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 삶을 바꿔놓으셨다 [ 시편 107:1 - 107:16 ] 2014년 05월 0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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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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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 시편 107:2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를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죽게 하시고 다시 살리신 은혜와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원하셨는지를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고 또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꿔놓으셨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게 여김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리고 우리의 부모님들 스티브잡스보다 훨씬 더 우리의 감사함을 받기에 합당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포함해서 그 어떤 인간이 베푼 은혜와 사랑에 비할바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매일 감사하면서 살아야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면,
우리를 죄에서 속량해주신 그 은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매 순간 순간, 단지 이 땅에서의 삶에서 뿐 아니라 영원토록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할 일입니다.
주님,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나의 호흡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의 은혜를 기리며 감사하는 것이 내 삶의 자년스러운 습관이 되게 하시고, 그런 주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가 내 심령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으로 드려질 수 있도록 제 심령을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채우소서. 오늘도 매 순간 순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화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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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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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은 당연히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바 된 줄 조차도 모른채 고통스런 삶을 이어갈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 영광의 빛을 받으면 곧 흑암과 사망의 그늘이 물러가고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바 된 삶이 자유함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기 전까지 나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흑암인지, 사망의 그늘인지도 모르고, 왜 곤고와 소사슬에 매인바 되었는지도 깨닫지 못한채 인생은 그저 그런 것이려니... 어딘지도 모르게 운명적으로 인생을 맡겨버린채 방황한 그 끝은 죽음 그 자체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내게 뜻을 두시고 나를 지켜보시던 주님께서 1972년 11월에 나를 가두고 있던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시고" 나를 구출해 내셨습니다. 아니 내 심령을 가로 막고 있던 놋문과 쇠빗장이 깨졌다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극적으로 바꾸셨던 것입니다.
그로 부터 몇달 동안을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하며, 눈물흘리며, 소리지르며,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82장) 5절까지 있는 이 찬송을 끝도 없이 읖조리며....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길 못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메는 내모양 저원수 조롱하도다.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그동안 원수 마귀에게 조롱 당한 것이 얼마나 원통한지...
그런 가운데서도 나를 기억하시고 결국은 불러내신 우리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내 인생을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결국은 결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내 인생은 내것이 아니니 주님께 드리리이다.
주님을 아는 것보다 더 귀한 복은 없으니 이 복음을 전하는데 내 인생을 드립니다.
복의 근원 아브라함으로 남은 인생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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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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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드릴 무엇이 있는가? Something to thank God for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말씀을 통해 나의 근본적인 문제 원인을 보게 됩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어끗나는 삶에는 흑암과 사망의 결과 (곤고와 쇠사슬) 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려 주십니다. 내가 자업자득한 죄의 결과로 고통당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하시는 분, 즉 시편의 기자처럼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하나님의 마음은 벌주시고 심판하시는데 마음이 있으시지 않으시고 나의 고통의 신음에 귀기우리시며 구원의 손길을 펼쳐 주시는 하나님 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나를 향한 마음이 늘 열려 있으신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내가 어렵고 힘든때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극히 이기적인 모습을 벗어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