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벗어남 Leaving the Past Behind [ 고린도후서 5:12 - 5:21 ] 2016년 06월 28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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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벗어남 Leaving the Past Behind [ 고린도후서 5:12 - 5:21 ] 2016년 06월 2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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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8일 (화)

과거를 벗어남 Leaving the Past Behind [ 고린도후서 5:12 - 5:21 ] - 찬송가 214장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고린도후서 5:17

크리스 베이커는 고통과 노예의 상징인 문신들을 예술작품으로 바꾸는 문신 예술가입니다. 그의 고객 중 상당수는 과거에 폭력단이었거나 인신매매의 희생자들로, 몸에 식별용 이름이나 상징, 암호들로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크리스는 그것들 위에 새 문신을 그려서 그것들을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바꿔놓습니다.

크리스 베이커가 피부 위에 하는 일을 예수님은 영혼에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우리를 변화시켜주십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 우리는 어떻게 되든 욕심이 이끄는 대로 살고, 우리 삶도 그런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걷기 시작하면, 예전에 우리를 지배하던 욕정과 유혹은 “이전 것”이 되어 사라져버립니다(고전 6:9-11).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고후 5:18).

그렇지만, “새 사람”으로서의 삶이 언제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옛 습관을 끊어버리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예전의 삶을 지배하던 생각들과 싸워야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셔서 우리에게 내적인 힘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이해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새 피조물로서 우리는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죄를 이기심으로 우리가 용서받고 주님 안에서 새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과거를 용서받고 새 삶을 누리자.

고린도후서 5:12–21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Leaving the Past Behind
[ 2 Corinthians 5:12 - 5:21 ] - hymn214
Anyone who belongs to Christ has become a new person. - 2 Corinthians 5:17 (nlt)
Chris Baker is a tattoo artist who transforms symbols of pain and enslavement into works of art. Many of his clients are former gang members and victims of human trafficking who have been marked with identifying names, symbols, or codes. Chris transforms these into beautiful art by tattooing over them with new images.

Jesus does for the soul what Chris Baker does for the skin—He takes us as we are and transforms us. The Bible says, “Anyone who belongs to Christ has become a new person. The old life is gone; a new life has begun!”(2 Cor.5:17 nlt). Before knowing Christ, we follow our desires wherever they lead us, and our lifestyles reflect this. When we repent and begin to walk with Christ, the passions and pitfalls that once dominated our lives are the “old life”(1 Cor.6:9–11) that fades away as we are transformed. “All this is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2 Cor.5:18).

Still, life as a “new person” isn’t always easy. It can take time to disconnect from old habits. We may struggle with ideas that were foundational to our old way of life. Yet over time, God’s Holy Spirit works in us, giving us inner strength and an understanding of Christ’s love. As God’s beautiful new creations, we’re free to leave the past behind.

 
Jesus, thank You for the power of Your death and resurrection. Your victory over sin means that I can be forgiven and can enjoy a new life in You.
To enjoy the future, accept God’s forgiveness for the past.

2 Corinthians 5:12–21

[12] For we do not commend ourselves again to you, but give you opportunity to boast on our behalf, that you may have an answer for those who boast in appearance and not in heart.
[13] For if we are beside ourselves, it is for God; or if we are of sound mind, it is for you.
[14] For the love of Christ compels us, because we judge thus: that if One died for all, then all died;
[15]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live no longer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rose again.
[16] Therefore,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according to the flesh. Even though we have known Christ according to the flesh, yet now we know Him thus no longer.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old things hav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have become new.
[18] Now all things are of God, who has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Jesus Christ, and has given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19] that is, that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not imputing their trespasses to them, and has committed 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20] Now then, we are ambassadors for Christ, as though God were pleading through us: we implore you on Christ's behalf, be reconciled to God.
[21] For He made Him who knew no sin to be sin for us, that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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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죄로 가득한 과거의 생각방식이 아직도 지배하고 있습니다 과거와의 사슬을 왜 이렇게 벗어나기 힘든것인가요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대로 새부대가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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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준 형제님의 기도에 저도 동감합니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서 과거에 의해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햇빛 보다 더 찬란한 미래의 천국의 영광에 지배받아 현재적으로 천국의 삶을 사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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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고, 우리로 그 분을 주님으로 모시고 주님을 위해 살도록 하셨기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후 5:16)라고 결론짓습니다.  예수를 주로 모시는 삶은 우선적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우리들의 관점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로마서에도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죽은 사람에게도 산 사람에게도, 다 주님이 되려고 하신 것”임을 밝힙니다. (롬 14:9)  그리고 막바로 형제 자매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문제삼습니다.”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 14:10)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는 사람들의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할 일들 중의 하나가 형제를 대하는 관점, 형제를 대하는 기준의 변화, 비판과 업신 여김이 없이 대하는 것임을 배웁니다.  형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될만큼 심각한 문제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 5:10절에도 같은 맥락에서 주님의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삶을 살고 있는가의 테스트가 형제를 대하는 나의 관점과 태도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도전받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하나님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켜서 그 분을 올바로 예배하게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은 사람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켜서  그들을 귀한 존재로 사랑받는 존재로 바라보고 사랑하게 만듭니다.

주님,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부담은 항상 있으면서도 어떻게란 문제에 봉착해있음을 느낍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자유함과 담대함을 구합니다.  우리교회가 무엇보다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그리고 골로새서 교인처럼 에베소서 교인처럼 교회 밖의 모든 성도들까지도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제가 이런 일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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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우리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태도는 화목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라도 우리에게 죄를 돌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죄와 문제가 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대하십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하나님은 나를 좋아하시고 원하시며 내편이십니다. 신약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에게 화를 내시거나 돌아서시거나 심판하신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완전히 하나님과 화목합니다. 하나님께서 잠시 우리를 꾸짖으시거나 징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화목한 관계 안에서 우리를 바로 잡아주시려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우리의 회개 또한 벌을 피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면하기 위함 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이 화목하게 지내고자 하는 동기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는 나 자신과의 화목,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화목한 관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태도는 하나님과의 화목안에 있지 않다는 증상입니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까 콧대를 높이는 태도도 하나님과 화목함에서 오는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결과입니다. 자신을 비판하거나 자신을 높임으로 보호하려는 태도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자신을 향한 내면의 비판은 다른 사람을 향한 비판으로 표출됩니다. 자신의 높음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비판해야 합니다. 비판에 아무리 정당한 이유가 있을지라도 화목하지 않은 증거, 열매가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님을. 어떻게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을 수 있을지, 남의 잘못을 그만 볼 수 있을지, 남의 잘됨을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을지, 문제 투성이의 사람들 가운데서 소망을 가질 수 있을지, 비꼬지 않고 정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지, 지적보다 칭찬을 많이 할 수 있을지,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을지, 용납할 수 있을지, 그래서 모든 사람과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며 더 친밀해 질 수 있을지는 우리 모두의 염원입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옛것으로는 불가능하였지만 새 피조물, 새 본성, 하나님과의 새로운 화목의 관계 안에서는 가능함을 말씀하십니다. 과거의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또 지금 잘 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새 본성과 새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나와 화평을 선포하신 그 은혜안에서 평안히 머무는 것을 연습하겠습니다. 나를 향한 내면의, 외부의 비난의 소리에 흔들리고 뒤집어지지 않을 만큼 십자가의 화목의 무게로 나를 채우겠습니다. 내가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사랑하는 형제 자매를 비난에서 자유롭게 놓아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새 관계, 새 삶, 사랑, 거룩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나를 받아주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이 모든 것을 영원히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하나님과 아무 거리낄 것 없이 화목하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과도 화목하며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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