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 사도행전 2:14 - 2:21 ] 20090604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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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 사도행전 2:14 - 2:21 ]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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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합니다. 그 내용은 성령 강림 사건을 통해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 요엘의 예언과 성취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4 Then Peter stood up with the Eleven, raised his voice and addressed the crowd: "Fellow Jews and all of you who live in Jerusalem, let me explain this to you; listen carefully to what I say.
15 때가 제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5 These men are not drunk, as you suppose. It's only nine in the morning!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6 No, this is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Joel: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7 " 'In the last days, God s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18 그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8 Even on my servants, both men and women,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and they will prophesy.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19 I will show wonders in the heaven above and signs on the earth below, blood and fire and billows of smoke.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0 The sun will be turned to darkness and the moon to blood before the coming of the great and glorious day of the Lord.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21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제삼시(15절) 오전 9시

 


본문 해설☞ 요엘의 예언과 성취 (2:14~18)
베드로는 성도들의 방언을 술 취한 사람의 주정이라고 조롱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선지자 요엘의 예언(욜 2:28~32)을 들어 반박합니다. 베드로가 요엘의 예언을 인용해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설명한 이유는 구약에 익숙한 유대인들이 요엘의 예언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그 예언을 근거로 들어 설교함으로써 성령 강림 사건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더 이상 그 사건에 대해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성령께서 죄로 인해 멸망당할 육체에 임하심으로 자녀들은 예언을 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며, 늙은이들은 꿈을 꾼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요엘의 예언이 성령 강림으로 성취되어서 누구든지 영적인 일들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2:19~21)
환난의 날이 임박하면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심판이 하늘에서부터 땅에 이르기까지 전 우주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20절에서 말세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단서를 주고 있습니다.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에 일어났던 현상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말세가 예수님이 죽임 당하신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참조 눅 23:44~45).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으므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 우리는 그 두려운 심판에서 제외되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은혜에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전해야 합니다.

● 나는 성령으로 인해 어떤 꿈과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까? 성령의 임재 이후에 나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 주님의 재림과 심판의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까? 그날이 아직 멀었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마지막 때에 주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물 붓듯이 부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기다리는 심령들에게 충만히 임하셔서 권능으로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희망이 있습니까?
벤 패터슨은 「베이직 시리즈」(The Grand Essentials)에서 매사추세츠 주 연안에 가라앉은 S-4 잠수함에 관해 말한다. 잠수함에 타고 있던 해군 장병 전원이 그 속에 갇히고 말았다. 그들을 구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한 심해 잠수부의 귀에 가라앉은 잠수함에서 쇠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잠수함에 자신의 귀를 바싹 갖다 댄 그는 잠수함 속에서 모스 부호로 이렇게 묻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희망이 있습니까?”
불륜의 죄를 범한 여인이 예수님께 이와 동일한 질문을 할 때에 그분은 대답하셨다. “물론이지!” 죽음 앞에 절망하고 있는 여인이 하는 동일한 질문에도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물론이지!” 이 세상의 모든 노아들`-한 점의 소망을 찾아 수평선을 바라보는 모든 이-에게 예수님은 “그렇고 말고!”를 외치신다. 비둘기처럼 오신다. 소망의 잎사귀를 가지고 오신다.
당신은 그 소망의 잎사귀를 받았는가? 당신의 방주가 너무 외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을 둘러싼 홍수가 너무 엄청나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지 말라. 노아는 소망의 나뭇잎을 받은 후에 ‘땅에 물이 감한 줄 알고’(창 8:11) 기쁨에 찼다. 성경은 나뭇잎을 가득 담은 바구니다. 그 속에 담긴 잎 하나를 떼어 다른 이들과 나누어 보라. 그들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주 특별한 사랑」/ 맥스 루케이도

한절 묵상☞ 사도행전 2장 14절
예수님이 사역하시는 동안 베드로는 불안정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는 새롭고 담대한 베드로가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그를 권능 있는 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당신은 아주 큰 잘못을 저질러서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하시지 않고 사용하시지도 않을 것처럼 느낀 적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죄를 지었든지 간에 당신을 용서하시고 베드로처럼 당신을 유용한 사람으로 만드실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랜트 오스본/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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