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길 [ 히브리서 4:12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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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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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내 마음의 생각과 뜻을 아시는 분이시다. 그 분 앞에 나는 벌것벗은 채로 다 드러나있다.
그럼에도 그 분 앞에 수치스러운 맘이나 두려운 맘으로가 아니라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심판의 보좌에 앉으신 분이 아니라 은혜의 보좌에 앉아 게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보좌가 심판의 보좌에서 은혜의 보좌로 바뀌게 되는 것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때문이다.
그 분은 나의 연약함을 아시며 느끼시며 동정하시는 분이시기 떄문이다. 그 분은 나를 위해 변호하시는 분이시며 나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요 2:1)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롬 8:33-34)
예수님의 사역은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달리시므로 끝내시지 않으셨다. 오늘도 현재적으로 나를 위해 변호해 주시며 영원히 계시면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7:25) 이토록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귀히 여기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을 의지하므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아무 때고 나갈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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