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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업 Risky Business [ 누가복음 9:18 - 9:27 ] 2012년 08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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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8월 24일 (금)
 
위험한 사업 [ 누가복음 9:18 - 9:27 ] - 찬송가 134장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누가복음 9:24

2010년,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되었을 때, 어떤 국제금융회사의 임원들은 그들이 판매한 투자상품들의 위험성에 대해 고객들을 속였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고수익을 약속했지만, 그 투자는 실패하게 되어 있어 결국 투자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이 빈털터리가 되고 말 것이라는 사실을 금융회사는 알고 있었습니다.

속임수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탄에 대해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영혼의 대적자는 우리에게 “오직 현재만을 위해 살라”고 말하지만, 그는 이것이 결과적으로 영원한 실패를 가져오게 될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예수님은, 주님의 제자들에게 안락과 번영의 삶을 제시하시지 않고, 그들에게 자기희생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요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임을 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리라는 것을 말씀하신 후,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 9:23-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어디에다 투자하라고 말하는 두 개의 다른 목소리가 있습니다. 잘못된 쪽을 따르는 것은 위험한 사업입니다.
  
    
“내게로 오라”고 부르시는
목자의 음성이 들리거든
그대의 삶에 주님을 선택하고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고 있으면
사탄의 거짓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누가복음 9:18-27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침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24 August Fri, 2012
 
Risky Business [ Luke 9:18 - 9:27 ] - hymn134 
 
Whoever desire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will save it. — Luke 9:24

As the worldwide financial crisis deepened in 2010, executives of a global banking firm were investigated for deceiving their customers about the risk involved in certain investments they were selling. While promising a high rate of return, the banking firm knew that the investments were destined to fail, leaving those who purchased them with nothing.

Deception is nothing new. Jesus described Satan as one who “does not stand in the truth, because there is no truth in him ...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it”(John 8:44). The enemy of our souls tells us, “Live only for the present,” when he knows it will result in our eternal loss.

Jesus, on the other hand, did not offer His disciples a life of prosperity and ease but called them to self-sacrifice and identification with Him. After telling them that He would be killed and raised from the dead, Jesus said, “If anyone desires to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daily, and follow Me. For whoever desire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will save it” (Luke 9:23-24).

There are two voices telling us where to invest our lives. It’s risky business to follow the wrong one.
  
    
When you hear the Shepherd’s voice As He calls you, “Come to Me,”In your life make Him your choiceAnd His faithful follower be. — Hess
 
 
 
If we hold on to God’s truth, we won’t be trapped by Satan’s lies.
  
Luke 9:18-27

[18] And it happened, as He was alone praying, that His disciples joined Him, and He asked them, saying, "Who do the crowds say that I am?"
[19] So they answered and said, "John the Baptist, but some say Elijah; and others say that one of the old prophets has risen again."
[20] He said to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Peter answered and said, "The Christ of God."
[21] And He strictly warned and commanded them to tell this to no one,
[22] saying,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the third day."
[23] Then He said to them all, "If anyone desires to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daily, and follow Me.
[24] "For whoever desire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will save it.
[25] "For what profit is it to a man if he gains the whole world, and is himself destroyed or lost?
[26] "For whoever is ashamed of Me and My words, of him the Son of Man will be ashamed when He comes in His own glory, and in His Father's, and of the holy angels.
[27] "But I tell you truly, there are some standing here who shall not taste death till they see the kingdom of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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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주일학교 공부하는 신명기의 기록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선택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규례와 법도,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사느냐?
- 바알브올(마귀)의 유혹을 따라 사느냐?

우리에게도 극명한 대조를 보이는 선택이 주어져 있습니다.
- 우리 주 예수님을 천국지향적인 삶을 사느냐?
- 세상(마귀)의 유혹을 따라 속지적(땅에 속한) 인생을 사느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고 하시는데, 우리는 "자기를 주장하며 날마다 주님께 십자가를 다시지고 나를 따라오시라" 고 하는 삶은 아닌가를 정직하게 묵상해 봐야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소위 번영의 복음이란 "하나님의 일을 잘하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번영해야한다"는 그럴듯한 명분과 논리를 가지고 세상을 사랑하는 인간의 욕망을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도있게 살펴야합니다. 마귀의 역사는 참으로 간교하기에 말입니다. 
 
오늘날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하나 밖에 없는 목숨, 일회적인 인생을 투자하는 지혜로운 삶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날마다, 매순간, 모든 일에 있어서 그리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헌신하며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아울러 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승리할 줄 믿습니다.
- 전도 1.2.3을 위해서 기도하며 도전합니다.
- 오늘 하루 우리 모든 식구들이 함께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영육 간에 어려움과 싸우고 있는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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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주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기도로 무장해야 하겠습니다.

말씀, 기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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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모리아 장막 형제님들이 함께 기도하는 모임을 가진 줄 압니다.

귀한 모임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기도에 전념해야겠습니다.

정말 주님의 뜻대로 살려면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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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고 있으면
사탄의 거짓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이 신앙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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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의 삶이 거짓 희망을 받아들이느냐 참소망을 받아들이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정작 회개하여야할 때에 나태하며 세상 사람들과 다름 없이 재미있는 것을 쫓아다니는 나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날이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였는데 (살전 5:3) 정말 위기감을 느끼며 깨어서 각성해야할 때에 나는 평안하다 안전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살고있습니다.

내 인생의 남은 날이 무한한 것처럼 착각 속에 살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곤합니다.

언젠가는 나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말씀보고 기도하고 전도할 수 있겠지.. 하면서 미루고 미룬 이미 지나간 수십년의 세월…

하나님의 말씀을 수없이 듣고 공부하면서 듣게되는 하나님의 도전의 말씀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는 나 자신인지…

물론 영혼구원에 대한 부담도 있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해야겠다는 부담도 있고, 주님과의 뜨거운 시간을 갖고싶은 부담도 항상 있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실상을 까발려서 살펴본다면 천국은 따논 당상이니까 이 남은 현실 생활을 별 어려움 없이 어영부영 어떻게 잘 살아볼까”하는 것이 나의 속생각이 아닌지..

주님은 우리가 편안 삶을 살도록 부르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것은 다 빼고 좋은 혜택만 누리려는 저의 모습이 아닌지..

이번 주 주일학교 레슨에 대한 적용도 그렇고 제가 고쳐야할 것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우선 당장 매일 주님과 한시간 교제하는 것만이라도 철저히 하기를 결단합니다.

주님, 그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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