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 [ 사도행전 2:1 - 2:13 ] 20090603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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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 [ 사도행전 2:1 - 2:13 ]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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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오순절에 다락방에 모인 무리 위에 성령께서 임하시자, 제자들이 각 나라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합니다. 각 나라로부터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들이 그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지만, 어떤 이들은 제자들이 술에 취한 것이라고 조롱합니다.

☞ 오순절 성령 강림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1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2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3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4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 방언의 역사
5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5 Now there were staying in Jerusalem God-fearing Jews from every nation under heaven.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6 When they heard this sound, a crowd came together in bewilderment, because each one heard them speaking in his own language.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7 Utterly amazed, they asked: "Are not all these men who are speaking Galileans?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8 Then how is it that each of us hears them in his own native language?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9 Parthians, Medes and Elamites; residents of Mesopotamia, Judea and Cappadocia, Pontus and Asia,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0 Phrygia and Pamphylia, Egypt and the parts of Libya near Cyrene; visitors from Rome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1 (both Jews and converts to Judaism Cretans and Arabs--we hear them declaring the wonders of God in our own tongues!"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2 Amazed and perplexed, they asked one another, "What does this mean?"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13 Some, however, made fun of them and said, "They have had too much wine."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1절) 성령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지 50일째, 즉 승천 후 10일째 되는 날 임하심


 


본문 해설☞ 오순절 성령 강림 (2:1~4)
계속되는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함께 모여 기도하기를 힘쓴 성도들에게 마침내 보혜사 성령께서 충만하게 임하셨습니다. 성령께서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로 온 집에 가득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각 사람 위에 임하실 때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 표현은 성령께서 비로소 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준비를 갖추셨다는 의미입니다. 성령께서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크신 일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 임하신 것입니다. 그 결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성도들은 ‘광야의 외치는 소리’처럼 혹은 ‘혀처럼 갈라진 불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곳마다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 방언의 역사(2:5~13)
지중해 연안에 흩어져 살다가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여 든 경건한 유대인들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각 나라의 방언으로 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제자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하나님의 크신 일을 들은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방언은 기도 중에 하나님과 깊?대화를 나눌 때 나타나는 신비로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때 나타난 방언은 각 나라의 말이었습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그런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가 혼잡해졌지만(창 11:1~9), 하나님이 그 언어를 통해 사람을 하나로 묶으신 놀라운 사건입니다.

● 성령님이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신다는 증거가 삶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늘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나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보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오순절에 하늘로부터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 같은 성령 하나님이 나타나 각 사람들 위에 머무르셨습니다. 그런 역사가 오늘 주님의 자녀들에게도 일어나게 하소서.



 
한절 묵상☞ 사도행전 2장 11절
성령님이 인간의 영혼에 충만히 임하실 때 그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자 다락방에 모인 무리는 예수님의 실재를 분명히 느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이런 아름다운 체험이 우리에게도 주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 이런 체험을 구하십시오!
A. W. 토저/ 20c 미국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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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식 후 첫날 주님은 부활하셨고 부활한 날로부터 50일째 되던날(이 날 역시 안식 후 첫날:오순절)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교회가 탄생하게 하시므로 안식 후 첫날을 우리는 주일이라고 부릅니다.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율법수여의 날로 기념하고 (출19,20장),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을 받은 날로서 기념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있었지만, 이제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인들 심령속에 영원히 거하시기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요 14:16-17)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섬길뿐 아니라, 자신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므로 이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언과는 종류가 다릅니다.)
바벨탑사건 때 서로 말을 못하게 하므로 민족들을 가르시고, 그 사건 이 후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을 이루셨다는 싸인으로 보내신 기적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세워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보고 감동을 받습니다. 성령님의 하나되게하는 역사에 동참하는 기도와 삶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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