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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2): 족장과 평민 레위기 4:22-35 2022년 3월 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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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최고 통치자가 실수로, 주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명하신 것을 하나라도 어겨서, 그 허물로 벌을 받게 되었을 때에는,
23  자기가 지은 죄를 깨닫는 대로 곧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제물로 끌고 와서,
24  그 숫염소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에, 주 앞 번제물을 잡는 바로 그 곳에서 그 숫염소를 잡아야 한다. 이것이 속죄제물이다.
25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얼마 받아다가, 손가락으로 찍어서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26  그런 다음에, 그는 화목제물의 기름기를 다루듯이, 숫염소의 기름기를 제단 위에 올려놓고, 모두 불살라야 한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그 통치자가 지은 죄를 속하여 주면, 그 통치자는 용서를 받는다.
27  일반 평민 가운데서 한 사람이 실수로, 주께서 하지 말라고 명하신 것 가운데서 하나를 어겨서, 그 허물로 벌을 받게 되면,
28  그는 자기가 지은 죄를 깨닫는 대로, 곧 자신이 지은 죄를 속하려고, 흠 없는 암염소 한 마리를 제물로 끌고 와서,
29  그 속죄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에, 번제물을 잡는 바로 그 곳에서 그 속죄제물을 잡아야 한다.
30  그러면 제사장은 그 제물의 피를 얼마 받아다가, 손가락으로 찍어서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31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화목제물의 기름기를 떼어 내듯이, 기름기를 모두 떼어 내면,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제단에 올려놓고, 주께서 그 향기를 맡고 기뻐하시도록 불살라야 한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32  평민이 속죄제사 제물로 양을 가져 오려면, 그는 흠 없는 암컷을 가져 와서,
33  그 속죄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에, 번제물을 잡는 바로 그 곳에서 그 암양을 잡아서 속죄제물로 삼아야 한다.
34  그러면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얼마 받아다가, 손가락으로 찍어서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35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화목제사의 제물에서 양의 기름기를 떼어 가져 오듯이, 기름기를 모두 떼어 가져 오면, 제사장은 그 기름기를 받아서, 제단 위, 주께 살라 바치는 제물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22 “‘When a leader sins unintentionally and does what is forbidden in any of the commands of the Lord his God, when he realizes his guilt 23 and the sin he has committed becomes known, he must bring as his offering a male goat without defect. 24 He is to lay his hand on the goat’s head and slaughter it at the place where the burnt offering is slaughtered before the Lord. It is a sin offering. 25 Then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pour out the rest of the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 26 He shall burn all the fat on the altar as he burned the fat of the fellowship offering. In this way the priest will make atonement for the leader’s sin, and he will be forgiven.

27 “‘If any member of the community sins unintentionally and does what is forbidden in any of the Lord’s commands, when they realize their guilt 28 and the sin they have committed becomes known, they must bring as their offering for the sin they committed a female goat without defect. 29 They are to lay their hand on the head of the sin offering and slaughter it at the place of the burnt offering. 30 Then the priest is to take some of the blood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pour out the rest of the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 31 They shall remove all the fat, just as the fat is removed from the fellowship offering, and the priest shall burn it on the altar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In this way the priest will make atonement for them, and they will be forgiven.

32 “‘If someone brings a lamb as their sin offering, they are to bring a female without defect. 33 They are to lay their hand on its head and slaughter it for a sin offering at the place where the burnt offering is slaughtered. 34 Then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pour out the rest of the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 35 They shall remove all the fat, just as the fat is removed from the lamb of the fellowship offering, and the priest shall burn it on the altar on top of the food offerings presented to the Lord. In this way the priest will make atonement for them for the sin they have committed, and they will be for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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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1
27 -28 절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하나님께서는 모르고 지은죄 (의도적이 아니거나, 몰라서 지은죄)도 문제삼으신 분이십니다.  남의 물건을 훔치고도 그 것을 죄로 생각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상대방이 부유한 사람일 때는, 남의 것이지만 서로 공평하게 나누어 가지는데 뭐가 죄냐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놀라운 발상이죠?

이정도 아니더라도, 우리가 죄인지 조차 모르고 죄를 짓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사무엘은 그 백성들을 위해 기도치 않는 죄를 범치 않겠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도하지 않는게 뭐 죄가 되느냐 말할 수 있겠지만, 사실 엄밀히 생각해 보면 기도하지 않는 죄가 다른 죄보다 좀 더 심각한 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에 무관심한 죄도 마찬가지겠고요.  미워하지  않는정도를 삶의 기준으로 삼는 사람과,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을 네 몸과 맘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삶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사람의 죄의 기준이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우리들이 몰라서, 하나님의 심정을 몰라서 지은죄라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나의 잣대를 들이대며 남을 비난하고 손가락질하고 큰 소리치며 열을 올릴 때마다, 상대방을 자신처럼 생각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는 나의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기준을 연상하며 회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호세아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호 4;6)  오늘 말씀에 보니까, 성도들도 다른 성도들에게 죄에 대해서 깨우쳐주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설교말씀이요, 성경공부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조명으로 죄가 무엇인지 깨닫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단지 죄를 깨닫는 것뿐 아니라,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명령하십니다.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의 희생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이런 제사를 드릴 필요는 없지만,  죄를 깨달은 사람은 그것을 고백하라고 말합니다. (요한1서 1:8-9)  그러면, 죄를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이런 놀라운 기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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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토요아침 모임에서 노요한 목자님께서  죄인이 속죄를 위해서 소던, 양이던 염소던 자신이 제물로 드릴 흠없는 짐승을 직접잡아야한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귀한 깨달음이 있었다.

죄인이 자신의 죄때문에 흠없는 짐승을 죽여야했다는 것은,
마치 나의 죄 때문에 내가 흠 없는 예수님을 죽인 것과 같다는 비유의 말씀이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이 사실이 단지 이론이 아닌, 내 심령에 깊이 새겨지는 진리로 내 마음에 품고 살 수 있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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