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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No Fear [ 누가복음 2:8 - 2:20 ] 2016년 08월 1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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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1일 (목)
두려움 없이 No Fear [ 누가복음 2:8 - 2:20 ] - 찬송가 134장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 누가복음 2:10

성경에서 천사가 등장할 때는 거의 언제나 그 첫마디가 “두려워하지 말라”(단 10:12, 19; 마 28:5; 계 1:17)입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초자연적인 존재가 지구와 접촉할 때 이를 목격하는 인간들은 너무나 두렵고 떨려 얼굴이 땅에 닿도록 납작 엎드리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누가는 하나님이 세상에 공포감을 주지 않는 모습으로 나타나심을 말해줍니다. 마구간에서 나셔서 구유에 뉘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마침내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형태로 다가오십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보다 덜 무서운 존재가 어디 있을까요?

혼란에 빠진 회의론자들은 예수님의 사역 기간 내내 예수님을 쫓아다녔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아기가, 그리고 목수의 아들이 어떻게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일 수가 있을까?’ 그렇지만 들에 있던 목자들은 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직접 들었기 때문에 그분이 누구신지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습니다(눅 2:8-14).

왜 하나님은 인간의 모습을 취하셨을까요? 성경은 여러 가지 이유들을 들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아주 신학적인 이유들이고 또 어떤 것들은 매우 실제적인 이유들이지만, 그 중에 청소년인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랍비들에게 강연하시던 장면이 하나의 단서를 제공해줍니다(46절). 처음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형태의 하나님과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부모나 랍비, 가난한 과부와 같은 그 누구하고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먼저 선포하지 않고도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주님, 주님께서 제게 가까이 오신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심으로 두려움은 끝이 났다. - F.B.마이어

누가복음 2:8–20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No Fear
[ Luke 2:8 - 2:20 ] - hymn134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Luke 2:10
Nearly every time an angel appears in the Bible, the first words he says are, “Do not be afraid”(Dan.10:12,19; Matt.28:5; Rev.1:17). Little wonder. When the supernatural makes contact with planet Earth, it usually leaves the human observers flat on their faces in catatonic fear. But Luke tells of God making an appearance on earth in a form that does not frighten. In Jesus, born in a barn and laid in a feeding trough, God finds at last a mode of approach that we need not fear. What could be less scary than a newborn baby?

Puzzled skeptics stalked Jesus throughout His ministry. How could a baby in Bethlehem, a carpenter’s son, be the Messiah from God? But a group of shepherds in a field had no doubt about who He was, for they heard the message of good news straight from a choir of angels (2:8–14).

Why did God take on human form? The Bible gives many reasons, some densely theological and some quite practical; but the scene of Jesus as an adolescent lecturing rabbis in the temple gives one clue (v.46). For the first time, ordinary people could hold a conversation, a debate, with God in visible form. Jesus could talk to anyone—His parents, a rabbi, a poor widow—without first having to announce, “Don’t be afraid.”

 
In Jesus, God comes close to us.
I’m humbled, Lord, that You would come near to me. But I’m grateful. Thank You.
God incarnate is the end of fear. - F. B. Meyer

Luke 2:8–20

[8] Now there were in the same country shepherds living out in the fields,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9] And behold, an angel of the Lord stood before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greatly afraid.
[10] Then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will be to all people.
[11] "For there is born to you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who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will be the sign to you: You will find a Babe wrapped in swaddling cloths, lying in a manger."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14]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goodwill toward men!"
[15] So it was, when the angels had gone away from them into heaven, that the shepherds said to one another, "Let us now go to Bethlehem and see this thing that has come to pass, which the Lord has made known to us."
[16] And they came with haste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e lying in a manger.
[17] Now when they had seen Him, they made widely known the saying which was told them concerning this Child.
[18] And all those who heard it marveled at those things which were told them by the shepherds.
[19] But Mary kept all these things and pondered them in her heart.
[20] Then the shepherds returned,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all the things that they had heard and seen, as it was told the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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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세상으로 오시고 저희의 중보자로 오셨음을 찬송합니다 인간으로 같은 처지를 이해하시고 우리를 잘아시는 분을 붙잡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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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 (삼하 7:3) 오히려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 (삼하 7:11-13)

다윗의 후손 가운데 그의 나라를 영원히 다스릴 자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그가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그가 한 인간인 것을 드러내지만 또 그가 영원히 다스릴 자란 사실은 그가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냅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7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이사야 9:6-7)

천사가 목자들에게 선포한 그 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대로 그의 후손가운데 평화의 왕인 구세주가 태어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1)

그 분의 오심이 기쁨의 소식인 것은 그 분이 평화를 이루시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4)

주님께서 이 평화를 이루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고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 예수는 우리의 범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립니다." 롬 4:24-5:1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려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로 2)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시려는 것입니다.” (엡 2:14-16)

에덴 동산에서 잃은 평화가 그 분 안에서 회복됩니다.
에덴 동산에서 잃은 생명이 그 분안에서 회복되어 그의 통치가 영원하듯 그의 백성들도 그와 함께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쁜소식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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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지만, 평화의 왕으로 오셨다는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평화를 위한 조건은 그 분을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그 분을 신뢰하여 그 분의 명령을 듣고 따를 때 평화가 보장된다고 믿습니다.  그 분을 따르는 자가 되겠습니다. 

고후 5:15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들  스스로를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그를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갈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대신하여  자기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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