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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 에베소서 2:10 - 2:22 ] 2014년 11월 0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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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1일 (토)

모자이크 [ 에베소서 2:10 - 2:22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 에베소서 2:10

매년 가을이 되면, 3주 동안 온 시내가 미술관이 되어 버립니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거의 2000여 명의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들을 미술관이나 박물관, 호텔, 공원, 거리, 주차장, 식당, 그리고 교회나 심지어 강가에도 전시합니다.

나는 그 작품들 중 색색의 작은 유리조각으로 된 모자이크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2011년도 당선작품은 미아 타보나티가 만든 2.7ࡩ.9미터 크기의 색유리로 만든 십자가상이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도중에 나는 그녀가 모자이크를 만들기 위해 유리 조각들을 다듬으면서 손에 수 없이 많은 상처가 났었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끔찍한 십자가 사건을 아름답게 연출한 그 작품을 바라보면서, 나는 거기에서 십자가 처형의 묘사뿐 아니라 예수님의 몸인 교회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각각의 유리 조각 속에서 나는 그리스도께서 전체에 하나 되어 잘 어울리도록 아름답게 만드신 믿는 사람 개개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엡 2:16,21). 그 예술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이런 연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 속에서, 이런 고통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했던 사랑의 행위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우리 인생의 깨진 조각들을 통해 무언가 아름다운 것을 만드시는 구주의 위대하심을 나타내기 위해 하나님께서 창조해내신 훌륭한 예술작품입니다.

 
교회의 참된 터는
우리 주 예수라
그 귀한 말씀 위에
이 교회 세웠네
그리스도는 그의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내주셨다.

에베소서 2:10-22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01 November Sat, 2014

Mosaic [ Ephesians 2:10 - 2:22 ]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 Ephesians 2:10

For 3 weeks every fall season, our city becomes an art gallery. Nearly 2,000 artists from around the world display their creations in galleries, museums, hotels, parks, city streets, parking lots, restaurants, churches, and even in the river.

Among my favorite entries are mosaics made from small pieces of colored glass. The winning entry in 2011 was a 9 x 13-foot stained-glass mosaic of the crucifixion by artist Mia Tavonatti. While viewing the artwork, I heard the artist discuss how many times she had cut herself while shaping the pieces of glass for her mosaic.

As I gazed at the beautiful rendition of what was a horrific event, I saw more than a representation of the crucifixion—I saw a picture of the church, the body of Christ. In each piece of glass I saw an individual believer, beautifully shaped by Christ to fit together into the whole (Eph.2:16,21). In the artist’s story, I recognized the shedding of Jesus’ blood so that this unity could take place. And in the finished artwork, I saw the act of love required to complete the project despite pain and sacrifice.

We who believe in Christ are a work of art created by God to show the greatness of a Savior who makes something beautiful out of the broken pieces of our lives. — Julie Ackerman Link

 
The church’s one foundation
Is Jesus Christ her Lord,
She is His new creation,
By water and the Word. — Stone
Christ gave everything to make something beautiful of His church.

Ephesians 2:10-22

[10] For we are Hi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beforehand that we should walk in them.
[11] Therefore remember that you, once Gentiles in the flesh--who are called Uncircumcision by what is called the Circumcision made in the flesh by hands--
[12] that at that time you were without Christ, being aliens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 and strangers from the covenants of promise, having no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off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both one, and has broken down the middle wall of separation,
[15] having abolished in His flesh the enmity, that is, the law of commandments contained in ordinances, so 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from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and that He might reconcile them both to God in one body through the cross, thereby putting to death the enmity.
[17] And 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afar off and to those who were near.
[18]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by one Spirit to the Father.
[19] Now, therefore, you are no longer strangers and foreigners, but fellow citizens with the saints and members of the household of God,
[20] having been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Jesus Christ Himself being the chief corner stone,
[21] in whom the whole building, being joined together, grows into a holy temple in the Lord,
[22] in whom you also are being built together for a dwelling place of God in the Spiri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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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하나님을 모르면 소망도 없다???
그렇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 영원한 생명이 없으면 인간은 단지 죽기 위해서 태어나고 죄짓기를 위해서 용쓰는 지옥의 자식일 뿐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존재해야할 아무 소망도 가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뭔가 소망이 있다고 우기면서 죽음을 향해서 질주하는 것이 인간의 실존이지요.

그런 무의미하고 저주스런 운명의 사슬을 끈기 위해서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죄와 영원한 멸망의 저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제는 진정 쇠하지 않는 영원한 소망이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잠시 있다가 없어질 이 세상의 것들을 투자하듯 버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생각할 때 내게 더 가치 있는 것은 결코 없으므로........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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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그리스도의 교회는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라고 바울은 권고합니다. 무엇인가 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것이 주님의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부름을 받은 자들로서 살기 위해서 해야할 일인 줄 압니다.    주님의 은혜를 항상 생각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주님께서 피흘리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만 화해된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사이를 가로막는 담도 허물어 버리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간에 또 인간과 인간간의 장벽을 허신 예수님의  업적을 생각하는 것이 선한 삶을 사는 이들의 첫 행보여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예수님의 심정과 업적을 이해하며 값비싼 댓가를 치루시며 이루신 이 업적을 생각하고 귀히여기며 삶에 적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걸작품인 교회와 우리 각 자의 모습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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