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장막에서 섬기는 대제사장 [ 히브리서 8:1 - 8:13 ] 2010. 07. 15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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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장막에서 섬기는 대제사장 [ 히브리서 8:1 - 8:13 ] 2010. 07. 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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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율법에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입니다. 이것은 모세가 장막을 지을 때 지시받은 것으로, 그것이 완전했다면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새 언약은 옛 언약을 대신하는 더 좋은 언약입니다.

☞ 늘의 참 장막과 지상의 모형
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1 The point of what we are saying is this: We do have such a high priest, who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the Majesty in heaven, 2 and who serves in the sanctuary, the true tabernacle set up by the Lord, not by man.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찌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3 Every high priest is appointed to offer both gifts and sacrifices, and so it was necessary for this one also to have something to offer. 4 If he were on earth, he would not be a priest, for there are already men who offer the gifts prescribed by the law.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5 They serve at a sanctuary that is a copy and shadow of what is in heaven. This is why Moses was warned when he was about to build the tabernacle: "See to it that you make everything according to the pattern shown you on the mountain."

☞ 새 언약의 중보자
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6 But the ministry Jesus has received is as superior to theirs as the covenant of which he is mediator is superior to the old one, and it is founded on better promises.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7 For if there had been nothing wrong with that first covenant, no place would have been sought for another. 8 But God found fault with the people and said: "The time is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9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9 It will not be like the covenant I made with their forefathers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lead them out of Egypt, because they did not remain faithful to my covenant, and I turned away from them, declares the Lord. 10 This is the covenan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at time, declare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 their minds and write them on their hearts.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will be my people.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11 No longer will a man teach his neighbor, or a man his brother, saying, 'Know the Lord,' because they will all know me, from the least of them to the greatest. 12 For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13 By calling this covenant "new," he has made the first one obsolete; and what is obsolete and aging will soon disappear.


부리는 자(2절) 섬기는 자.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서 사역하심을 의미함

 


본문 해설☞ 하늘의 참 장막과지상의 모형 (8:1~5)
지상 장막은 하늘 장막의 모형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셨다고 할 때 그분이 어디에서 섬기는 대제사장이냐 하는 것입니다. 지상 장막에는 율법에 의해 세움을 받은 인간 제사장들이 섬기고 있었습니다. 예수 대제사장은 이들의 자리를 대체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겨우 땅 위의 장막을 섬기는 일을 맡기시기 위해 맹세까지 하시면서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직분은 훨씬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분은 이 지상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부리는 자’(2절)가 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예배가 천상적 성격을 가졌음을 말해 줍니다. 비록 지상의 시공간에서 예배할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이 섬기시는 하늘 보좌 앞에서 예배하는 특권을 누려야 합니다.

☞ 새 언약의 중보자(8:6~13)
복음의 세대가 내려올수록 형식적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부모의 신앙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자녀의 신앙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결국 신앙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도 여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육체의 할례를 받고 형식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하나님의 백성인 줄 착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그렇지 않음을 보여 주셨습니다(렘 31:31~34). ‘새 언약’은 마음에 새겨지는 언약입니다. 각 개인이 하나님과 살아 있는 언약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은 이런 관계를 맺어 주시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예수님 없이 우리는 하나님을 찾을 수도, 만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온 세상 누구보다 귀하게 맞아 주십니다.

●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과 어린양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립니까? 예배의 자리를 늘 사모합니까?
● 믿음 좋은 부모나 배우자를 내세우며 자신의 믿음을 포장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통해 주신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긴 거듭난 신자입니까?

 

오늘의 기도주님께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신 예수님께 저의 모든 죄를 고백하오니 보혈로 저를 씻으시고 새롭게 하셔서 믿음으로 인도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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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7장에 언급된 이러한 대제사장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의 특징 (구약의 제사장들과 비교해서)을 다시 살펴봅니다.

1.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열을 따라 제사장이실 뿐 아니라 왕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의와 평화의 왕이십니다. (1)

2. 레위의 후손들인 제사장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로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그 수가 많아졌지만, 예수께서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므로, 제사장직을 영원히 간직하십시다.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24, 25)

3. 구약의 제사장들은 제사장의 신분을 규정한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었지만, 예수님은 썩지 않는 생명의 힘을 따라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16)

4. 구약의 제사장은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된 것이요,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20,21) "

5. 다른 제사장들은 날마다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려야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는 거룩하시고 순박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으로서 자신의 죄를 위해 희생제물을 드려야할 필요가 없는 분이십니다. (26, 26, 27)

6. 다른 대제사장들은 백성을 위하여 항상 희생제물을 드리지만, 예수님은 자기를 바치셔서 단 한 번에 결정적으로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27)

7. 모세의 율법은 사람들을, 약점이 있어도, 대제사장으로 세우지만, 율법이 생긴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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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

오늘 본문 말씀은  계속적으로 새로운 언약의 우월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미 언급된 위의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또 한가지 예수님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다”는 사실입니다. (1:3;10;12;12:2)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다는 사실은 구약과 새로운 언약을 비교함에 있어서 도 다른 각도에서 중요한 사실을 드러내고 있음을 Warren Wiersbe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주님께서 앉아계신다는 것은 그가 하시는 일이 완성되었다는 뜻입니다.  구약에 속한 성막에는 의자란 것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사장들의 일은 결코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제사를 드려야했다는 사실은  이런 제사가 결코 구원의 완성을 가져올 수 없었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짐승의 피는 죄를 씼거나 죄로인해 더러워진 양심을 깨끗게하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시기까지 이런 제물들은 죄를 덮은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요 1:29).” (Warren Wiersbe)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았다는 표현을 마치 하나님의 영의정과 같은 위치로 이해해서는 안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히브리서 1: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들을 두고서 “"하나님, 주님의 보좌는 영원무궁 하며, “라고 고백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예수님은 보좌에 앉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 22장1-3절까지 언급된 하늘에 있는 보좌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인데 단수입니다. 보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함께 나누어 사용하는 보좌인 것입니다. 마치 스데반이 죽으면서 하나님 우편에 서계신 주님과 대면하고 그 분에게 기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7:55-56; 59-60) 

이런 사실들로 미루어볼 때, 우리는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신 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의자에 앉았다는 사실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의자에 앉았느냐하는 것도 예수님과 구약에 속한 제사장들의 차이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어야할 줄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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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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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근길에 찬양을 들으며 주님의 사랑에 저의 마음이 뭉클하고 \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가슴찡함으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상황과 장소에도 주님께 예배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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