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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혀라 [다니엘 12:1 - 12:3] 2013년 09월 08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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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8일 (주일)

어둠을 밝혀라 [다니엘 12:1 -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 다니엘 12:3

어느 온화한 가을 저녁, 날이 저물고 보름달이 환하게 뜨자, 내 고향에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풍선등불에 점화하기 위해 강둑을 따라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어둠 속으로 풍선등불을 날려 보내고, 등불들이 올라가며 달과 함께 어둡던 밤하늘이 현란한 예술작품으로 바뀌는 눈부신 광경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는 그 행사를 찍은 사진을 보면서, 출장으로 인해 그곳에 있지 못한 것을 몹시 아쉽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 나는 그랜드래피즈에서 있었던 풍선등불 점화 행사가 내가 참석하고 있던 뉴욕의 집회의 상징과도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100여개의 도시로부터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참석자들의 출신도시에 교회를 세워 어떻게 하면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여 어둠을 밝힐 것인가 하는, “예술작품”을 위한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세상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사람들이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 때가 올 것이라고 썼습니다(단 12:3). 우리는 모두 그 위대한 행사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일하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밝힐 때, 주님께서 영원히 꺼지지 않을 별들로 밤하늘을 밝게 비추실 것입니다.
   
주님, 제가 처한 곳에서 주님을 위하여 빛을 발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빛이신 주님을 어떻게 드높일 수 있는지 보여주소서.
만국의 백성들과 함께 모여 주님의 발아래 엎드려 절하며
경배하게 될 그 날을 기다립니다.
세상의 빛 되신 주님이 이 땅을 밝게 비추실 때,
만국 백성들이 주님의 아름다움에 이끌리게 될 것이다.
다니엘 12:1-3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08 September Sun, 2013

Light Up The Night [ Daniel 12:1 - 12:3 ] 

Those who are wise sha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 Daniel 12:3

On a mild fall evening when the sky was dark and the moon was full, thousands of people in my hometown gathered along the banks of the river to light sky lanterns. They released them into the darkness, and watched as the lights rose to join the moon in a dazzling display that turned the night sky into a sparkling work of art.

When I saw pictures of the event, I was disappointed that I was out of town and had missed it. But a few days later I realized that what had happened in Grand Rapids could be seen as a symbol of the conference I was attending in New York City. More than 1,000 people from 100 cities around the world had gathered there to plan a “work of art”—how to light up the darkness of their own cities by planting churches and reaching thousands of people with the gospel of Christ, the Light of the world.

The prophet Daniel wrote about a time when those who turn others to the Lord will shine like stars forever (Dan.12:3). We can all join in that great event. When we shine the light of Christ in dark places where we live and work, He is lighting up the night sky with stars that never will go out.
   
I want to shine for You in my world, Lord. Show
me how to lift You up, the Light of the world. I look
forward to that day when I will gather with people
from all nations to bow at Your feet and worship You.
When the Light of the world illuminates the earth, His beauty will attract people from every nation.
Daniel 12:1-3

[1] "At that time Michael shall stand up, The great prince who stands watch over the sons of your people; And there shall be a time of trouble, Such as never was since there was a nation, Even to that time. And at that time your people shall be delivered, Every one who is found written in the book.
[2] And many of those who sleep in the dust of the earth shall awake, Some to everlasting life, Some to shame and everlasting contempt.
[3] Those who are wise sha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And those who turn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ever and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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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때에 있을 대환난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러나 이는 불신자들에게는 환난의 날이지만 성도들에게는 완전한 승리의 날이지요.
그날이 기다려지고 기도할 때마다 열망하게 되는 것은 육신의 연약함 가운데서 이 세상의 권세잡은 자와 힘겨운 싸움이 끝나고 주님과 함께 영원하고도 완벽한 승리의 삶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날에는 그동안 이 세상의 어둠 가운데 엉켜 있던 자들이 "영생을 얻을 자" 와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 로 확연히 구별될 것입니다. 빛 되신 주님께서 이를 밝히실 것입니다.

또한 그 때에 생명의 구원을 위하여 수고한 자들은 영원히 빛나는 영광의 삶으로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 이 하루를 뜻있게 살아야하겠습니다.
오늘 하루의 주님의 영광을 위한 수고가 영원한 영광의 기초가 될 것이기에 말입니다.

이날은 이날은 주의 지으신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세 즐거워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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