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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회의 [ 사도행전 15:12 - 15:29 ] 20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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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야고보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강요하지 말고 그들이 피해야 할 몇 가지를 권하자고 제안합니다. 그에 따라 예루살렘 공회는 결정 사항을 기록한 공식 서한과 함께 유다와 실라를 대변자로 안디옥 교회에 파송합니다.

☞ 말씀에 근거한 결론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2 The whole assembly became silent as they listened to Barnabas and Paul telling about the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God had done among the Gentiles through them. 13 When they finished, James spoke up: "Brothers, listen to me.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14 Simon has described to us how God at first showed his concern by taking from the Gentiles a people for himself.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5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in agreement with this, as it is written: 16 " 'After this I will return and rebuild David's fallen tent. Its ruins I will rebuild, and I will restore it, 17 that the remnant of men may seek the Lord, and all the Gentiles who bear my name, says the Lord, who does these things' 18 that have been known for ages.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19 "It is my judgment, therefore, that we should not make it difficult for the Gentiles who are turning to God. 20 Instead we should write to them, telling them to abstain from food polluted by idols, from sexual immorality,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blood. 21 For Moses has been preached in every city from the earliest times and is read in the synagogues on every Sabbath."

☞ 예루살렘 공회의 결정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2 Then the apostles and elders, with the whole church, decided to choose some of their own men and send them to Antioch with Paul and Barnabas. They chose Judas (called Barsabbas) and Silas, two men who were leaders among the brothers.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3 With them they sent the following letter: The apostles and elders, your brothers, To the Gentile believers in Antioch, Syria and Cilicia: Greetings.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25~26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가결하였노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4 We have heard that some went out from us without our authorization and disturbed you, troubling your minds by what they said. 25 So we all agreed to choose some men and send them to you with our dear friends Barnabas and Paul-- 26 men who have risked their lives for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7 Therefore we are sending Judas and Silas to confirm by word of mouth what we are writing.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28 It seemed good to the Holy Spirit and to us not to burden you with anything beyond the following requirements: 29 You are to abstain from 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blood,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Farewell.


시므온(14절) ‘시몬’과 같은 말이며 베드로의 히브리식 본명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24절) 유대 개종자들이 할례를 주장해 이방인 개종자들을 혼란에 빠뜨린 것

 


본문 해설☞ 말씀에 근거한 결론 (15:12~21)
모든 변론과 증언이 끝나자 야고보가 회의를 마무리합니다. 야고보는 선지서의 말씀(암 9:11~12)을 인용해 결론을 이끌어 갑니다. 하나님이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신 것을 구약 예언의 성취로 바라본 것입니다. 야고보는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를 말씀에 비추어 확증하는 바람직한 지도자상을 보여 줍니다. 현상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말씀에 비춰 보는 신중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역사에 의해 주께 돌아온 이방인들에게 율법의 의무를 지워서 괴롭게 하지 말고, 단지 몇 가지(우상 제물, 음행, 목매어 죽인 것, 피)만 피할 것을 권하자고 제안합니다. 말씀에 근거한 야고보의 제안을 유대주의자들은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말씀 위에 바로 서 있는 교회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 예루살렘 공회의 결정 (15:22~29)
예루살렘 공회는 야고보의 제안을 따르기로 결의합니다. 그래서 그 모든 내용을 담은 공식 서한과 함께 예루살렘 공회의 의견을 전할 대변자로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를 안디옥 교회에 파송합니다. 서한의 내용을 보면, 먼저 예루살렘 공회가 이방 그리스도인들을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방의 교회에 대해 권위를 내세우거나 우월감을 품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것 4가지를 언급할 때도 명령하거나 당위성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요긴한 것들’로 표현하고,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라고 말함으로써 자발적인 순종을 권했습니다. 예루살렘 공회는 사도적 권위를 가졌음에도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교회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화평을 이루기 위해 포용과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 내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로 세워져 있습니까? 내 생각과 경험을 항상 말씀에 비추어 보며 점검하고 있습니까?
● 교회의 회의가 화평을 깨뜨리며 분열을 낳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내 주장보다 교회의 연합과 일치와 화평을 소중하게 여깁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분쟁이 있으면 믿음으로 해결하게 하시고 낙심한 사람이 있으면 말씀으로 위로하게 하시며 리더로 세움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지역 교회와 연결된 기독 교사들의 학교 복음화가 청소년 선교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입시 교육 때문에 교회를 멀리하고 학교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을 양육하기 위해서는 잘 훈련받은 기독 교사들이 필요하다. 경건한 교사들을 통해 이 땅의 청소년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고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거룩한 세대가 되도록 기도하자.
☞ 국외
영국의 한 간호사가 특정 종교행위, 즉 환자를 위해 기도했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일어나고 있는 반기독교적인 운동이 사라지고 각 나라가 복음화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믿음의 증인들이 담대히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선포함으로써 그 땅의 잠든 영혼들을 깨우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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