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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위에 기도와 축복을 [ 히브리서 13:18 - 13:25 ] 10/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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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위에 기도와 축복을 [ 히브리서 13:18 - 13:25 ]

[오늘의 말씀 요약] 저자는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성도들로 하여금 모든 선한 일에 온전하게 하시고 그 뜻을 행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디모데가 놓였으니 오는 대로 함께 가서 그들을 볼 것입니다. 양측의 문안을 전하며, 그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2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24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18절) 계속적인 기도 활동을 권하는 말이다. 즉 ‘우리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라’라는 의미다.


본문 해설

☞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13:18~19)

갈등을 해소하려면 논리적인 해명에 앞서 진심 어린 기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문제점을 조목조목 따지기 전에 간구를 통해 서로를 품을 때 최선의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상 때부터 제사 제도에 익숙한 유대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이 완전히 성취되었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저자는 자신의 권면이 선한 양심에 입각한 것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돕는 기도를 요청합니다. 기도는 난제 극복을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 즐거운 것을 이루시기까지(13:20~21)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속자인 동시에 삶의 주인이십니다. 양들의 큰 목자처럼 우리가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하도록 눈동자처럼 인도하고 보호하십니다. 현실이 불공평하고 편파적이라 할지라도 마지막 날에는 모두 예수님 앞에 서서 선악 간에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일에 있어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본받을 때 온전한 자녀가 됩니다.


☞ 모두가 은혜 안에 거하도록(13:22~25)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며, 작은 자에게 베푼 선은 주님께 한 것과 같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진심을 담은 경고와 책망의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사랑으로 모두의 안부를 염려하며 묻습니다. 서로 안부를 묻고 기도해 주는 것은 성도의 아름다운 덕입니다. 그 속에서 은혜를 나누고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히브리서 저자는 왜 성도들에게 돕는 기도를 요청하나요?

● 적용 질문: 내가 부탁해야 할 중보 기도와 해야 할 중보 기도는 각각 무엇에 대한 것인가요?

● 묵상 질문: 우리 삶에서 예수님은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시나요?

● 적용 질문: 지금 내가 해야 하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묵상 질문: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라고 말한 저자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 적용 질문: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모든 일에 앞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스스로에게 묻게 하소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앞에 머리를 굴리기보다는 무릎을 먼저 꿇게 하소서. 영혼 구원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걸어가는 참된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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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24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

히브리서를 편지글로 받은 원래 독자들을 인도자란 단수가 아니라 복수의 인도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를 쓴 저자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라고 부탁하면서 ‘나를’ 이 아니라 ‘우리를’ 이란 표현을 사용하므로 항상 함께 하는 동역자가 있었음을 드러냅니다.

교회도 역시 담임목회자가 혼자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동역하며 함께 이끄는 역할을 감당할  동역자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인도자들로서의 관계가 인도를 필요로 한 분들과의 관계보다 우선적으로 잘 지켜야할 관계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양들의 큰 목자라고 부릅니다.  주님의 교회 안에서는 인도자나 일반 성도들이나 다 주님의 양입니다.  예수님만이 양들의 큰 목자이십니다. 자신도 예수님의 양에 불과하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항상 분의 음성을 잘 따르는 목회자가 양떼들을 잘 인도할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봅니다.

주님, 겸손하게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에게만 겸손하게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동역하는 분들을 귀하게 여기고 함께 인도하는 일에 동역할 수 있도록 사랑과 겸손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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