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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말 [ 시편 19:1 - 19:14 ] 2013년 07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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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7일 (수)

우리가 하는 말 [ 시편 19:1 - 19:14 ]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편 19:14

아마도 다음과 같은 속담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생각이 큰 사람은 사상을 이야기하고, 생각이 평범한 사람은 사건을 이야기하며, 생각이 부족한 사람은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물론 칭찬하기 위해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할 경우도 있지만, 이 속담은 우리의 좋지 못한 경험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반 언론매체나 전문 매체들이 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 사생활까지 도가 지나치게 끊임없이 접하고 있습니다.

더 나쁜 것은, 해일처럼 덮쳐오는 개인적인 정보들이 우리 대화의 재료가 되어, 이제는 단지 부자나 유명인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보통사람들에 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일상적인 대화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직장이나 교회사람, 이웃, 그리고 가족들이 신랄한 말의 표적이 되어, 하지 말았어야 할 그 대화 때문에 그들이 고통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언어를 쓰려고 하는 경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보다 좋은 언어를 쓰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쓰는 말을 모두 다 들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을 때 가능합니다. 시편기자처럼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대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해서는 안 될 말을
때때로 했던 저를 용서해주소서.
말의 위력을 깨닫게 도와주시고,
말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험담을 하느니 차라리 혀를 깨무는 것이 더 낫다.
시편 19:1-14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17 July Wed, 2013

What We Talk About [ Psalms 19:1 - 19:14 ]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LORD. — Psalm 19:14

Perhaps you are familiar with the saying, “Great minds discuss ideas; average minds discuss events; small minds discuss people.” Admittedly, there are ways to speak of people that can honor them. But this saying highlights our darker experiences. In a world of ever-present media─social and professional─we are continually confronted with people’s lives at a level of intimacy that can be inappropriate.

Worse, this tidal wave of personal information about others could become grist for our conversational mills to the point that gossip becomes the norm─and not just about the rich and famous. People in our workplaces, churches, neighborhoods, and families can also be targets of sharp tongues and feel the pain of discussions that never should have happened.

How can we escape our inclination to use words to hurt others? By recognizing that the ultimate Hearer of our words is God, who longs for us to be better than that. With the psalmist, we can pray,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Lord”(Ps.19:14). When we seek to please God with our conversations about others, we honor Him. With His help, we can glorify Him through what we talk about. — Bill Crowder
   
Forgive me, Father, for the times my speech
crosses the line of that which is appropriate.
Help me to understand the power of words,
and give me the wisdom to use them well.
It is better to bite your tongue
than to make a biting remark.
Psalm 19:1-14

[1] For the director of music. A psalm of David.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2]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display knowledge.
[3] There is no speech or language where their voice is not heard.
[4] Their voice goes out into all the earth, their words to the ends of the world. In the heavens he has pitched a tent for the sun,
[5] which is like a bridegroom coming forth from his pavilion, like a champion rejoicing to run his course.
[6] It rises at one end of the heavens and makes its circuit to the other; nothing is hidden from its heat.
[7]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viving the soul.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trustworthy, making wise the simple.
[8] The precepts of the LORD are right, giving joy to the heart.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9] The fear of the LORD is pure, enduring forever. The ordinances of the LORD are sure and altogether righteous.
[10] They are more precious than gold, than much pure gold; they are sweeter than honey, than honey from the comb.
[11] By them is your servant warned; in keeping them there is great reward.
[12] Who can discern his errors? Forgive my hidden faults.
[13] Keep your servant also from willful sins; may they not rule over me. Then will I be blameless, innocent of great transgression.
[14] May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pleasing in your sight, O LORD, my Rock and my Redee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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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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