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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소망에 속지 마십시오 [ 예레미야 27:12 - 27:22 ] 2010.06.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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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레미야는 왕에게 바벨론 왕께 항복할 것을 호소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바벨론의 멸망과 더불어 성전 기구들도 속히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에 남아 있는 기구들도 바벨론에게 빼앗길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 시드기야에 대한 경고
12 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과 백성은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와 그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살리이다
12 I gave the same message to Zedekiah king of Judah. I said, "Bow your neck under the yoke of the king of Babylon; serve him and his people, and you will live.
13 어찌하여 왕과 왕의 백성이 여호와께서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하신 말씀같이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 하나이까 14 왕과 백성에게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마소서 그들은 거짓을 예언하나이다
13 Why will you and your people die by the sword, famine and plague with which the LORD has threatened any nation that will not serve the king of Babylon? 14 Do not listen to the words of the prophets who say to you, 'You will not serve the king of Babylon,' for they are prophesying lies to you.
1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며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을 멸망시키기에 이르리라 하셨나이다
15 'I have not sent them,' declares the LORD. 'They are prophesying lies in my name. Therefore, I will banish you and you will perish, both you and the prophets who prophesy to you.'"

☞ 제사장들과 백성에 대한 경고
16 내가 또 제사장들과 그 모든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여호와의 집 기구를 이제 바벨론에서 속히 돌려오리라고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이는 그들이 거짓을 예언함이니라 하셨나니
16 Then I said to the priests and all these people, "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listen to the prophets who say, 'Very soon now the articles from the LORD's house will be brought back from Babylon.' They are prophesying lies to you.
17 너희는 그들을 듣지 말고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살리라 어찌하여 이 성으로 황무지가 되게 하겠느냐 18 만일 그들이 선지자이고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에게 있을찐대 그들이 여호와의 집에와 유다 왕의 집에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구가 바벨론으로 옮겨 가지 않도록 만군의 여호와께 구하여야 할 것이니라
17 Do not listen to them. Serve the king of Babylon, and you will live. Why should this city become a ruin? 18 If they are prophets and have the word of the LORD, let them plead with the LORD Almighty that the furnishings remaining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Judah and in Jerusalem not be taken to Babylon.
19 만군의 여호와께서 기둥들과 놋바다와 받침들과 및 이 성에 남아 있는 기구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나니 20 이것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귀족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옮길 때에 취하지 아니하였던 것이라
19 For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about the pillars, the Sea, the movable stands and the other furnishings that are left in this city, 20 whic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did not take away when he carried Jehoiachin son of Jehoiakim king of Judah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along with all the nobles of Judah and Jerusalem--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여호와의 집에와 유다 왕의 집에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그 기구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22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김을 입고 내가 이것을 돌아보는 날까지 거기 있을 것이니라 그 후에 내가 그것을 옮겨 이곳에 다시 두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yes,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about the things that are left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Judah and in Jerusalem: 22 'They will be taken to Babylon and there they will remain until the day I come for them,' declares the LORD. 'Then I will bring them back and restore them to this place.'"

 


본문 해설☞ 시드기야에 대한 경고 (27:12~15)
거짓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됩니다. 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과 모든 백성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겨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듣고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않는다면 그들은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보내지 않았음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했습니다. 거짓 예언은 그럴 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해 거짓을 가르치고 성도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사회 각 분야와 교회에까지 침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일수록 진리에 바로 서서 거짓된 가르침과 유혹을 분별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따라가는 자들은 결국 불타는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 제사장들과 백성에 대한 경고 (27:16~22)
예레미야는 제사장들과 백성에게 거짓 예언을 듣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이 원하는 바와 자신들이 기대하는 바를 거짓으로 꾸며 예언했습니다. 여호와의 전의 기구들이 바벨론에서 속히 돌아올 것이라는 허망한 소망만을 외쳤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있는 기구들은 반드시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하나님이 정하신 날까지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만약 거짓 선지자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했다면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구들이 바벨론으로 옮겨 가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오늘날 무력과 위협을 통해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려는 종교와 이단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늘 말씀 묵상과 기도, 그리고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성도를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이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이단이 주장하는 이론과 성경의 진리를 구별해 낼 수 있습니까?
● 거짓에 미혹되어 허망한 소망에 사로잡혀 있는 형제자매는 누구입니까? 그에 대한 영적 부담을 가지고 사랑의 마음으로 중보 기도합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은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살리라”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정반대의 선택을 할 때가 많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늘 깨어 있어 하나님의 옳은 뜻을 좇아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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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바벨론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러니컬하지만 바벨론의 속국이 되는 것이 이스라엘을 회개케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그들이 선택한 불순종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애굽에서 처럼 다른 나라의 종이 된다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는 상상하기도 끔찍한 일이겠지만 좋으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는 그 낮아진 자리에 회복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선지자들이 거짓 예언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

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영적 무지와 깊이 잠들어 있음을 보고 있자니 너무나 답답하고 이렇게까지 마음이 굳어져 있

을 수 있을까,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수가 있을까 하는 탄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지 안을 수 없습니다. 본다고 하나 본다고 하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자가 아닌

지. 꿈속에 있으며 깨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기름이 떨어진 빈 등잔을 붙들고 있는 것은 아닌

지. 두렵습니다. 매일 주님의 보혈의 공로만을 의지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밖에는 사람의 이

깊은 우매함에서 빠져나올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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