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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님 안에만 살길이 있습니다 [ 히브리서 10:19 - 10:31 ] 9/2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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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님 안에만 살길이 있습니다 [ 히브리서 10:19 - 10:31 ]
 
[오늘의 말씀 요약] 우리는 예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갑니다. 그 길은 휘장 곧 예수의 육체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입니다. 우리는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모세의 법을 폐해도 죽었는데, 하나님 아들을 짓밟은 형벌은 더 무겁습니다.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어 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담력(19절) 신뢰, 확신, 담대함을 의미한다. 
그날(25절) 하나님의 날(벧후 3:12)이라고도 한다.
 

본문 해설
☞ 하나님께 나아갈 담력(10:19~22)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신 지성소로 가는 길은 휘장으로 철저히 차단되었고, 대제사장만 1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마저 죄가 있으면 죽어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휘장이 찢어졌고, 십자가에서 죄인 위해 자기 몸을 찢으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그분의 거룩한 피로 씻음받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열심이나 선행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 서로 돌보고 격려하는 공동체(10:23~25) 
거룩한 삶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이 아닌 공동체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할 때, 하나님 백성으로서 정체성과 사명을 깨닫고 영적 진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말씀과 삶을 함께 나누고,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신앙적으로 서로 권면할 때, 마지막 날까지 낙오자 없이 모든 성도가 믿음의 길을 완주할 수 있습니다.

☞ 배교에 대한 경고(10:26~31)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된 사람은 방종하지 않고, 값없이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에 늘 순종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 아들을 무시하고, 진리를 깨달아 따르게 하는 은혜의 성령을 의도적으로 거부하며 배교한다면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렵고 떨림으로 계속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빌 2:12).

● 묵상 질문: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살길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묵상 질문: 왜 성도들은 모이기를 폐하지 말아야 하나요?
● 적용 질문: 어떤 이유로, 어떤 모임에 더 열심히 참석해야 할까요?
● 묵상 질문: 주님에 대한 의도적 부인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요?
● 적용 질문: 어떤 고난에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지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그 어떤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만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영적으로 자라나며, 측량할 수 없는 은혜로 주신 구원에 합당한 삶을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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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10/2010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제물로 바치신 제사는우리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종적인 것이요 완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다른 제사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된 것입니다. 그 분은 온전한 제물이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십니다.

그러므로,  위의 중요한 두가지 사실에 근거해서, 히브리서 기자는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합니다.  구약에서는 대제사장이라할지라도 일년에 단 한번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제 신약에 속한 우리들은 어느때도 어디서고 하나님께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갑시다.’라고 권고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신봉했던 구약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신약에서 제시하는 희망을 붙들고 미래지향적인 삶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을 살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그 신앙 (희망)을 굳게 잡읍시다.”

그리고 성도 간에 “서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할 것을 당부합니다.  이미 모이는 것을 소홀히하는 성도들이 있었던 것을 밝힌 후,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움을 볼 수록 더욱 힘써 모일 것을 당부합니다.  주님의 재림은 주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주님 앞에 올바로 서기 위하여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기 위하여 모이는 일에 더욱 힘써야하겠습니다. 믿음이 떨어질 때 모이는 것을 소홀히하게됩니다. 그러나,  믿음을 곤고히하기 위해서 모이는 것을 힘써야합니다.

해야할 것을밝힌 후에는 하지 말아야할 것과 이에 따른 결과 (심판)를 함께 경고합니다. 일부러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26)  여기서 말하는 죄는 진리의 지식을 얻은 뒤에 짓는 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물론, 구약에서도 고의적으로 짓는 죄 (율법을 어기는 죄)에 대해서는 제사가 유용치 않음을 밝힙니다. (28) 그러나 여기 언급된 죄란, 그리스도에 대한 죄요 언약의 피에 대한 죄요, 은혜의 성령님에 대한 죄를 말하고 있습니다. 신약을 안뒤에 신약을 어기는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죄를 짓는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짓밟고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또 은혜의 성령님을 모욕한 것과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 죄는 구약에서의 죄보다는 (율법을 어기는 죄) 눈에 드러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은 더욱 심각한 죄입니다.  형제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죄에 대한 형벌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구약에 기록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이 살인죄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것은 분명히 성령님을 근심하게하는 죄입니다. (엡 4:30)

그리스도께서 비싼 댓가 (자신의 생명)를 치루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마련하였음에도 다른 것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추구하는 것역시, 그리스도에 대한 죄요 언약의 피에 대한 죄요, 은혜의 성령님에 대한 죄일 것입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 5:4; 2:21)

주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리시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여셨다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를 소홀히 여기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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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절의 "짐짓 죄를 범한 즉"은
한번의 죄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여건이나 환경때문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죄를 짓는 것을 의미한다 (If we deliberately keep on sinning)

이런 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는 자요 언약의 피를 부정히 여기는 자요
은혜의 성령님을 욕되게 하는 자다: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님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그렇다면 주님이 원하시는 의로움 가운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요
언약의 피를 거룩히 여기는 것이요
또 은혜의 성령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의 삶이란 사실을 배운다
그런 삶을 살겠다.

그렇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은 선한 삶을 살도록 구원을 얻은 것이다. (엡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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