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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삶을 바꿔놓으셨다 [ 시편 107:1 - 107:16 ] 2014년 05월 0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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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03일 (토)

그가 내 삶을 바꿔놓으셨다 [ 시편 107:1 - 107:16 ]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 시편 107:2

컴퓨터의 선구자 스티브 잡스가 2011년에 사망하자, 전 세계에서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인터넷에 그를 기리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들의 공통적인 주제는 ‘잡스가 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의 독창적인 혁신 덕분에 자신들의 삶이 달라졌다고 말하면서, 감사와 더불어 애도를 표하였습니다. 어느 태블릿 컴퓨터 화면에는 큰 글씨로 iSad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은 그것을 표현하고 싶어하는데, 시편 107편이 그것을 정확하게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2절). 이 시편의 주제는 큰 곤경에 빠졌으나 하나님에 의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거처할 곳도 없는 굶주린 사람들(4-5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사람들(10-11절), 그리고 어찌할 바를 몰라 여호와께 부르짖는 자들이었습니다(26-27절). 그들 모두 하나님에 의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8, 15, 21, 31절).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를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죽게 하시고 다시 살리신 은혜와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원하셨는지를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고 또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꿔놓으셨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 하나님, 저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들을 생각하면
제 가슴은 찬양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심으로
제 인생의 초점과 목적을 바꿔놓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증인이 되도록 독려해준다.
시편 107:1-16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16]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03 May Sat, 2014

He Changed My Life [ Psalms 107:1 - 107:16 ] 

Let the redeemed of the Lord say so, whom He has redeemed from the hand of the enemy. — Psalm 107:2

Following the death of computer pioneer Steve Jobs in 2011, more than one million people from around the world posted tributes to him online. The common theme was how Jobs had changed their lives. They said they lived differently because of his creative innovations, and they wanted to express their appreciation and their sorrow. The screen of one tablet computer said in large letters: iSad.

Gratitude fuels expression, which is exactly what Psalm 107 describes: “Let the redeemed of the Lord say so, whom He has redeemed from the hand of the enemy” (v.2). The theme of this psalm is people in great trouble who were delivered by the Lord. Some were homeless and in need (vv.4-5); some had rebelled against God’s Word (vv.10-11); others were at their wits’ end when they cried out to God (vv.26-27). All were rescued by God. “Oh, that men would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goodness, and for His wonderful works to the children of men!”(vv.8,15,21,31).

When we consider the greatness of God’s love, His grace in sending Jesus Christ to die for us and rise again, and what He has delivered us from, we cannot keep from praising Him and wanting to tell others how He changed our lives! — David McCasland
   
O God, my heart is filled with praise for all that You have done for me. You have changed the focus and purpose of my life because You sent Your Son.
Thank You.
Our gratitude to God for salvation fuels our witness to others.
Psalm 107:1-16

[1] Oh,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For His mercy endures forever.
[2] Let the redeemed of the LORD say so, Whom He has redeemed from the hand of the enemy,
[3] And gathered out of the lands, From the east and from the west, From the north and from the south.
[4] They wandered in the wilderness in a desolate way; They found no city to dwell in.
[5] Hungry and thirsty, Their soul fainted in them.
[6]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delivered them out of their distresses.
[7] And He led them forth by the right way, That they might go to a city for a dwelling place.
[8] Oh, that men would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goodness, And for His wonderful works to the children of men!
[9] For He satisfies the longing soul, And fills the hungry soul with goodness.
[10] Those who sat in darkness and in the shadow of death, Bound in affliction and irons--
[11] Because they rebelled against the words of God, And despised the counsel of the Most High,
[12] Therefore He brought down their heart with labor; They fell down, and there was none to help.
[13]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saved them out of their distresses.
[14] He brought them out of darkness and the shadow of death, And broke their chains in pieces.
[15] Oh, that men would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goodness, And for His wonderful works to the children of men!
[16] For He has broken the gates of bronze, And cut the bars of iron in two.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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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와 찬양

이면주 며칠 켬퓨터가 안되서 큐티를 전화로 봤습니다
라빈이 바이러스 먹은 컴퓨터를 재생해 줘서 감사 했습니다
이번주는 2-3일 간에 강풍때문에 집집마다 수영장이 엉망이라
하루 한8시간 net를 쓰니 내어께가 처지는 군요
그러나 나의 삶을 주관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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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큐티란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피곤하고 고단하시더라도 계속 큐티란에서 만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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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 시편 107:2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를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죽게 하시고 다시 살리신 은혜와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원하셨는지를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고 또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꿔놓으셨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게 여김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리고 우리의 부모님들 스티브잡스보다 훨씬 더 우리의 감사함을 받기에 합당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포함해서 그 어떤 인간이 베푼 은혜와 사랑에 비할바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매일 감사하면서 살아야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면,

우리를 죄에서 속량해주신 그 은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매 순간 순간, 단지 이 땅에서의 삶에서 뿐 아니라 영원토록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할 일입니다.

주님,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나의 호흡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의 은혜를 기리며 감사하는 것이 내 삶의 자년스러운 습관이 되게 하시고, 그런 주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가 내 심령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으로 드려질 수 있도록 제 심령을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채우소서.  오늘도 매 순간 순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화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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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은 당연히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바 된 줄 조차도 모른채 고통스런 삶을 이어갈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 영광의 빛을 받으면 곧 흑암과 사망의 그늘이 물러가고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바 된 삶이 자유함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기 전까지 나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흑암인지, 사망의 그늘인지도 모르고, 왜 곤고와 소사슬에 매인바 되었는지도 깨닫지 못한채 인생은 그저 그런 것이려니... 어딘지도 모르게 운명적으로 인생을 맡겨버린채 방황한 그 끝은 죽음 그 자체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내게 뜻을 두시고 나를 지켜보시던 주님께서 1972년 11월에 나를 가두고 있던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시고" 나를 구출해 내셨습니다. 아니 내 심령을 가로 막고 있던 놋문과 쇠빗장이 깨졌다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극적으로 바꾸셨던 것입니다. 

그로 부터 몇달 동안을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하며, 눈물흘리며, 소리지르며,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82장) 5절까지 있는 이 찬송을 끝도 없이 읖조리며....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길 못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메는 내모양 저원수 조롱하도다.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그동안 원수 마귀에게 조롱 당한 것이 얼마나 원통한지...
그런 가운데서도 나를 기억하시고 결국은 불러내신 우리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내 인생을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결국은 결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내 인생은 내것이 아니니 주님께 드리리이다.
주님을 아는 것보다 더 귀한 복은 없으니 이 복음을 전하는데 내 인생을 드립니다.
복의 근원 아브라함으로 남은 인생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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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 감사드릴 무엇이 있는가? Something to thank God for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말씀을 통해 나의 근본적인 문제 원인을 보게 됩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끗나는 삶에는 흑암과 사망의 결과 (곤고와 쇠사슬) 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려 주십니다. 내가 자업자득한 죄의 결과로 고통당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하시는 분, 즉 시편의 기자처럼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하나님의 마음은 벌주시고 심판하시는데 마음이 있으시지 않으시고 나의 고통의 신음에 귀기우리시며 구원의 손길을 펼쳐 주시는 하나님 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나를 향한 마음이 늘 열려 있으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내가 어렵고 힘든때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극히 이기적인 모습을 벗어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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