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의 본 예수" 요한복음 13:1-17 2022년 2월 15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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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섬김의 본 예수" 요한복음 13:1-17 2022년 2월 1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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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다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1)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Jesus Washes the Disciples' Feet
13 Now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when Jesus knew that his hour had come to depart out of this world 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o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to the end. 2 During supper, when the devil had already put it into the heart of Judas Iscariot, Simon's son, to betray him, 3 Jesus, knowing that the Father had given all things into his hands, and that he had come from God and was going back to God, 4 rose from supper. He laid aside his outer garments, and taking a towel, tied it around his waist. 5 Then he poured water into a basin and began to wash the disciples' feet and to wipe them with the towel that was wrapped around him. 6 He came to Simon Peter, who said to him, “Lord, do you wash my feet?” 7 Jesus answered him, “What I am doing you do not understand now, but afterward you will understand.” 8 Peter said to him, “You shall never wash my feet.” Jesus answered him, “If I do not wash you, you have no share with me.” 9 Simon Peter said to him, “Lord, not my feet only but also my hands and my head!” 10 Jesus said to him, “The one who has bathed does not need to wash, except for his feet,[a] but is completely clean. And you[b] are clean, but not every one of you.” 11 For he knew who was to betray him; that was why he said, “Not all of you are clean.”

12 When he had washed their feet and put on his outer garments and resumed his place, he said to them, “Do you understand what I have done to you? 13 You call me Teacher and Lord, and you are right, for so I am. 14 If I then,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 15 For I have given you an example, that you also should do just as I have done to you. 16 Truly, truly, I say to you, a servant[c] is not greater than his master, nor is a messenger greater than the one who sent him. 17 If you know these things, blessed are you if you d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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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7 "내가 하는 일을 지금은 네가 알지 못하나,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주되신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는 일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그러나, 나중에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나중에 성령님이 오시면 알게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요 14: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5:26)
 
그리고,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신다. (V. 17) 성령님께서 오셔서 깨닫게 해주실 때, 깨닫게 해주시는대로 다른 형제의 발을 씻겨주는 섬기는 삶을 사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이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은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삶이며 예수님을 닮는 삶이다. (갈 5:22-23)  얼마가 놀라운 축복인가? 사랑과 화평, 오래 참음의 삶은  기쁨을 누리는 삶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의 섬김의 삶을 본받아 살므로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복을 누리는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주님, 이런 복된 삶의 비결을 보여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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