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가 정하신 뜻 ‘바벨론을 섬기라’ [ 예레미야 27:1 - 27:11 ] 2010.06.08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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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가 정하신 뜻 ‘바벨론을 섬기라’ [ 예레미야 27:1 - 27:11 ] 2010.06.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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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레미야는 줄과 멍에를 목에 얹고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땅과 들짐승까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기실 것입니다.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섬기는 나라는 하나님이 돌보시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는 진멸될 것입니다.

☞ 바벨론에 항복하라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의 즉위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나 예레미야에게 이르시니라
1 Early in the reign of Zedekiah son of Josiah king of Judah, this word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얹고
2 This is what the LORD said to me: "Make a yoke out of straps and crossbars and put it on your neck.
3 유다 왕 시드기야를 보러 예루살렘에 온 사신들의 손에도 그것을 붙여 에돔 왕과 모압 왕과 암몬 자손의 왕과 두로 왕과 시돈 왕에게 보내며
3 Then send word to the kings of Edom, Moab, Ammon, Tyre and Sidon through the envoys who have come to Jerusalem to Zedekiah king of Judah.
4 그들에게 명하여 그 주에게 이르게 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같이 고하라
4 Give them a message for their masters and say,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Tell this to your masters:
5 나는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5 With my great power and outstretched arm I made the earth and its people and the animals that are on it, and I give it to anyone I please.
6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또 들짐승들을 그에게 주어서 부리게 하였나니
6 Now I will hand all your countries over to my servant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I will make even the wild animals subject to him.
7 열방이 그와 그 아들과 손자를 섬기리라 그의 땅의 기한이 이르면 여러 나라와 큰 왕이 그로 자기를 섬기게 하리라마는
7 All nations will serve him and his son and his grandson until the time for his land comes; then many nations and great kings will subjugate him.
8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8 "'"If, however, any nation or kingdom will not serve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or bow its neck under his yoke, I will punish that nation with the sword, famine and plague, declares the LORD, until I destroy it by his hand.

☞ 거짓 선지자의 예언
9 너희는 너희 선지자나 너희 복술이나 너희 꿈꾸는 자나 너희 술사나 너희 요술객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 하여도 듣지 말라
9 So do not listen to your prophets, your diviners, your interpreters of dreams, your mediums or your sorcerers who tell you, 'You will not serve the king of Babylon.'
10 그들은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여서 너희로 너희 땅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 또 나로 너희를 몰아내게 하며 너희를 멸하게 하느니라
10 They prophesy lies to you that will only serve to remove you far from your lands; I will banish you and you will perish.
11 오직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기는 나라는 내가 그들을 그 땅에 머물러서 밭을 갈며 거기 거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1 But if any nation will bow its neck under the yoke of the king of Babylon and serve him, I will let that nation remain in its own land to till it and to live there, declares the LORD." '"

 


본문 해설☞ 바벨론에 항복하라(27:1~8)
하나님은 온 열방을 다스리시는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줄과 멍에를 만들어 목에 얹고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상징적 행위로 열방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되리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시기에 그분의 생각에 옳은 대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뜻대로 각 민족과 나라들에게 땅을 나눠 주십니다. 열방을 바벨론의 손에 넘기기도 하시며, 또 바벨론을 더 큰 나라의 왕에게 넘기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주관자이십니다. 성도들은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일의 배후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나아가 열방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온 땅에 선포해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의 예언(27:9~11)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때로 인간의 이해를 초월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온 열방에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라고 명하셨습니다. 한 나라가 이방 왕을 섬기는 것은 치욕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거짓 선지자들, 복술자들, 술사들은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백성이 원하는 바를 예언했습니다. 성경은 복술자, 꿈꾸는 자, 술사, 요술객 등을 찾아가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오늘날 많은 젊은이와 불신자는 자신의 운명을 미신과 우상에게 묻습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점을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거짓 예언을 따라다니는 자들은 결국 멸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생각과 상충되더라도 반드시 그분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 열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내 삶도 주관하심을 확신합니까? 평범한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어떻게 선포할 수 있습니까?
● 내 생각, 내 의도와 다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순종합니까? 손금, 토정비결, 점, 타로 카드 등 미신의 유혹을 즐기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제 삶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게 하소서. 제 생각과 맞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생각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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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5 "나는 내 큰 능과 나의 든 팔로 땅과 그 위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땅을 사람에게 주었노라"  (I give it to anyone I please.)

세상을 살다보면,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신다면 어떻게 저런 일이...라고 의심이 들 때가 가끔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유다에게 하나님께서 스스로 "바벨론을 섬기라,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라"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을리가 없다"라고 선포했던 거짓 선지자들이 좀 더 호소력이 있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왕도 신하들도 다 거짓 선지자들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이방 백성보도 더 타락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이 회개해서 돌이킬 수 있는 백성들이 아니라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뜻을 정하시고 저들의 생각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결단을 선포하십니다: "바벨론을 섬기라."


"하나님은 그러실리가 없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내가 이럴 수가 있나?"란 생각은 미처 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을 연상하게됩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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