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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대로 As It Is Written [ 에스라 3:1 - 3:6 ] 2015년 11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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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목)

기록된 대로 As It Is Written [ 에스라 3:1 - 3:6 ] - 찬송가 205장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 드리려 할새 - 에스라 3:2

전자제품이나 가구, 그 외 다른 것들을 조립할 때 나와 우리 아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기계를 다루는 데 익숙한 스티브는 안내서를 던져버리고 곧바로 조립을 시작합니다. 반면 스티브가 거의 절반을 끝낼 때까지도 나는 “조립 전에 읽을 사항”들을 열심히 읽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안내서가 없이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지혜를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성경에 일러주신 안내사항들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이 끝난 후 본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이 좋은 예입니다. 그들이 고국에서 다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스 3:2) 준비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제단을 쌓고, 레위기 23:33-43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초막절을 지킴으로써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라고 한 대로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리스도도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안내서를 주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으며, 또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마 22:37,39).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께로 나아가면, 주님은 우리에게 살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주님, 하루를 시작할 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주님께서 이미 보여주셨음을 상기시켜 주소서. 주님의 말씀을 읽고 주님이 우리를 위해 은혜로 이끄시는 대로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원한다면, 기꺼이 하나님을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에스라 3:1-6

[1]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3] 그들은,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두렵기는 하지만, 제단이 서 있던 옛 터에 제단을 세우고, 거기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4]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5]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6]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성전 지대는 미처 놓지 못한지라

As It Is Written
[ Ezra 3:1 - 3:6 ] - hymn205
[They] built the altar ... to offer burnt offerings on it, as it is written. — Ezra 3:2 NKJV
When it comes to putting things together—electronics, furniture, and the like—my son and I have differing approaches. Steve is more mechanically inclined, so he tends to toss the instructions aside and just start in. Meanwhile, I’m poring over the “Read This Before Starting” warning while he has already put the thing halfway together.

Sometimes we can get by without the instructions. But when it comes to putting together a life that reflects the goodness and wisdom of God, we can’t afford to ignore the directions He’s given to us in the Bible.

The Israelites who had returned to their land after the Babylonian captivity are a good example of this. As they began to reestablish worship in their homeland, they prepared to do so “in accordance with wha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Ezra 3:2). By building a proper altar and in celebrating the Feast of Tabernacles as prescribed by God in Leviticus 23:33-43, they did exactly what God’s directions told them to do.

Christ gave His followers some directions too. He sai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Matt.22:37,39). When we believe in Him and come to Him, He shows us the way to live. The One who made us knows far better than we do how life is supposed to work. - Dave Branon

 
Remind us, Lord, as we start each day that You have already shown us by Your example how to live. Help us to read Your Word and follow the directions You so graciously provide for us.
If we want God to lead us, we must be willing to follow Him.

Ezra 3:1-6

[1] And when the seventh month had come,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re in the cities, the people gathered together as one man to Jerusalem.
[2] Then Jeshua the son of Jozadak and his brethren the priests, and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and his brethren, arose and built the altar of the God of Israel, to offer burnt offerings on it,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the man of God.
[3] Though fear had come upon them because of the people of those countries, they set the altar on its bases; and they offered burnt offerings on it to the LORD, both the morning and evening burnt offerings.
[4] They also kept the Feast of Tabernacles, as it is written, and offered the daily burnt offerings in the number required by ordinance for each day.
[5] Afterwards they offered the regular burnt offering, and those for New Moons and for all the appointed feasts of the LORD that were consecrated, and those of everyone who willingly offered a freewill offering to the LORD.
[6] From the first day of the seventh month they began to offer burnt offerings to the LORD, although the foundation of the temple of the LORD had not been lai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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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니역시 전자와 같은 삶,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사전에 준비,계획, 작전, 실천, 도 없이 뛰어드는 전쟁은
늘 실수요, 패인의 원인 입니다
처음에는 나의 교만, 성격, 으로 자가위로도 하지먄
회개하고, 신앙생활, 일, 서두르지않고,준비하는
그런자세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모든 나의 행동과 일하는 과정에서
서두르고,준비없이 하는 실수가 매일 조금씩 줄어드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날마다 의 일에서, 나의 삶의 자세가 바뀌고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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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대인으로서 바벨론에서 태어나 2세 3세 4세의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았던 약 5만명의 백성들이 5개월이나 걸리는 1000마일의 거리를 걸어서 아무런 미래의 보장이 없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제사를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고저하는 각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했던 이들의 모습에서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예를 보게됩니다.

주님,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하시며 저를 예배자로서 불러주셨다는 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경홀히 여기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그리고 항상 주님께 물어보고 인도함을 받으며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인생의 어려운 일들로 고민하며 힘들어 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으로 충만케 하시되.. 사도바울의 에베소성도들을 위한 다음의 기도가 이들 성도들 가운데 그리고 제 심령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셔서 여러분에게 주신 그 소망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엡 1:15-19)
“하나님 아버지의 풍성한 영광으로 성령님을 통하여  여러분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고,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여러분이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엡 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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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을 신뢰하게하소서. 모든 삶에 주님을 통한 계획과 실천이 주님을 영광되게하기를 원합니다.오늘 하루도 말씀을 붙잡고 시작하니 강건하게 하여주사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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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말씀묵상으로 주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가질수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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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 절기, 제물, 예배 등등 모든 신앙적인 삶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비록 날마다 판에 박은 듯이 반복되는 예식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말씀에 “기록된 대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완전하고 절대적인 뜻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둘러싼 상황이 바뀌어도 말씀에 기초한 믿음생활은 결코 변함이 없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죄성은 시대를 지나면서 말씀의 절대성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사실을 교회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도 얼마든지 교회생활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상화 된지 매우 오래 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들은 지난 15년 동안 “바리새인들처럼 말씀, 말씀만 강조한다.“ 라는 비난을 감수하면서 말씀중심의 신앙, 교회를 이루고자 몸부림쳐왔습니다. 결과는 오직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지난 주일에 말씀을 전한 교회에서도 역시 신앙생활에 있어서 말씀의 절대성에 대해서 강조하였습니다. 예배, 기도, 교제, 전도, 헌신, 봉사,...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이 말씀에 기초하지 않으면 그것은 인간적인, 미신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서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도 사용하실 수도 없다고 선포했습니다.
- 충격을 받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의아한 표정을 짓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던 나는, 그리고 우리는 이 길을 고수하며 나아가야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목숨을 걸고 가신 길이요, 제자들이 따라서 간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십자가 아래로 난 길입니다. 결국은 부활의 능력으로 승리합니다.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보기에 좁고 험하며
찾는이 매우 적어서 외로웁지만
이길 끝에는 우리 주님이 계셔
우리를 그 품에 안아주시리....

* 저희는 오늘 낮에 보스턴에 도착해서 아들들과 며느리, 손자와 꿈같은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일 쉬고 모레 예배드린 후에 아마도 스페인으로 방향을 돌리게 될 듯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지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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