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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 [ 미가 2:1 - 2:13 ] 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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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22토



 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

[ 미가 2:1 - 2:13 ]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권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압제하고 착취합니다. 미가 선지자가 심판을 선언하지만 그들은 말씀 듣기를 거부하고 악행을 계속 저지릅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을 용납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큰 멸망을 선언하십니다.

☞ 탐욕스러운 지도자들을 향한 메시지
1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찐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
1 Woe to those who plan iniquity, to those who plot evil on their beds! At morning's light they carry it out because it is in their power to do it. 2 They covet fields and seize them, and houses, and take them. They defraud a man of his home, a fellowman of his inheritance.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4 그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3 Therefore, the LORD says: "I am planning disaster against this people, from which you cannot save yourselves. You will no longer walk proudly, for it will be a time of calamity. 4 In that day men will ridicule you; they will taunt you with this mournful song: 'We are utterly ruined; my people's possession is divided up. He takes it from me! He assigns our fields to traitors.' "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5 Therefore you will have no one in the assembly of the LORD to divide the land by lot.
☞말씀에 대한 거부
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 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
6 "Do not prophesy," their prophets say. "Do not prophesy about these things; disgrace will not overtake us." 7 Should it be said, O house of Jacob: "Is the Spirit of the LORD angry? Does he do such things?" "Do not my words do good to him whose ways are upright?
8 근래에 내 백성이 대적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 중 겉옷을 벗기며 9 내 백성의 부녀들을 너희가 그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8 Lately my people have risen up like an enemy. You strip off the rich robe from those who pass by without a care, like men returning from battle. 9 You drive the women of my people from their pleasant homes. You take away my blessing from their children forever.
10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찌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10 Get up, go away! For this is not your resting place, because it is defiled, it is ruined, beyond all remedy.
11 사람이 만일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11 If a liar and deceiver comes and says, 'I will prophesy for you plenty of wine and beer,' he would be just the prophet for this people!
12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 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 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12 "I will surely gather all of you, O Jacob; I will surely bring together the remnant of Israel. I will bring them together like sheep in a pen, like a flock in its pasture; the place will throng with people. 13 One who breaks open the way will go up before them; they will break through the gate and go out. Their king will pass through before them, the LORD at their head."

풍사(4절) 사회의 죄악이나 모순 등을 풍자한 시, 여기서는 유다가 당한 슬픔에 대한 이방인의 조롱을 말함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5절)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 가나안 땅을 제비 뽑아 분배받았을 때를 염두에 둔 표현
편급(7절) 소견이 좁고 급하며 편협함을 뜻함

 


본문 해설☞ 탐욕스러운 지도자들을 향한 메시지 (2:1~5)
하나님은 이스라엘 내부의 죄악에 대단히 민감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가난한 자들에게 행한 억압과 착취는 부당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권력을 이용해 부당한 것도 합법적인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침상에서도 쉬지 않고 밤새 계략을 꾸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악한 계략을 속속들이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그들에게 내릴 재앙을 계획하셨습니다. 그 재앙은 이스라엘이 이방의 포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들의 산업을 빼앗으려던 그들이 오히려 집과 밭에서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있는 탐심을 보십니다. 아무리 깊이 감추어도 속속들이 꿰뚫어 보십니다. 그러므로 감추거나 숨기지 말고 주님 앞에 나와 욕심과 탐심을 내려놓으십시오.

☞ 말씀에 대한 거부 (2:6~13)
탐욕에 빠져 죄악을 저지르는 자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닫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세력가들은 미가 선지자의 메시지를 욕설로 매도하면서 예언하지 못하게 했고, 메시지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하나님이 과연 그런 일을 하시겠느냐? 하나님의 영이 그렇게 조급하시겠느냐?’(7절) 그들은 정직한 자에게 유익한 메시지를 거부하면서 사람들을 계속 압제하고 착취했고, 부녀자들과 어린아이들의 삶의 터전까지 빼앗았습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을 기뻐하면서 자신들의 선지자로 삼았습니다. 결국 그들의 이러한 행위가 거룩한 땅을 더럽혔고, 하나님은 그 땅에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말씀이 내 마음을 찌르고 아프게 하더라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이 회복을 가져옵니다.

● 욕심과 탐심에 사로잡히면 다른 이들을 힘들게 만듭니다. 주위 사람들 가운데 내 욕심 때문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 나는 듣기 좋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까? 내 마음을 어렵게 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두고 욕심 부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묵상하며 그 음성에 귀 기울여 주어진 일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영화 ‘미션’에서 스페인 노예 무역상 멘도자는 노예사냥으로 큰 부자가 되지만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도덕적, 영적 위기에 처한다. 선교단의 지도자 가브리엘 신부는 멘도자에게 그가 학대하고 노예로 팔아넘긴 사람들을 찾아가 봉사하라고 말한다. 멘도자는 선교단에 합류해 벼랑을 오르고 빽빽한 숲을 뚫으며 원주민이 사는 곳을 찾아간다. 다만 지난 삶의 모든 부속물을 다 가져간다. 전에 사용했던 칼과 갑옷을 낑낑 매며 짊어지고 간다. 그들이 마을 어귀에 도착하자 마을 사람들이 그들을 환영하러 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들을 사냥했던 멘도자를 보자 충격에 사로잡힌다. 그때 한 남자가 칼을 들고 멘도자에게 간다. 멘도자는 무릎을 꿇는다. 죄책감의 유물이 담긴 무거운 자루가 그의 두 어깨를 짓누른다. 그는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는 의사 표시로 고개를 든다. 옆에 서 있던 마을 남자가 칼을 들어 올린다. 그리고 심판한다. 그러나 마을 남자는 멘도자의 목을 베는 대신 그가 지고 있던 무거운 자루를 베어 버린다. 땅에 떨어진 자루가 바위 아래로 굴러간다. 그리고 장면이 바뀐다. 더불어 멘도자의 모습도 바뀐다. 상처 받은 인간으로 무릎을 꿇었던 그가 ‘치유받은 인간’으로 일어난다. 망했던 그가 온전하고 거룩하게 되어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처음에 우리를 사르고 망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굴복할 때, 그것이 우리의 짐을 잘라 내고 죄를 태우고 자유롭게 한다.
「쉼을 얻다」/ 마크 부캐넌

한절 묵상☞ 미가 2장 2절
소유를 얻으려는 소원 그 자체는 하나님께 정죄당할 일이 아닙니다. 부요한 것은 실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탐심은 거룩하고 선한 것을 더럽게 만듭니다. 땅을 사고파는 행위는 인간 사회의 일반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욕심에 사로잡혀서 넓은 포도원을 사서 가졌는데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존 칼빈/ 16c 종교개혁가

박경수 교수의 이야기 교회사

☞ 성경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우리 글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또한 선배 신앙인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다. 본래 성경은 히브리어(구약)와 그리스어(신약)로 쓰였는데, 그리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기원전 1세기경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신구약 모두를 그리스어로 기록한 ‘칠십인역’(LXX) 성경이 나왔다. 초대 교회에서 주로 사용된 성경이 바로 이 칠십인역이었다. 그러다 400년경에 히에로니무스가 서방 사람들을 위해서 성경 전체를 라틴어로 번역했다. ‘불가타역’(Vulgata)이라고 불리는 이 성경은 이후 중세 교회의 성경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초대 교회와 중세 교회에서는 성경이 목회자들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에 성경이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로 되어 있어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었다. 하지만 중세 말엽에 교회 개혁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평신도들도 직접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평신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성경을 자국의 언어로 번역하려는 움직임들이 일어났고, 그 최초의 결과물이 영어로 번역된 ‘위클리프 성경’(1384)이었다. 하지만 당시 가톨릭교회는 라틴어 성경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이단적인 행위라고 정죄하고 박해를 가했다. 이미 1384년에 죽어 묻힌 위클리프의 시신을 44년이나 지난 1428년에 다시 파내어 화형에 처하는 일까지 자행했다. 윌리엄 틴들은 성경을 영어로 번역했다는 이유만으로 1536년 산 채로 화형에 처해지기까지 했다. 이런 박해 속에서도 ‘루터 성경’, ‘취리히 성경’, ‘제네바 성경’ 등이 잇달아 번역 출판되었다. 한국어로 번역된 최초의 성경은 ‘예수셩교젼서’인데, 선교사들과 한국인들이 힘을 합해 1882년부터 낱권으로 번역하기 시작해 1887년에 완역한 신약성경이다. 그 후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성경전서 개역한글판’(1952, 1956, 1961)이 나와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다가 1998년에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이 새롭게 나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는 성경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알게 된다. 우리에게 성경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자신에 대해서도,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도 무지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우리글로 매일 읽고 묵상할 수 있다는 것은 평범한 것 같지만 실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 오늘 하루도 말씀 묵상을 통해 이 기적 같은 일을 맘껏 누리자.
박경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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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탐욕으로 눈이 가리워지면 하나님도 눈에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도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욕심이 지시하는대로 멸망의 길을 달려가면서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비록 영적지도자라 할지라도 일단 탐욕에 사로잡히면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날마다 자신을 비춰봐야합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보다 더 가지고 더 누리려는 욕심에 사로 잡혀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이 무엇이건간에 말입니다.

또한 일단 욕심에 포로가 되면 하나님의 말씀도 자기의 욕심을 합리화 하는데 이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신의 탐욕을 만족시키려는 시도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의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개치 않은 탐욕을 겨냥한 마귀의 책동 때문입니다.

욕심은 회개의 대상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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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르호봇장막에 이목사님,사모님이 오셨어 말씀으로 위로 받고 결단을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큐티난에 글을 올리기로 약속 하였는데 이것이 굉장히 어려운 결단입니다.

나에게 주신 말씀을 큐티하기는 쉬워도 글을 남긴다는 것에 좀~~힘드네요.

.
.
.
.
.
그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탐욕스러운 지도자에게 향하여 경고 합니다.

나도 하나님 말씀에 귀를 닫고 살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좋은 말씀만 듣고 쓴 말씀은 귀를 닫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님 말씀하옵소서 내가 듣겠나이다 하며 자복하는 나의 일생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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