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멈출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4:1 - 4:12 ] 20090609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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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멈출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4:1 - 4:12 ]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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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남자 수만 오천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듣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이에 종교 지도자들이 사도들을 잡아 가둡니다. 이튿날 재판이 열리고 종교 지도자들이 추궁하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해서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역설합니다.

☞ 핍박 가운데 맺힌 복음의 열매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1 The priests and the captain of the temple guard and the Sadducees came up to Peter and John while they were speaking to the people.
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2 They were greatly disturbed because the apostles were teaching the people and proclaiming in Jesu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3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 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3 They seized Peter and John, and because it was evening, they put them in jail until the next day.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4 But many who heard the message believed, and the number of men grew to about five thousand.

☞ 성령 충만과 복음 선포
5 이튿날에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5 The next day the rulers, elders and teachers of the law met in Jerusalem.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예하여
6 Annas the high priest was there, and so were Caiaphas, John, Alexander and the other men of the high priest's family.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7 They had Peter and John brought before them and began to question them: "By what power or what name did you do this?"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8 Then Peter, filled with the Holy Spirit, said to them: "Rulers and elders of the people!
9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9 If we are being called to account today for an act of kindness shown to a cripple and are asked how he was healed,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0 then know this, you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It is by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hom you crucified but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that this man stands before you healed.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1 He is " 'the stone you builders rejected, which has become the capstone.'
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2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도(2절)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뜻함

 


본문 해설☞ 핍박 가운데 맺힌 복음의 열매 (4:1~4)
사도들이 백성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할 때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와서 사도들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도들의 증언과 가르침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성경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증언했지만, 그들은 단순히 듣기 못마땅하다는 이유로 사도들을 잡아 가둔 것입니다. 사도들이 전하고 가르친 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었습니다. 사도들이 이러한 부활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자, 믿는 자들이 남자만 오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던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을 듣고 생명의 길을 발견한 것입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온갖 고난을 마다하지 않고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할 때 놀라운 열매가 열릴 것입니다.

성령 충만과 복음 선포 (4:5~12)
사도들이 갇힌 다음 날, 사도들에 대한 종교재판이 열렸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도를 전하는지 추궁했습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을 전했지만, 그들의 판단 기준은 종교적인 권위였습니다. 그들의 질문에 베드로가 성령 충만한 상태로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제자들이 핍박을 당할 때 성령이 마땅히 할 말을 가르쳐 주실 것이라는 예수님의 약속(눅 12:11~12)을 발견합니다. 여종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나약한 베드로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 그는 기세등등한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이 구원의 유일한 길이심을 당당하게 선포했습니다. 그들이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음을 단호하게 선포했습니다.

● 고난과 핍박은 복음을 위해 헌신할 때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내 삶에는 복음으로 인해 받는 고난이나 핍박이 있습니까?
● 복음을 전하기 전에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합니까? 성령께 의지하기보다 인간적인 방법이나 기술에 의지해 복음을 전하려 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예수님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셨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 아래 구원받을 만한 이름을 예수님 외에 주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묵 상 에 세 이
☞ 마지막 서명
구세군의 창설자인 윌리엄 부스가 말년에 임종을 앞두고 병상에 누웠을 때, 아들이 서류 봉투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버님, 아무리 힘드셔도 재산을 정리하기 위해서 이 서류에 사인을 하셔야 합니다.” 부스는 그 서류를 훑어보고 난 후 가까스로 손에 펜을 쥐고 사인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봉투를 스스로 봉합한 뒤에 돌려주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자손들이 그 서류를 열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서류의 마지막에 그는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인이시다’(Jesus is Lord).
그가 마지막까지 남기고 싶어 했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의 모든 소유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마지막 서명을 통해서 그가 드러내고 증거하고 싶어 했던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해 행복하고, 그 이름을 붙들고 영원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오늘도 이렇게 선포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 이동원

한절 묵상☞사도행전 4장 8~10절
‘기쁨’은 사도행전에서 스물한 번 표현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친교의 기쁨(2장), 고난의 기쁨(5장), 기도 중에 누리는 기쁨(12장), 하나님의 계시받는 기쁨(15장)을 누렸습니다. 그뿐 아니라 저들은 박해 중에서도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은 박해 중에 있는 그들에게 담대히 말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우리 자신을 채우십시오.
워렌 W. 위어스비/ 전 무디 기념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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