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스와 여호야다 [ 역대하 23:1 - 23:21 ] 2009.12.01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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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와 여호야다 [ 역대하 23:1 - 23:21 ] 2009.12.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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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영웅들의 거대한 힘뿐 아니라 정직한 일꾼들의 작은 힘이 모여 움직인다.
- 헬렌 켈러
 
[오늘의 말씀 요약]
제사장 여호야다가 백부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은 후에 다윗의 후손 요아스를 유다 왕으로 세웁니다. 그리고 아달랴를 죽입니다. 여호야다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맺고 바알의 당을 훼파하고 바알의 제사장을 죽입니다.

☞ 요아스의 등극
1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세력을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2 저희가 유다로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을로서 레위 사람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1 In the seventh year Jehoiada showed his strength. He made a covenant with the commanders of units of a hundred: Azariah son of Jeroham, Ishmael son of Jehohanan, Azariah son of Obed, Maaseiah son of Adaiah, and Elishaphat son of Zicri. 2 They went throughout Judah and gathered the Levites and the heads of Israelite families from all the towns. When they came to Jerusalem,
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찌니
3 the whole assembly made a covenant with the king at the temple of God. Jehoiada said to them, "The king's son shall reign, as the LORD promised concerning the descendants of David.
4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과 레위 사람 곧 안식일에 입번한 자의 삼분 일은 문을 지키고 5 삼분 일은 왕궁에 있고 삼분 일은 기초문에 있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 뜰에 있을찌라
4 Now this is what you are to do: A third of you priests and Levites who are going on duty on the Sabbath are to keep watch at the doors, 5 a third of you at the royal palace and a third at the Foundation Gate, and all the other men are to be in the courtyards of the temple of the LORD.
6 제사장과 수종드는 레위 사람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의 명하신 바를 지킬찌며 7 레위 사람은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전에 들어오거든 죽이고 왕의 출입할 때에 시위할찌니라
6 No one is to enter the temple of the LORD except the priests and Levites on duty; they may enter because they are consecrated, but all the other men are to guard what the LORD has assigned to them. 7 The Levites are to station themselves around the king, each man with his weapons in his hand. Anyone who enters the temple must be put to death. Stay close to the king wherever he goes."
8 레위 사람과 유다 무리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한 바를 준행하여 각기 수하의 안식일에 입번할 자와 안식일에 출번할 자를 거느리고 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출번하는 자를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8 The Levites and all the men of Judah did just as Jehoiada the priest ordered. Each one took his men--those who were going on duty on the Sabbath and those who were going off duty--for Jehoiada the priest had not released any of the divisions.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10 또 백성들로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전 우편에서부터 전 좌편까지 단과 전 곁에 서게 하고
9 Then he gave the commanders of units of a hundred the spears and the large and small shields that had belonged to King David and that were in the temple of God. 10 He stationed all the men, each with his weapon in his hand, around the king--near the altar and the temple, from the south side to the north side of the temple.
11 무리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을 삼을쌔 여호야다와 그 아들들이 저에게 기름을 붓고 모두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11 Jehoiada and his sons brought out the king's son and put the crown on him; they presented him with a copy of the covenant and proclaimed him king. They anointed him and shouted, "Long live the king!"
12 아달랴가 백성들이 분주하며 왕을 찬송하는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13 보매 왕이 전 문 기둥 곁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셨으며 국민들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불며 노래하는 자는 주악하며 찬송을 인도하는지라 이에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2 When Athaliah heard the noise of the people running and cheering the king, she went to them at the temple of the LORD. 13 She looked, and there was the king, standing by his pillar at the entrance. The officers and the trumpeters were beside the king,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were rejoicing and blowing trumpets, and singers with musical instruments were leading the praises. Then Athaliah tore her robes and shouted, "Treason! Treason!"
14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을 불러내어 명하여 가로되 반렬 밖으로 몰아내라 무릇 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저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5 이에 무리가 길을 열어 주고 저가 왕궁 마문 어귀에 이를 때에 거기서 죽였더라
14 Jehoiada the priest sent out the commanders of units of a hundred, who were in charge of the troops, and said to them: "Bring her out between the ranks and put to the sword anyone who follows her." For the priest had said, "Do not put her to death at the temple of the LORD." 15 So they seized her as she reached the entrance of the Horse Gate on the palace grounds, and there they put her to death.

☞ 여호야다의 개혁
16 여호야다가 자기와 뭇 백성과 왕의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17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16 Jehoiada then made a covenant that he and the people and the king would be the LORD's people. 17 All the people went to the temple of Baal and tore it down. They smashed the altars and idols and killed Mattan the priest of Baal in front of the altars.
18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을 세워 제사장 레위 사람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 반차를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자기의 정한 규례대로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더라
18 Then Jehoiada placed the oversight of the temple of the LORD in the hands of the priests, who were Levites, to whom David had made assignments in the temple, to present the burnt offerings of the LORD a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with rejoicing and singing, as David had ordered.
19 또 문지기를 여호와의 전 여러 문에 두어 무릇 아무 일에든지 부정한 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0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온 국민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서 윗문으로 좇아 왕궁에 이르러 왕을 나라 보좌에 앉히매 21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었더라
19 He also stationed doorkeepers at the gates of the LORD's temple so that no one who was in any way unclean might enter. 20 He took with him the commanders of hundreds, the nobles, the rulers of the people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and brought the king down from the temple of the LORD. They went into the palace through the Upper Gate and seated the king on the royal throne, 21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rejoiced. And the city was quiet, because Athaliah had been slain with the sword.


입번(4절) 차례가 되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것

 


본문 해설☞ 요아스의 등극 (23:1~15)
아합의 딸 아달랴가 다윗 왕조의 씨를 진멸하려 했지만, 하나님이 제사장 여호야다와 그의 아내 여호사브앗을 통해 요아스를 구해 내시고 6년 동안 보호하셨습니다. 그리고 7년째에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십니다. 여호야다는 백부장들과 함께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예루살렘 성전에 모읍니다. 그리고 요아스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웁니다. 다윗의 후손 가운데 왕위가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다시 회복된 것입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이 기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회복된 것으로 인해 기뻐한 것입니다. 그 약속을 대적했던 아달랴는 하나님 백성의 손에 죽임을 당함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 주었습니다.

☞ 여호야다의 개혁 (23:16~21)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 데 앞장섰던 제사장 여호야다는 이제 언약을 새롭게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를 방해한 것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동안 관계했던 바알의 신당을 부수고 바알의 제사장을 죽입니다. 그 후에 여호야다는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워서 성전에서 여호와를 섬기는 직무를 감당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정립한 후에 요아스를 왕궁의 보좌로 인도하여 앉도록 합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놓이게 됨으로써 모든 백성에게 즐거움과 평온함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 우리 삶에 진정한 평안과 기쁨이 넘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소중하게 붙들고 있습니까? 세상은 사라져도 말씀은 하나도 사라지지 않고 모두 성취될 것을 확신합니까?
● 내 삶에 진정한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을 다른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극심한 영적 암흑 속에서 어떻게 이런 기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이 일을 이루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하나님의 언약을 제 마음에 새기고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우리의 빛, 예수 그리스도
몇해 전에 대규모 정전이 콜롬비아 전국을 강타했다는 뉴스 보도를 접했다. 북부 카리브 해안에서부터 남부 아마존 정글에 이르기까지 전기가 완전히 나가 버렸다. 보고타 시민들은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다. 도시나 시골이나 할 것 없이 1만 개가 넘는 신호등이 꺼졌다. 휴대폰은 먹통이 되었고, 주식시장은 거래를 미뤘으며, 가구마다 전등과 냉장고가 멈췄다. 정부 당국은 일개 전력 지국에 모든 책임을 돌렸다.
영적인 의미에서 이와 비슷한 사건이 미국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는가! 대규모 영적 정전이 미 전역과 유럽을 휩쓸어서 우리는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대를 맞고 있으며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부패해 있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밤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빛은 더욱 밝게 빛난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다.
선교사 스탠리 존스는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마치 태양이 나를 집어삼킨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빛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빛은 어둠을 파괴한다. 빛이 오면 어둠이 도망간다. 그리스도를 모시지 않은 인간의 마음은 어둠뿐이지만, 예수님이 그 마음에 찾아가실 때 얼마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가!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 데이비드 제러마이어

한절 묵상☞ 역대하 23장 11절
하나님은 영적 불꽃을 일으키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신실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아달랴가 억압하던 어두운 시기에 여호야다는 목숨을 걸고 어린 왕을 성전에서 돌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윗 왕조가 멸절돼 하나님의 약속이 소멸되었다고 생각하는 암흑의 시기에, 그는 놀라운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의 헌신은 백성 전체를 하나님의 언약을 갱신하는 자리까지 이끕니다.
게리 인리그/ 트리니티복음주의자유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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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여호야다가 자기와 뭇 백성과 왕의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17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개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분께서 온전히 다스리시도록 우리 가운데 우상들을 태우고 거짓된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일이 먼저가 아니라 그릇을 깨끗게 하는 것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주님, 오늘도 나를 비워드리고 내어드립니다.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우상을 비롯한 주님 보시기에 가증한 모든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통치하소서.
내 온 삶을 통하여 주님만 드러나게 하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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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찌니"
v. 6 "제사장과 수종드는 레위 사람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의 명하신 바를 지킬찌며"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 (하나님의 말씀) 을 중요시여겼던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서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유다가 다시 그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었던 극적인 장면을 오늘 보게됩니다.

그리고 이 극적인 장면은 성전을 중심으로 일어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이스라엘의 왕들이 얼마나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실하였는지, 그리고  그리고 성전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항상 참 이스라엘의 왕으로 인정하면서 살았는지에 의해서 결정되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언약을 앞세우고, 성전 중심의 신앙을 회복코자했던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서 이스라엘 (유다)이 다시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되는 과정을 보면서 나도 복음 중심의 삶,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 중심의 삶을 앞세우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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