니다. 우리 중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우리는 그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과 여러 해 동안 경찰생활을 하며 생긴 온화한 지혜를 그리워하게 될 것입니다.

브루스씨와의 온라인 대화를 회상하면서 나는 예수님의 한 증인이 1세기에 썼던 말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신약성경 중 베드로 사도가 쓴 첫 번째 편지에서 그는 로마제국 전역에 흩어진 독자들에게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벧전 1:8)라고 말했습니다.

그 편지는 예수님의 가까운 친구인 베드로가 고통의 와중에서도 큰 소망을 누릴 수 있는 이유를 주신 예수님에 관해 듣기만 한 사람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하지만 듣기만 했음에도 믿음의 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들은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의 값으로 그들을 영원한 하나님의 가족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을 본적이 없지만 믿고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더욱 사랑하게 해주시고, 주님 안에서 우리가 한 식구가 되게 해주소서.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은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나타나게 된다.

베드로전서 1:1-9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Unseen, Yet Loved
[ 1 Peter 1:1 - 1:9 ] - hymn315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 1 Peter 1:8
Like others in the blogging community, I’d never met the man known to us as BruceC. Yet when his wife posted a note to the group to let us know that her husband had died, a string of responses from distant places showed we all knew we had lost a friend.

BruceC had often opened his heart to us. He talked freely about his concern for others and what was important to him. Many of us felt like we knew him. We would miss the gentle wisdom that came from his years in law enforcement and his faith in Christ.

In recalling our online conversations with BruceC, I gained a renewed appreciation for words written by a first-century witness of Jesus. In the first New Testament letter the apostle Peter wrote, he addressed readers scattered throughout the Roman Empire: “Though you have not seen [Christ], you love him”(1 Peter 1:8).

Peter, as a personal friend of Jesus, was writing to people who had only heard about the One who had given them reason for so much hope in the middle of their troubles. Yet, as a part of the larger community of believers, they loved Him. They knew that at the price of His own life, He had brought them into the everlasting family of God.

 
Lord, we have never seen You, yet we believe in You and love You. Strengthen our love for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who love You as well. Make us one community in You.
Our love for Christ is only as real as our love for our neighbor.

1 Peter 1:1-9

[1] Peter, an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e pilgrims of the Dispersion in Pontus, Galatia, Cappadocia, Asia, and Bithynia,
[2] elect according to the foreknowledge of God the Father, in sanctification of the Spirit, for obedience and sprinkling of the blood of Jesus Christ: Grace to you and peace be multiplied.
[3]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s begotten us again 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 to an inheritance incorruptible and undefiled and that does not fade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
[5] who are kept by the power of God through faith for salvation ready to be revealed in the last time.
[6] In this you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if need be, you have been grieved by various trials,
[7] that the genuineness of your faith, being much more precious than gold that perishes, though it is tested by fire, may be found to praise, honor, and glory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8] whom having not seen you love. Though now you do not see Him, yet believing, you rejoice with joy inexpressible and full of glory,
[9] receiving the end of your faith--the salvation of your soul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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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보지못했으나 만날날을 고대하며 세상 권세에 승리를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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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말씀이다. 이들은 믿음때문에 외부로부터 오는 박해를 받고  시련을 겪어야 했다. (벧전 4:4,12-14; 5:8-9)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사명자로서의 삶을 감당하기 위한 시련을 겪은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시련은 외부로부터 오는 박해가 아니라 내부로부터 (서로로부터) 오는 시련으로 힘들어한다.

부끄럽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서라도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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