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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창조물 A New Creation [ 사도행전 9:10 - 9:22 ] 2015년 09월 2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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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6일 (토)

새로운 창조물  A New Creation [ 사도행전 9:10 - 9:22 ] - 찬송가 436장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고린도후서 5:17

직장 초년생 때 하나님의 이름을 욕설로 사용하기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동료가 있었습니다. 그는 초신자들이나 그에게 예수님을 전하려는 그리스도인들을 무자비하게 조롱했습니다. 내가 다른 지역의 새 직장으로 떠나던 날, 그 사람은 절대 예수님을 믿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나는 2년 후에 그 옛 직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아직 거기 있었는데, 나는 사람이 그렇게 극적으로 바뀐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에 적대적이었던 이 사람이 지금은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이라는 의미의 본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0년도 더 지난 지금, 그는 아직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예수님이 “모든 죄악 가운데 있었던 그를 만나주셨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초기의 그리스도인들도 그들을 격렬히 박해했던 바울에게서 아마도 이와 비슷한 것을,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놀라운 예를 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행 9:1-22). 구원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두 사람의 삶은 얼마나 큰 희망이 되는지요!

예수님은 바울과 나의 전 직장동료, 그리고 나를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손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계속 손을 뻗으시며, 우리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주님,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나누는 일을 배우기 원합니다. 믿음과 신뢰함으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손이 닿지 않은 곳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도행전 9:10-22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A New Creation
[ Acts 9:10 - 9:22 ] - hymn436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 2 Corinthians 5:17
Early in my work life I had a coworker who seemed to delight in using God’s name as a profanity. He mercilessly taunted Christians who were new to their faith or who tried to talk with him about Jesus. On the day I left that job to move to another community and a new place of employment, I remember thinking that this man would never become a follower of Jesus.

Two years later I visited my old workplace. He was still there, but never have I witnessed such a dramatic change in a person! This man, so antagonistic to faith, was now a walking, talking example of what it means to be a “new creation” in Christ (2 Cor.5:17). And now, more than 30 years later, he’s still telling others how Jesus “met him where he was—sin and all.”

It occurs to me that the early Christians must have seen something similar in Paul, their fiery persecutor—a riveting example of what it means to become a new creation (Acts 9:1-22). What great hope both of these lives are to those who think themselves beyond redemption!

Jesus sought Paul and my former coworker—and me. And He continues today to reach the “unreachable” and model for us just how we can reach people too. - Randy Kilgore

 
Lord, I want to learn to reach out to others and share Your love and forgiveness. Teach me and help me to step out in both faith and trust.
No one is beyond the reach of God.

Acts 9:10-22

[10] Now there was a certain disciple at Damascus named Ananias; and to him the Lord said in a vision, "Ananias." And he said, "Here I am, Lord."
[11] So the Lord said to him, "Arise and go to the street called Straight, and inquire at the house of Judas for one called Saul of Tarsus, for behold, he is praying.
[12] "And in a vision he has seen a man named Ananias coming in and putting his hand on him, so that he might receive his sight."
[13] Then Ananias answered, "Lord, I have heard from many about this man, how much harm he has done to Your saints in Jerusalem.
[14] "And here he has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bind all who call on Your name."
[15] But the Lord said to him, "Go, for he is a chosen vessel of Mine to bear My name before Gentiles, kings, and the children of Israel.
[16] "For I will show him how many things he must suffer for My name's sake."
[17] And Ananias went his way and entered the house; and laying his hands on him he said, "Brother Saul, the Lord 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came, has sent me that you may receive your sight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Immediately there fell from his eyes something like scales, and he received his sight at once; and he arose and was baptized.
[19] So when he had received food, he was strengthened. Then Saul spent some days with the disciples at Damascus.
[20] Immediately he preached the Christ in the synagogues, that He is the Son of God.
[21] Then all who heard were amazed, and said, "Is this not he who destroyed those who called on this name in Jerusalem, and has come here for that purpose, so that he might bring them bound to the chief priests?"
[22] But Saul increased all the more in strength, and confounded the Jews who dwelt in Damascus, proving that this Jesus is the Chris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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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사울은 적극적으로 예수님과 교회를 핍박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자이었습니다.
자기 스스로 고백하기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내 동족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앞잡이었던 사울에게 뜻을 두시고 그를 찾으셨던 것입니다.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르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자기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주로 믿고 거듭난 사울은 즉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지어진 피조물이었던 것입니다.

마귀의 압잡이 사울이 예수님의 사도 바울로 변화되는 엄청난 전환이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입니다. 
과연 유대인들이 그에 대하여 미첬다, 염병이다라고 할만큼 놀라운 변화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알지도 못하고 공연히 교회와 성도들을 비난하고 놀려먹고...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톡톡히 하던 내가 예수님을 믿은 직후 즉시 창세기 공부 Binder와 성경을 끼고 다니며 전도하고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로부터 시작하여 전임목회에 투신하고, 은퇴하기 까지, 아니 지금도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요 내 속에 계신 예수님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믿습니다. 오직 나 자신은 지극히 무익한 종일 뿐이기에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과연 그릇은 누가 무슨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쓰임새가 극명하게 달라집니다.
마귀의 앞잡이인가? 예수님의 사도인가?

주님께 붙들리운바 되어 사명인으로 산다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무한한 영광입니다.
나를 부르시어 새로운 피조물로 지어주신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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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자녀되에 새로운 신분이 되였습니다.
여러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고 믿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되는 사람들도 있고 제가 알지못해도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신분들 이 있어기에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하나님 감사 합니다....

이제 나의 기도와 말과 행동으로 주님을 전해야겠습니다.
성령님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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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인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라고 지칭한 것이 눈에 뜨입니다: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14);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21) 

마치 아브라함이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새로운 땅에 이르러 하나님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것처럼 (창 12:8)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자들이란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는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로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자들입니다.  (고전 1:2) 그 분의 이름을 부르므로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롬 10:13).

사도바울은 그 분의 이름을 전하기 위하여,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기 위하여  그리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 사도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15,16; 롬 1 :5).  저 역시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 살며 그 분의 이름을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자기 중심적으로 살았던 삶을 뒤로 하고 모둔 이름 위에 뛰어난 그 분을 예배하며 그 분의 이름을 높이며 (행 19:17) 그분의 이름을 위해서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 분의 이름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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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그 어떤 자도 소망이 있습니다앞장서서 대적하던 흉악한 사울도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므로 온전히 변화되어놀라운 사도의 삶을 살았습니다.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같은 향기로운 새 창조물로서의 삶 말입니다.
나 역시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믈이 되어서 상상도 못했던 사모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값얿이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입니다.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겠습니다.구원의 확신없이 교회 다니는 사람도 아나니아처럼 손을 뻗치고 참된 주님을 알게하겠슴니다..
남은 인생도 열심히 그이름을 위하여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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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도 많은데 여러 이유와 핑계를 들어 그러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말씀으로 무장케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주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주님을 전할 수 있도록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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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적으로 성경훈련 받기를 권합니다.
창세기를 공부했으니 요한복음을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말씀에 기초한 신앙생활이어야 열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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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어떤그릇으로 사용되는지는 이미정해져있으므로 그안에 순종을 담도록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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