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빛 Light in the Darkness [ 요한복음 12:42 - 12:50 ] 2015년 06월 01일 (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어둠 속의 빛 Light in the Darkness [ 요한복음 12:42 - 12:50 ] 2015년 06월 01일 (월…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06월 01일 (월)

어둠 속의 빛 [ 요한복음 12:42 - 12:50 ] - 찬송가 445장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 요 12:46

페루를 여행하는 동안, 산이 많은 그 나라의 곳곳에 있는 많은 동굴 중의 한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안내원은 바로 그 동굴은 이미 14킬로미터 깊이까지 탐사되었는데, 아직도 더 깊은 곳이 남아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희한한 박쥐들과 야행성 조류들, 그리고 흥미로운 형상의 돌무더기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 나는 동굴의 어둠 때문에 불안해졌고, 거의 숨이 막힐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우리가 동굴 밖, 한낮의 밝은 빛으로 돌아와서야 비로소 나는 크게 안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은 어둠이 얼마나 우리를 숨 막히게 하며, 동시에 빛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창조주에게 등을 돌린, 즉 죄로 인해 어두워진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빛이 필요합니다. 인류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을 그 본연의 위치로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던 예수님은 자신을 그 “빛”이라 칭하셨습니다(요 8:12).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12:46).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구원의 빛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인 예수님의 길을 밝혀주는 유일한 빛을 갖게 됩니다.

 
이 망가진 세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빛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그 빛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습니까?
빛을 따라 걸으면 어둠 속에 빠지지 않는다.

요한복음 12:42-50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Light in the Darkness
[ John 12:42 - 12:50 ] - hymn445
I have come as a light into the world, that whoever believes in Me should not abide in darkness. - John 12:46
During a trip to Peru, I visited one of the many caves found throughout that mountainous country. Our guide told us that this particular cave had already been explored to a depth of 9 miles—and it went even deeper. We saw fascinating bats, nocturnal birds, and interesting rock formations. Before long, however, the darkness of the cave became unnerving—almost suffocating. I was greatly relieved when we returned to the surface and the light of day.

That experience was a stark reminder of how oppressive darkness can be and how much we need light. We live in a world made dark by sin—a world that has turned against its Creator. And we need the Light.
Jesus, who came to restore all of creation—including humanity—to its intended place referred to Himself as that “light”(John 8:12). “I have come as a light into the world,” He said, “that whoever believes in Me should not abide in darkness”(12:46).

In Him, we not only have the light of salvation but the only light by which we can fi-nd our way—His way—through our world’s spiritual darkness. - Bill Crowder

 
How have you seen God’s light displayed in our broken world? In what ways have you shared His light?
Tell us your answers to these questions at www.odb.org.
When we walk in the Light, we won’t stumble in the darkness.

John 12:42-50

[42] Nevertheless even among the rulers many believed in Him, but because of the Pharisees they did not confess Him, lest they should be put out of the synagogue;
[43] for they loved the praise of men more than the praise of God.
[44] Then Jesus cried out and said, "He who believes in Me, believes not in Me but in Him who sent Me.
[45] "And he who sees Me sees Him who sent Me.
[46] "I have come as a light into the world, that whoever believes in Me should not abide in darkness.
[47] "And if anyone hears My words and does not believe, I do not judge him; for I did not come to judge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48] "He who rejects Me, and does not receive My words, has that which judges him--the word that I have spoken will judge him in the last day.
[49] "For I have not spoken on My own authority; but the Father who sent Me gave Me a command, what I should say and what I should speak.
[50] "And I know that His command is everlasting life. Therefore, whatever I speak, just as the Father has told Me, so I speak."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

이 말씀을 하시던 때에 예수님 앞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 말씀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영적인 어둠에 잠겨 있음으로 하나님도, 하나님의 아들도, 하나님의 말씀이 곧 영생이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바로 영적인 소경이었고, 오직 육안으로 보이는 세상에 속한 것들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보시기에는 어둠 속을 더듬고 있는 자들이었지요.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영적으로 눈을 떠서 하나님과 그 나라를 볼 수 없는 사람은 역시 어둠을 헤메는 자입니다. 단지 이 세상에 속한 가시적인 것들을 중심으로 살게 마련입니다. 그 끝은 영원한 어둠 곧 멸망인데도 말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현대의 많은 교회들 곧 현실적인 번영을 위해서 몸살을 앓는 집단과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며서 하나님의 영광보다 세상의 것에 인생을 거는 사람들이 귀를 기울여야할 생명의 음성입니다.

비록 사람의 영광과는 거리가 멀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에 가까이 다가가 있는 나의 인생이 자랑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당신의 생명을 나같이 천한 인생을 위해 내어주신 그 은혜 말입니다. 그래서 이 새벽이 더욱 싱그럽게 느껴집니니다. 주님,............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2]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관리 중에도 예수님을 믿는 자가 많았었다고 한다.  그들의 믿음은 과연 어떤 믿음이었을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자신들의 영광을 추구했던 자들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해서 그 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  “예수께서 이 첫 번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서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래서 그의 제자들은 그를 믿었다.” (2:11); “유월절을 맞이하여,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에, 많은 사람이 예수께서 나타내 보이신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다.” (2:23) 

예수님이 행하신 5병2어의 기적을 보고도 예수님께 다음과같이 물어온 자들도 있었다: “우리에게 무슨 표적을 행하셔서, 우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6:30)

이들이 이미 가졌었던 믿음 그리고 추구했던 믿음이 과연 올바른 믿음인가?

요한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그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서, 성경 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다.”라고 기록한다. (2:22 )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 가졌던 믿음은 성경말씀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는 믿음과는 성격이 다른 믿음이었음을 밝혀준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였지만 성경말씀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도 이해하지 못했고 믿지 못했다는 말씀이다. 믿음이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성경말씀을 믿는 믿음을 의미한다.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를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5:39-40) 성경말씀은 예수님에 대하여증거하는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치는 말씀이다.  성경속에서 예수님이란 주인공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성경말씀을 아는 것도 믿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만이 영생의 길임을 발견치 못했다면 성경말씀을 아직 모르고 믿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5병2어의 표적을 경험하고 예수님을 찾아온 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들이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왜 오셨는지를 알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에 예수님을 찾는다고 말씀하신다. (6:26)  이들이 추구했던 믿음은 빵에 있었다.  예수를 믿었었던 관리들처럼 결국 이들의 믿음은 사람의 영광을 추구하는 믿음에 불과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예수님의 부활하심 이 전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었고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나름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단지 예수님에게 대한 좋은 의견을 갖는 것이나 그가 특별한 분이요 특별한 능력을 행하는 분이란 것을 믿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믿음이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이다 (3:16; 5;24)  예수께서 자기를 믿었던 유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될 것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8:31-32)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지 예수님의 말씀을 한번 지적으로 동의해 주는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삶의 전 영역에서 그 분의 말씀 안에 머무는 것임을  배운다.  항상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Total 4,960건 298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5-28
50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1-11
50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5-12
50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6-27
50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7-02
50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3-03
49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5-06
49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12-23
49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8-11
49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9-21
49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5-19
49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6-06
49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3-25
49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6-11
49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9-1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70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