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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증해 주는 것의 중요성 [고린도전서 1:4 - 1:9 ] 2013년 09월 1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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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0일 (화)

확증해 주는 것의 중요성  [고린도전서 1:4 - 1:9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 고린도전서 1:4

최근의 한 연구조사에서 일을 능률적으로 하는 데 필요한 요인을 찾기 위해 이십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한 결과, 그들의 상사로부터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중에 인정해주고 긍정해주는 말이 최고의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조사는 긍정의 말을 듣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는 것을 암시해줍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이 기본적인 이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훈련에 필요한 단호한 말들을 하기 전에 그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충분히 해줬습니다. 그들의 정신적인 리더로서 바울은 그들의 삶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것으로 편지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때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 성도들은 지금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동참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연합하여 예수님으로부터 영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었고, 이 연합의 산물로 경건한 영적 성장이 있었습니다(고전 1:4-7).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계속적으로 또 의도적으로 감사드렸습니다. 나는 바울의 온유한 긍정의 말 때문에 고린도교인들이 그의 단호한 비판도 더 잘 감당할 수 있었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시간을 내어 그들에게 긍정의 말을 전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역사하심에 감사합시다.
   
주님, 주님은 내 삶에서 또 내 주위의 사람들 속에서
수없이 많은 방법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 속에서 주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며
큰 축복을 받는다고 말해줌으로써 그들을 격려하게 해주소서.
크게 칭찬하고 조용히 고쳐주어라.
고린도전서 1:4-9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10 September Tue, 2013

The Power Of Affirmation [ 1 Corinthians 1:4 - 1:9 ] 

I thank my God always concerning you for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you by Christ Jesus. — 1 Corinthians 1:4

During a recent study, 200,000 employees were interviewed to discover the missing ingredient in their productivity. The study concluded that appreciation and affirmation topped the list of what they wanted most from their superiors. This research implies that receiving affirmation is a basic human need.

The apostle Paul seemed to realize this basic need in the Corinthian believers, so before he peppered them with firm words of discipline, he showered them with affirmation. As their spiritual leader, Paul began his letter with thanksgiving to God for the grace being displayed in their lives.

Once far from God, these believers were now participating in His grace through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Christ. United with Jesus, they were drawing their spiritual life from Him, and the fruit of this union was their spiritual growth in godliness (1 Cor. 1:4-7). Paul deliberately and continually thanked God for His work in the Corinthian believers’ lives. I imagine that they were better able to bear firm criticism from Paul because of his tender affirmation.

When we see people who are obeying God, let’s take time to affirm them and to thank God for what He’s doing through them.
   
Lord, You are at work in so many ways in my life
and in the people around me. Help me to encourage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by telling them
how I am blessed to see Your work in them.
Praise loudly—correct softly.
1 Corinthians 1:4-9

[4] I thank my God always concerning you for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you by Christ Jesus,
[5] that you were enriched in everything by Him in all utterance and all knowledge,
[6] even as the testimony of Christ was confirmed in you,
[7] so that you come short in no gift, eagerly waiting for the revela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8] who will also confirm you to the end, that you may be blameless in the day of our Lord Jesus Christ.
[9] God is faithful, by whom you were called into the fellowship of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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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목적이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셨음을 밝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 가신 것도 주님께서 저와 늘 함께 하시기 위한 것임을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0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Come to Me"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실지로 주님의 초청에 응답하여 인생의 무거운짐을 주님 앞에 내려 놓는 경험을 하고 있는지요?  주님께 나아가 안식과 평안을 경험하곤 하는지요?

내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까, 나의 칭찬 한 마디에 (그것이 인정을 해주는 말이던 긍정을 해 주는 말이던) 상대방의 마음을 기볍게 할 수 있음에도, 그 한 마디에 인색한 자신은 아닌지요?

아니 그 반대로 주님이 주시는 안식보다는 또 주님이 나를 인정해주시는 그사실 보다는 다른 곳이나 것에서 그런 안식이나 인정을 찾고 목말라 하는 자신의 모습은 아닌지요?

내 심정이 이 아침에 인정받지 못해 그리고 받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해 불평이나 원망으로 어두운 가운데 있다면 "내가 내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게 준 것 가지고는 부족하다는 말인가?"란 하나님의 음성을,  그리고 "내가 너를 나의 자녀라고 부르는 그 인정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이냐?"란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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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날은 우리가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는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그 날에 우리로 하여금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신다는 격려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여 넘어지기 쉬울지라도 주님께서 친히 우리를 붙들어 견고히 세우신다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을까요/

다만 주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더불어 계속적으로 교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주님과의 교제 관계어서 떠나서는 결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 15:5)

오늘도 그날을 기다리며 주님과 교제의 관계를 점검해 봅니다.
성령님의 함께 하심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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